• 뱃살 울타리 강아지
    주인 몰래 외출하려고 했는데...실패 원인에 부끄러워진 강아지
    가출을 시도하던 강아지가 뱃살 때문에 울타리에 갇혀 버렸고, 결국 소방관의 도움을 받아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세인트 조지 소방서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울타리 밑에 갇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울타리 밑에 갇혀 힘들어하는 강아지를 발견했고, 강아지를 안전하게 탈출시키기 위해 울타리의 일부를 해체해야만 했습니다...
  • 핑안
    주인 찾으러 발에 피흘리며 100km 걸어간 리트리버
    1살짜리 강아지가 자신을 남겨두고 간 가족을 찾으러 100km나 걸어간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장쑤성에 사는 핑안(Ping An)은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핑안의 주인은 집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되면서 임시 거처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핑안을 함께 데려갈 수 없자 공사 기간동안만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친구 집에 잠시 맡기기로 했..
  • 중성화 강아지2
    중성화수술 불만, 동물병원 앞에서 매일 시위하는 강아지
    최근 중성화 수술을 받은 강아지가 수술을 받은 동물병원 앞에서 홀로 시위를 하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후난성의 한 동물병원, 강아지 한 마리가 병원 앞에서 큰 소리로 짖기 시작합니다. 그런 강아지의 행동을 처음엔 신경 쓰지 않았지만, 다음날도 그다음 날도 강아지는 오후 3시만 되면 나타나 병원을 바라보며 맹렬하게 짖기 시작합니다. 그제야 얼마 전에 중성화 수술을 받은..
  • 화살 강아지
    몸통에 화살 꽂힌 채 캠퍼스 떠도는 유기견의 비참함
    몸에 화살을 꽂은 채 학교를 떠돌아 다니던 유기견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매체 인민망은 화살로 몸이 관통당한 강아지의 학대 사건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 현지 동물보호 단체는 학교 캠퍼스 내에 화살에 몸이 관통당한 강아지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은 단체는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고, 갈비뼈와 복부를 관통한 화살이 그대로 꽂혀있는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 유정에 빠진 강아지
    기름에 빠진 강아지 구하러 시커먼 석유갱 들어간 10살 소년
    위험을 무릅쓰고 유정(oil well)에 빠진 강아지를 구해낸 10살 소년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텐데일리에 따르면 터키 남동부에 사는 10살의 에니스 타일란은 친구들과 유정 근처를 지나가다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소리를 찾아 나선 소년은 유정에 강아지 한 마리가 빠져서 낑낑거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