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에 목줄이 묶인 채 출산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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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기견이 최근 아일랜드에서 기둥에 묶인 채 출산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ISPCA News 따르면 한 어미 강아지가 10센티도 되지 않는 기둥에 목줄이 묶인 채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에 새끼 강아지 여섯 마리를 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어미 강아지는 애처롭게 여섯 마리 새끼 강아지에게 젖을 먹이고 있었고, 다행히 지나가던 사람이 그 모습을 발견하여 신고를 했습니다.

검사를 받고 있는 어미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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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받은 해당 지역 동물보호단체는 조속히 어미 강아지와 여섯 마리 새끼 강아지를 안전한 보호소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어미 강아지의 몸에 있던 마이크로 칩을 확인했지만, 안타깝게도 전 주인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검사 결과 다행히도 어미 강아지와 여섯 마리 새끼 강아지는 건강한 상태였으며, 좋은 주인을 찾아 입양을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온 차가 심한 아일랜드에서 짧은 줄에 묶인 채 고생했을 어미 강아지와 새끼 강아지들을 생각하면 마음 아프지만, 이 사건을 통해 반려견을 키우는 주인의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어미 강아지와 여섯 마리 새끼 강아지가 너무 늦지 않게 발견되어 다행입니다. 앞으로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하기를 바라봅니다.

출처: ISPCA News

여섯 마리 새끼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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