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대선 후보
    김문수 “이재명은 주한미군 폄훼 사과해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근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과거의 주한미군 폄훼 발언을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미국의 주한미군 감축 검토 보도가 나온 민감한 시점에,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안보 이슈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후 공식 일정 없이 토론 준비 전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에 참석하며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개신교계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각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으며, 김 후보는 대선을 앞두고 종교계 인사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는 모습을 보였다...
  • 윤재옥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
    국민의힘 “단일화 전제는 자강”…윤재옥 “이길 수 있는 상황 만들어야 협상 가능”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제1야당 이재명 후보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으로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그 전제로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 즉 ‘자강’을 강조하고 나섰다. 단일화 논의가 단지 정치적 합종연횡을 넘어 실질적인 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조건 위에서만 성립 가능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 김문수 후보 이재명 후보
    대선 이슈 부상한 ‘차별금지법’에 응답자 절반 이상 “비공감”
    과거 국회에서 발의됐던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전과나 동성애 등 성적지향이 포함된 것에 응답자 절반 이상이 공감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인터넷 언론 뉴스피릿이 여론조사 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과자·동성애자도 차별하지 말자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2...
  • 김문수 후보
    김문수 후보, 교계 목회자들 조찬 모임 참석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아침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있었던 교계 목회자들의 조찬 모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김기현·나경원 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담임),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원로), 김정석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 담임), 박성민 ..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 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문수 "기업 환경 악화시키며 경제 살리겠다는 건 거짓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5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 후보는 "기업 환경을 악화시키면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것"이라며, 노동 관련 입법을 추진하는 이 후보의 경제정책 기조를 강하게 질타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임기 3년 단축·40대 총리 임명”…정치·세대 교체 전면에 내세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2일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하며, 대통령 당선 시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2028년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동시에 선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86세대 퇴장을 촉구하며, 공적 영역에서의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국무위원의 3분의 1 이상을 50세 미만 인사로 임명하고, 40대 총리 탄생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수도권 표심 집중 공략… 정치개혁·경제·보육 현장 누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에도 수도권 표심을 겨냥한 유세 일정을 이어갔다.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일정은 정치개혁 메시지부터 경제단체와의 소통, 돌봄 현장 방문까지 다양한 현안을 아우르는 행보로 채워졌다. 김 후보는 이번 대선의 최대 격전지로 평가받는 수도권에서 지지세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 전국인권지도사협회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
    “한센인 등 약자에 공감”… 인권운동가들, 김문수 후보 지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인권지도사협회가 2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가 있는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김영길 임시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거짓과 불의가 득세하고 악법과 불공정이 판을 치는 시점에, 우리는 우리의 인권을 지키고 다음세대와 진정한 약자들의 편에 서서 일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
  • 정교모 제 2차 시국선언문 발표
    정교모, 김문수 대선 후보 공개 지지 선언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정교모는 이번 6월 3일 조기 대선을 "국가 존립을 좌우할 중대한 선거"로 규정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낼 최적의 인물은 김문수 후보"라고 밝혔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국민의힘, 이준석에 거듭 단일화 손짓… 이 후보는 “검토 없다” 선 그어
    국민의힘이 대선을 앞두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연일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는 단일화 논의 자체를 부인하며 선을 긋고 있는 모습이다.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 측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단일화 성사를 타진하고 있으나, 이 후보는 "단일화에 대해 고민하거나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4년 연임제 vs 4년 중임제’… 대선 후보들, 개헌 구상 놓고 격돌
    2025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대선 주자들이 권력구조 개편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개헌 논의에 불이 붙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공히 대통령 5년 단임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지만, 개헌의 방식과 정치개혁의 구체적 수단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