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10개 공약을 소개하며 “이런 공약을 내세울 수 있는 김문수 후보가 믿음직스럽다”고 했다. 김 목사는 14일 ‘김문수가 대안이다(2)’라는 제목의 ‘아침묵상’ 글에서 “6월 3일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여러 후보자가 출마했다. 그들 중에 나는 김문수가 유일한 대안임을 확신한다”며 그의 10개 공약을 다음과 같이 나열했다... 
전국기독교단체연합, 김문수 대선 후보 지지 선언
전국기독교단체연합 외 1,200개 시민·종교단체들이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김문수 후보는 3권 분립 원칙을 공고히 확립하는데 최적의 후보”라며 “현재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사법부의 독립성과 3권 분립의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 무너진 법치주의를 .. 
이재명·김문수, 대구·경북서 정면승부… 박정희 전 대통령 두고 TK 민심 공략
13일,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은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대구·경북(TK) 지역을 찾아 유세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나란히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지역 표심을 공략했다. TK 지역은 보수 정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으로 꼽히지만, 양측 후보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민심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대선 후보들, 의료개혁 해법 제시… “공론화·재검토·조직개편” 속 실효성 과제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1년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의 해결 방안과 의료개혁을 둘러싼 공약이 유권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의료계의 구조적 문제와 정부-의료계 간 갈등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 
김문수, 대구·울산·부산 순회… "TK·PK서 보수 결집 이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3일, 대구·울산·부산 등 영남권 지역을 순회하며 지지층 다지기에 나섰다. 보수세가 강한 이른바 ‘텃밭’ 지역을 집중 공략하며 당 내 결속과 지지층 재결집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김문수, "소상공인 살리겠다"… 대선 앞두고 민생 공약 경쟁
대통령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들의 표심을 가르는 핵심 이슈 중 하나로 '소상공인 대책'이 급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불황과 지난해 말 비상계엄 여파까지 겹치며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들이 각 후보의 민생 공약을 주목하고 있다... 
김진홍 목사 “김문수가 대통령 뽑혀야 나라 미래 열려”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13일 ‘김문수가 대안이다(1)’라는 제목으로 ‘아침묵상’울 썼다. 김 목사는 이 글에서 “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번 선거에는 김문수가 대통령으로 뽑혀야 나라의 미래가 열린다고 확신한다”며 “그래서 김문수가 유일한 대안이라는 확신을 품고 있다”고 했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 대선후보 '1호 공약' 비교... 경제 회복 해법은 제각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호 공약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을 제시하며, 경기 회복을 위해 재정 확대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통해 위축된 경기를 살리고, 기업 성장을 촉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문수 "계엄 찬성한 적 없다… 민주주의는 대화로 풀어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후보는 12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유세를 마친 후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계엄으로 인해 고통을 겪은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유감을 표했다. 그는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고, 설령 참석했더라도 계엄에 찬성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김문수 "대통령실·국회 세종시 이전하겠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가 충청권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충청을 행정과 과학기술,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12일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열린 충청권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이재명 vs 김문수, 대선 공약 발표… 경제·정치·안보에서 차별화된 비전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각각 자신들의 10대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경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국가 발전을 위한 계획을 내놓았다. 그러나 공약의 구체적인 내용과 방향성에서는 명확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정치·사법 개혁과 안보 분야에서 두 후보의 입장은 극명히 엇갈렸다... 
대선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찾은 김문수 “호국보훈 정신,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넋을 기렸다. 김 후보는 이날 참배를 통해 호국보훈 정신을 국가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12일 오전, 김문수 후보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을 비롯해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천안함 46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