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대선 후보
    김문수 “이재명은 주한미군 폄훼 사과해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근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과거의 주한미군 폄훼 발언을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미국의 주한미군 감축 검토 보도가 나온 민감한 시점에,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안보 이슈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 윤재옥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
    국민의힘 “단일화 전제는 자강”…윤재옥 “이길 수 있는 상황 만들어야 협상 가능”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제1야당 이재명 후보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으로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그 전제로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 즉 ‘자강’을 강조하고 나섰다. 단일화 논의가 단지 정치적 합종연횡을 넘어 실질적인 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조건 위에서만 성립 가능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임기 3년 단축·40대 총리 임명”…정치·세대 교체 전면에 내세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2일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하며, 대통령 당선 시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2028년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동시에 선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86세대 퇴장을 촉구하며, 공적 영역에서의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국무위원의 3분의 1 이상을 50세 미만 인사로 임명하고, 40대 총리 탄생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수도권 표심 집중 공략… 정치개혁·경제·보육 현장 누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에도 수도권 표심을 겨냥한 유세 일정을 이어갔다.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일정은 정치개혁 메시지부터 경제단체와의 소통, 돌봄 현장 방문까지 다양한 현안을 아우르는 행보로 채워졌다. 김 후보는 이번 대선의 최대 격전지로 평가받는 수도권에서 지지세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용태·전병헌, 제7공화국 개헌 논의 지속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집권 저지와 제7공화국 체제 수립을 위한 개헌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호텔에서 만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양당 간 협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노인부터 청년까지… 서울서 연령별 표심 공략 본격화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2주 차에 접어든 19일, 서울 곳곳을 돌며 노인과 청년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 후보는 아침 일찍부터 노년층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년 정책 발표, 외교·경제계 간담회, 교육 정책 협약식 등을 연이어 소화하며 서울 유권자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5·18 하루 전 광주행… 민주묘지 참배 후 지역 민심 행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를 찾아 관련 유적지를 방문하고 현장 선거대책위원회를 주재하는 등 지역 행보에 나섰다. 김 후보는 광주 일정을 마친 뒤 전북 전주로 이동해 지역 공약 발표와 거리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의힘 전격 탈당 선언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월 17일 국민의힘을 공식 탈당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탈당 소식을 전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대선 승리를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당 밖에서 백의종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