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한·미·캐나다 NGO들, 中 강제북송 관련 尹 대통령에 면담 요청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 등 28개 한·미·캐나다 NGO들이 중국이 최근 자국내 탈북민 수백 명을 강제북송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NGO들은 16일자 면담 요청서에서 “잘 아시다시피 중국은 10월 9일 저녁 8시경 훈춘, 투먼, 창파이, 난핑, 단둥을 통해 공안당국에 구금되어 있던 김철옥(40세), 이순금(42세) 등 600여 명의 탈북민들을..
  • 강제북송 반대 집회
    [사설] 탈북민 기습 북송, 묵과해선 안 될 이유
    중국이 지난 9일 밤 자국 내에 억류했던 탈북민 약 600명을 기습적으로 북송했다. 이 같은 사실은 북한정의연대 등 북한 인권운동 단체들과 현지 소식통에 의해 전해졌는데 통일부가 13일 이를 공식 확인하면서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 중국
    휴먼라이츠워치 “中, 지난 8·9월에도 北 주민들 강제송환”
    중국이 최근 자국 내 탈북민 수백 명을 강제북송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이하 HRW)가 “중국이 올해 8월 29일에 80명, 9월 18일에 40명, 2021년 7월에 50명에 달하는 북한 주민들을 강제송환한 사실을 별도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북송된 탈북민 당할 고초, 누구보다 잘 알아”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이 13일 낮 12시 30분 서울에 있는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규탄 집회를 열고 중국대사관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이날 집회에는 탈북민과 북한 인권 운동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성호 의원과 이상원 목사(전국통일광장기도연합)를 비롯해 탈북민 박정호·김정애 목사, 김태훈 변호사(한변), 이용희 대표(에스더기도운동) 등이 발언을 이어 나갔다..
  •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 탈북난민 600명 강제북송시킨 중국정부 규탄 기자회견
    “탈북난민 600명 강제북송시킨 중국 정부 규탄”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에스더기도운동 등 9개 단체가 참여하는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은 13일 서울 중구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 600명 강제북송시킨 중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자유발언에서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 김정은의 폭정을 피해 자유를 찾아온 많은 탈북자들이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 그 수는 2600여 명”이라며 “그들에겐 죄가 없..
  • 한변 등 탈북민 강제북송 규탄 집회
    “中 탈북민 강제북송, 국제인권규범 위반한 반인도 범죄”
    사단법인 북한인권,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등 5개 단체는 12일 서울 중구 소재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제230차 긴급집회를 개최했다.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 목사)에 따르면, 북·중 국경지역 변방대 등지에서 수감돼 온 탈북민 600여 명이 지난 9일 저녁 8시경 북한으로 강제송환된 사실이 포착됐다. 이..
  • 강제북송 반대 집회
    “中 탈북민 강제북송, 참을 수 없는 분노 느껴”
    중국이 지난 9일 자국 내 탈북민 약 600명을 북한으로 송환했다고 알려지자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북인협)가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북인협은 “중국의 탈북민 600여 명 기습북송을 강력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11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9일 밤 지린성과 랴오닝성의 감옥에 수감돼 있던 탈북민 600여 명을 전격 북송했다. 언론은 중국 공안이 마치 군사작전..
  •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중국, 지난 9일 탈북민 600여 명 강제북송”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 목사)는 중국에서 코로나 기간 동안 불법체류자로 체포돼 북·중 국경지역 변방대 등지에 수감돼 온 탈북민 600여 명이 지난 9일 저녁 8시경 북한으로 강제송환된 사실이 포착됐다고 11일 밝혔다...
  • 캠프 데이비드 원칙과 북한인권 개선방안 주제 세미나
    “캠프 데이비드 원칙 지렛대 삼아 북한인권 개선방안 찾아야”
    태영호의원실·(사)북한인권·올인모·한변이 25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캠프 데이비드 원칙과 북한인권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봉석(올인보 대표)의 사회로, 김태훈 이사장((사)북한인권)의 개회사,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의 축사, 이신화 대사(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의 기조발제, 우인식 변호사(한변 교육문화위원장)의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