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물에 빠진 강아지
    피투성이 네 발로 살려고 벽잡고 버티는 우물에 빠진 강아지
    인도의 한 마을,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진 오래되고 깊은 우물에 강아지 한 마리가 빠져서 벽을 간신히 붙들고 버티고 있습니다. 그렇게 버티다가도 발에 힘이 빠져 차가운 물에 빠졌다가 다시 바위를 붙잡기를 몇 번이고 반복합니다. 우물에 빠진 강아지는 사람들이 발견할 때까지 몇 시간이고 우물 안을 빙빙 돌며 허우적거렸을 것입니다. 더는 헤엄칠 기운도 없이 지쳐갈 때쯤 다행히도 누군가가 강아지를 발..
  • 쓰레기봉투 강아지
    강아지의 특이한 습관 때문에 동물학대 의심받아 억울한 주인
    쓰레기 봉지에 몸이 절반이나 들어간 채 발견된 불쌍한 강아지의 모습에 다들 강아지가 동물 학대로 인해 안타까운 결말을 맞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강아지의 특이한 잠버릇 때문에 동물학대범으로 오해받은 한 견주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견주와 강아지가 가족이 된 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지만 집안 곳곳을 어지럽히고 아직 대소변을 못 가리는 강아지를 위..
  • 방울뱀으로부터 주인을 지켜낸 강아지
    방울뱀으로부터 주인을 지켜낸 강아지
    6개월 된 골든 리트리버 '토드'와 함께 평소와 같이 아침 산책을 나갔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뛰기도 하고 걷기도 했는데 땅을 보지 않고 걸었던 탓에 물컹한 무언가를 파울라 고드윈씨는 밟게 되었습니다...
  • 새끼강아지의 애교
    아기와 놀고 싶은 새끼강아지의 애교
    여기에 아기와 새끼 리트리버 한 마리가 있습니다. 아기의 이름은 '엘라'(Ella)입니다. 새끼 리트리버는 엘라가 좋은 나머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켜봅니다...
  • 노트북 강아지
    주인이 그리워 화상통화 후 노트북 떠나지 못하고 잠든 강아지
    노트북을 켠 채 잠이든 강아지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이미지 공유 사이트인 imgur가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으로 노트북을 배고 잠든 강아지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5개월 동안 주인의 얼굴을 보지 못한 강아지는 그리움을 넘어 울적해 합니다...
  • 돌에 깔려 울부짖는 강아지
    돌에 파묻혀서 제발 살려달라고 구슬프게 울부짖는 강아지
    돌에 파묻혀 겨우 얼굴만 내민 채 울부짖던 강아지가 가까스로 구조된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돌무더기에 묻혀 있던 강아지는 사람을 발견하자 제발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중국 웨이보 계정에 돌에 파묻혀 6일이나 지난 강아지가 희망을 잃지 않고 버텨내다가 기적처럼 구조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 택시 유기견
    자동차에 끼인 유기견 도로에 버리고 차량만 점검 후 도망간 운전자
    자신의 택시에 치여 다친 유기견을 도로에 버려둔 채 자동차의 상태만 살피고 떠나버린 택시 운전사 때문에 강아지는 또다시 버려지는 아픔과 고통을 느껴야 했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택시가 강아지를 차량 앞 라디에이터 그릴에 매단 채 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릴에 끼어 꼼짝도 못 하는 강아지를 발견한 시민들이 급히 택시를 멈춰 세웠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차를 멈추고 그릴에서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