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객 구한 말리
    새벽에 소변보러 갔다가 얼어죽어가는 등산객 구한 강아지
    강아지의 평범한 행동과 잠재력이 위기에 처한 등산객을 구한 사건이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로카포르테(JOHN PAUL ROCCAFORTE)는 눈보라가 치는 새벽, 소변이 마려운 강아지 말리(Marley)에 현관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간 말리가 갑자기 짖어대며 울타리를 넘어 숲속으로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 깁스한 멍멍이
    간식 먹으려고 뛰어오다가 다리에 깁스해서 시무룩한 강아지
    뒷다리에 커다란 깁스를 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리트리버 강아지의 표정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리오’는 활발하고 명령한 성격을 가진 사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좋아해서 주인이 부엌에 들어가 달그락거리는 소리만 내도 너무 기뻐서 달려가곤 했습니다...
  •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
    주인이 죽은 장소에서 애타게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의 사연
    이처럼 주인이 돌아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강아지의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중국의 Pear Video는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한가운데서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소식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강아지를 기르던 한 여성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주인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난줄도 모르고 매일매일 사고현장에 나타나 주인이 돌아오기만을 기..
  • 밥 남기는 강아지
    무지개다린 건넌 절친 생각하며 사료 절반만 먹는 강아지
    사료가 반만 남아있는 강아지 밥그릇 사진이 큰 관심을 모았던 적이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에 사는 이스턴 두퍼는 SNS 통해 자신의 반려견 쿠키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강아지 쿠키는 사료를 주면 항상 절반만 먹고 나머지 반을 남겨놓곤 했습니다...
  • 강아지와 고양이
    하품하는 강아지 입에 손 넣는 장꾸 고양이와 쿨한 댕댕이의 케미
    순둥순둥해 보이는 커다란 덩치를 가진 강아지의 품에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안겨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형견과 비교되는 작은 덩치의 새끼 고양이는 호기심이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강아지의 목걸이에 관심을 가지다가 이내 강아지의 팔에 기대어 봅니다. 마치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는 새끼와 같습니다...
  • 새끼 데려온 유기견
    하룻밤 재워주자 새끼까지 등에 업고 찾아온 유기견
    먹을 것을 구하며 떠도는 유기견을 하룻밤 재워줬더니 다음날 새끼까지 업고 나타난 사연이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길을 나섰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간절한 눈빛으로 먹을 것을 구하고 있는 유기견을 발견했습니다...
  • 고양이 구경하는 강아지들
    산책도 잊은 채 고양이 구경에 빠져버린 리트리버 사총사
    리트리버 네 마리가 창가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이 지나가던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커다란 덩치의 강아지 네 마리가 다닥다닥 붙어 앉아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 강아지와 12년 만에 재회
    잃어버린 강아지 12년 만에 찾은 기적...눈물의 재회
    어느날 갑자기 집 뒷마당에서 사라져버린 강아지와 무려 12년 만에 상봉하게 된 한 견주의 사연이 희망과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캐서린 스트랭의 반려견 더치스(Dutchess)는 지난 2007년 2월 집 밖으로 나간 뒤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전단을 붙이고 강아지의 해방을 찾으려고 온 동네를 다 돌아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