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아기와 새끼 리트리버 한 마리가 있습니다. 아기의 이름은 '엘라'(Ella)입니다. 새끼 리트리버는 엘라가 좋은 나머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켜봅니다.

그리고 엘라에게 가까이 다가가 몸을 비비고 기대며, 마치 자신을 바 달라는 듯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칩니다.

새끼 리트리버의 적극적인 애교가 살짝 부담스러웠는지 아기 엘라는 자리를 옮깁니다. 그러나 여기에 포기하지 않은 새끼 리트리버... 금세 따라가서는 애교를 부립니다.

엘라를 좋아하는 새끼 리트리버의 마음이 아기 엘라에게도 전달이 되었을까요? 엘라의 표정을 보니 싫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애교를 부리고 자신도 만족스러운지 엘라를 바라보는 새끼 리트리버...

귀엽고 깜찍한 둘의 우정이 늘 변함없이 영원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출처: Ella's World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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