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C 제10차 부산총회가 열리는 벡스코
    [선교의 새 패러다임] WCC와 한국교회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가 "생명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인도하옵소서" (God of Life, Lead us to Justice and Peace)란 주제로 한국 부산에서 개최 되었다...
  • 방지일
    美언론, 방지일 목사 "아시아와 한국교회의 산증인"
    미국의 한 교계 언론이 방지일 목사를 "아시아와 한국 교회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칭했다. 20일(현지시각) 에큐메니컬 뉴스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10차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기간 동안 진행한 방 목사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에 관한 기사를 헤드라인으로 게재했다...
  • ncck 제62회 총회
    NCCK, WCC부산총회 결의이행 '움직임' 구체화
    19일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된 NCCK 제62회 총회에서 위원회들은 부산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에서 결의된 내용들을 적용하고 논의하는 사업을 대부분 포함시켰다. '신앙과직제위원회'는 WCC 부산총회 당시 채택된 각종 신학적 문서들을 지역화하고, 한국교회내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를 연 4회 열어 신학선언문..
  • WEA와 WCC 로고
    세계 교회 연합기구들, 필리핀 위한 기도 당부
    세계 교회를 대표하는 세계복음연맹(WEA)과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태풍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필리핀인들은 위한 기도를 전 세계 회원교회들에 요청했다. 먼저 WEA는 필리핀 회원단체인 필리핀복음주의교회협의회(PCEC)가 보내온 공식적인 기도 요청 성명을 온라인 웹사이트에 게재하고 이들이 밝힌 기도제목에 따른 기도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 WCC 총무
    NCCK 사무실 예방한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
    지난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 WCC 본부로 돌아가는 울라프 퓍쉐 트베이트 WCC 총무가 출국날인 11일 오전 9시경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 회장 김근상 주교) 사무실에서 김영주 총무와 환담을 나눴다...
  •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
    "WCC '반대 시위자' 또한 기독교의 일부"
    WCC부산총회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 WCC 본부로 돌아가는 세계교회협의회 울라프 퓍쉐 트베이트 총무가 출국날인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WCC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 종교 혼합주의 논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 등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 WCC 부산총회, 에큐메니칼 좌담
    2% 부족한 WCC '한반도 성명서'… 北인권·유엔 제재에 '다른' 목소리
    WCC 제10차 총회는 정의와 평화를 핵심 주제로 다루면서 특히 개최국인 한국의 상황을 반영해 한반도 평화 문제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세계 교회가 함께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기도했다는 것 자체는 매우 고무적이었다. 그러나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공유하고 있는 북한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과 우려가 WCC의 전체 입장에 충분히 전달되고 반영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고 있다...
  • '정의와 평화' 모두의 염원 안고 막내린 WCC부산총회
    전 세계 3천여 에큐메니컬 지도자들을 한 곳으로 불러모았던 WCC 제10차 총회가8일 오후 예배를 끝으로 지난 10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생명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정의와 평화의 길로 이끄소서'를 주제로 열린 총회를 마무리하며, 세상 속으로 정의와 평화를 위한 여정의 순례자들을 보낸다는 의미에서 예배는 '파송예배'란 이름으로 드려졌다...
  • 노벨평화상 수상자 레이마 그보위 여사
    '노벨평화상' 그보위 여사 "한반도 평화, 전 세계가 원하는 바"
    2011년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아프리카 평화재단 대표 레이마 그보위(라이베리아) 여사가 7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를 찾아 평화를 위한 교회의 노력을 요청했다. 부산 벡스코(BEXCO) 프레스 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보위 여사는 "이번 총회가 정의와 평화라는 주제 다루고 있는데 매우 의미 있다"며, "특히 아프리카의 많은 상황이 정의와 평화를 요구하고 있어서 이..
  • 방지일 목사
    방지일 목사 "WCC 총회, 복음 역사 드러나는 행사 되길"
    한국 교회 원로인 방지일 목사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행사에 참석해 설교를 전했다. 방 목사는 6일 저녁 열린 한국교회 수요기도회에서 '성령의 지배 하에(요14:17-31)'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주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었다. 이것이 복음의 역사다"고 전했다...
  • 장상 목사
    "WCC, 한국 교회와 새로운 방향성·역할 함께 찾을 것"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는 WCC 제10차 총회에서 아시아 지역 회장과 중앙위원으로 각각 당선된 장상 목사(기장)와 배현주 부산장신대 교수(예장통합)가 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 장상 목사는 "이런 자격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개인적인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준비위원을 맡으면서 WCC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많이 고민했다. 21세기 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