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방문, 한국교회 최대 위기다"
    예장 합동 광주전남노회연합회(17개노회)와 광신대 및 WCC반대운동연대가 연대한 '로마 가톨릭 & 교황 정체알리기 운동연대'(운동연대)가 '2014년 8월, 로마 카톨릭 교황 방문은 한국교회의 최대 위기입니다'라는 성명을 최근 발표하며, "한국기독교협의회(NCCK) 회원 교단들은 즉각 혼합종교요, 기독교가 아닌 가톨릭과 일치하려는 이 일을 중단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 NCCK
    "한반도 평화 위해, '2015 에큐메니칼 협의회' 열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7~19일 스위스 보세이에서 치러진 '한반도 정의, 평화와 화해에 대한 국제협의회'(국제협의회)에 대한 취지 및 결과를 발표했다...
  • WCC
    WCC, "전세계 교회, 한반도 평화 위해 큰 역할 해달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올라프 픽세 트베이트 목사)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 보세이에서 '한반도 정의, 평화 및 화해를 위한 순례 국제협의회'를 열고,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국제협의회에는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의장 강명철 목사)과 남한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지도자를 비롯한 34개 국가의 교회 지도자들이 참여..
  • 크리스토퍼 퍼거슨
    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 신임 총무에 크리스 퍼거슨 목사
    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WCRC)의 신임 총무에 캐나다의 크리스토퍼 퍼거슨(Christopher Ferguson) 목사가 선출됐다. WCRC는 세계 8천만 개혁교인을 대표하는 연합 기구로, 기존의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World Alliance of Reformed Churches)과 개혁에큐메니칼협의회(REC, Reformed Ecumenical Council)가 2010년 통합을 결정하..
  • WCC
    "에큐메니칼 공동체, 대안적 문명 패러다임 세워야"
    지난해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가 폐막하며, 세계교회는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를 떠나기로 다짐했다. 박성원 교수는(오이코스 생명운동 대표)는 '정의와 평화의 순례'의 종국적 목적지에 대해, "우리가 지금 발진하는 '정의와 평화의 순례'의 종착지는 하나님이 부여하신 '생명주심의 문명'이란 대안적 문명 패러다임을 세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 WCC,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들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세계교회가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편지를 보내왔다고 알렸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붸이트 총무와 떼제 수도원장 알로이 형제가 편지를 보내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 한국교회와 한국국민을 위로했다...
  • 나이지리아
    WCC, "나이지리아 200명 소녀 구출 위해 협력하겠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단체인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된 200여 소녀들의 구출을 돕기 위한 범종교적 협력을 이끌겠다는 뜻을 현지 정부에 밝혔다. WCC는 또한 국제사회가 이 사태를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뜻 역시 함께 전했다...
  • WCC 및 세계 각국 교단, '세월호 사고' 위로 메시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위로하는 메시지가 세계 각국의 기독교 교단과 기관으로부터 전해왔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는 지난 23일 위로 서신을 보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18일 해외협력교단에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기도요청을 보냈으며, 이에 세계 각국에서 위로 서신을 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