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한국교회,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 선도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WCC 부산총회 평가회'를 열고, 지난해 열린 WCC 부산총회 이후 국내 에큐메니칼 운동(교파나 교단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든 기독교 신도의 일치 결속을 도모하는 세계교회 일치운동)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WCC 부산총회에 대해 평가하며, 국내 에큐메니컬 진영이 에큐메니칼 운동을 범교회적..
  • 울라프
    울라프 총무 "WCC,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겠다"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와 WCC 방한단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방문 목적과 취지 및 방문 기간 동안의 결과들에 대해 밝혔다. 이와 함께 울라프 총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와 논의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협력방안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울라프 총무는 "6월 ..
  • NCCK
    NCCK, "WCC 한국교회 깊숙히 들어와야 한다"
    방한 중인 WCC 울라프 총무가 8일 NCCK를 방문, NCCK 김영주 총무와 여러 현안을 두고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WCC 방한단과 NCCK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영주 총무는 이날 회의와 관련해 "한반도 통일과 관련된 협력 문제 및 WCC가 한국교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회의 주제를 설명했다...
  • 기도회
    평화통일 기도회 참석한 울라프 총무, 한반도 평화 강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주최하는 'WCC와 함께 하는 평화통일 월요 기도회'가 7일 오후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날 월요기도회는 방한 중인 울라프 F. 트베이트 WCC 총무가 설교를 전했다. 카리나 선교사(EMS 미션21파송 선교동역자)의 인도로 진행된 월요기도회는 정미현 목사(연세대 교목)의 기도와 한신대 신대원 렛츠 찬양의 특송에 이어 WCC 울..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WCC 부산총회 평가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WCC 부산총회'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NCCK는 'WCC 부산총회 평가회'를 오는 11일(금)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다. NCCK 소속 부산총회 평가 후속사업 기획위원회(위원장 변창배 목사)는 평가회를 통해 회원교회, 에큐메니칼 단체, 지역교회협 등과 함께 부산총회 유치와 준비과정, 행사진행 등 총회..
  • NCCK WCC 울라프 총무
    "교황과 WCC, 한반도 위해 더욱 협력할 것"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가 7일(월)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이하 화통위)를 방문해 통일에 대한 WCC의 입장을 밝혔다...
  • WCC, 종교 간 공동체 건설 세미나 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보세이 에큐메니칼연구소(Bossey Ecumenical Institute)에서 '종교 간 공동체 건설' 세미나 등 2014년도 세미나를 연다. 우선 '정의와 평화를 위한 여성 순례'는 오는 6월 9~13일이며, 참가비는 CHF500 + 항공료, 접수마감은 오는 3월 15일까지다. 이 세미나는 남성과 여성의 관계를 고려한 평화로운 공동체 건설에 교회의 참여를 촉구하..
  •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
    WCC 울라프 총무 방한, 한국교회와 협력 모색
    WCC의 울라프 트웨이트 총무가 피터 프루브 신임 국장(국제문제위원회), 김동성 국장(디아코니아 에큐메니칼 연대)과 함께 4일부터 10일까지의 일정으로 방한한다. 울라프 총무는 방한 기간 동안 WCC 부산총회의 성공개최에 대한 감사와 다음 총회까지의 '정의와 평화의 순례'를 향한 협력 등을 논의한다...
  • WCC,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 생존자들 위로
    울라프 총무 5일 방한···WCC 부산총회 평가회 등 예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가 오는 4월 5일로 방한하며, 이에 따라 방한일정도 변경된다고 밝혔다. NCCK는 "NCCK 4월 주요일정에 공지하여 드렸던 울라프 총무와 WCC 방한단의 방한 일정은 불가피하게 변동이 예상된다"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