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 시무식
    예장 통합 “차별금지법안·개정 사학법·학생인권조례 반대”
    “만약 제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한국을 위해 기꺼이 바치겠습니다.” 1907년 구한말 조선에 도착한지 불과 9개월도 되지 않은 이듬해인 1908년 24세를 일기로 죽은 미국 남감리교 선교사 루비 켄드릭(Ruby Rachel Kendrick)이 생전 남긴 말이다. 이는 서울 마포구 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된 루비 켄드릭의 묘비에 새겨져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제..
  • WCC 중앙위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 지지”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이하 WCC) 중앙위원위원회가 지난 21~27일 스위스 제네바 소재 WCC 본부에서 열린 가운데, 26일 ‘한국전쟁 정전 70년,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회는 “한반도 땅에서 긴장과 대결의 구도가 다시 증폭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아직 공식적으로 종전이 선언되진 않았으나 올해가..
  • 세계교회협의회(WCC) 75주년 축사
    전 WCC 공동회장 장상 박사, WCC 75주년 축사 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천우·태동화 총무 직무대행) 국제위원회(박원빈 위원장)는 지난 25일 WCC 총회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칼 센터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75주년 행사에서 축하와 연대 메시지를 전달했다. WCC 중앙위원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 기감 중부연회 WCC·NCCK 대책 세미나
    감리교, NCCK 탈퇴냐 개편이냐… 선택은?
    올해 4월 연회와 이후 실행부회의에서 잇따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및 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를 결의했던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중부연회(감독 김찬호)가 12일 오후 인천 만수교회에서 ‘교회 입장에서 바라본 WCC·NCCK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 기감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
    기감 최대 중부연회, ‘NCCK·WCC 탈퇴’ 재결의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최대 연회인 중부연회(김찬호 감독)가 지난 9일 열린 중부연회 실행부회의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를 재결의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연회 실행부회의는 지난달 있었던 제82회 중부연회의 미진한 사항을 다루기 위해 열렸다. 중부연회는 “실행부회의는 정족수를 모두 채웠고 NCCK와 WCC 탈퇴를 합법적으로 재결의 한 것”이..
  • 세계교회협의회(WCC) 로고
    WCC 무엇인 문제인가?
    최근 감리교단에 몇몇 연회가 WCC와 NCCK를 탈퇴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감리교 조직 내에서는 이 기관들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전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에서 제공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바로 알기”>의 내용은 많은 성도들에게 혼란을 주는 잘못된 자료입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충청연회
    기감 충청연회도 ‘NCCK·WCC 탈퇴안’ 가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기감) 중부연회에 이어 충청연회(감독 김성선)에서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안’이 가결됐다. 충청연회는 13일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제25회 연회를 갖고, 해당 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재석 813명 중 찬성 521명, 반대 7명으로 찬성이 과반(407명)을 넘어 통과됐다...
  • 한국기독교한림원
    WCC 제11차 총회에 대한 복음주의적 분석·비평
    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상운 박사)이 25일 오후 경기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에서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1차 총회,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은 세상을 화해와 일치로 이끈다’(Christ’s love moves the world to rec..
  • 세계교회협의회(WCC) 요안 사우카 총무대행 한국방한 특별담화
    WCC 요안 사우카 총무대행, 방한 특별담화 가져
    세계교회협의회(WCC) 요안 사우카 총무대행 한국방한 특별담화가 11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특별담화는 박도웅 박사(WCC 중앙위원)의 사회로 이홍정 총무(NCCk)의 인사말, 요안 사우카(Dr loan Sauca) 총무대행(WCC)의 세계교회 평화와 연대 메시지, 응답과 대화 순서로 진행됐다...
  • 제11차 WCC 총회 현장에서의 &#039;한반도 종전평화캠페인&#039;(Korea Peace Appeal Campaign) 소개 부스.
    WCC, 한반도 종전과 평화구축에 관한 회의록 채택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제11차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총회가 개최된 가운데, 퍼블릭 이슈 커뮤니티(Public Issue Committee) 문서에 '한반도 종전과 평화구축에 관한 회의록(Minute on ending the war and building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이 채택된..
  • 하인리히 베드포드-스트롬 주교
    WCC 중앙위, 의장과 실행위 선출… 총회는 폐회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회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열린 WCC 제11차 총회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8일 의장을 포함한 25명의 새 실행위원을 선출했다. 중앙위를 대표하는 실행위원회는 WCC의 구체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지침 등을 수립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스태프를 임명할 수 있고, 진행 중인 정책을 모니터링하며, 중앙위가 승인한 예산의 집행을 감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