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C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 기자회견
    WCC, 우크라이나 상황에 폭력행위 자제 촉구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현재 우크라이나 상황의 모든 관계 세력들에 폭력행위의 자제를 촉구했다.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WCC 총무는 4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국민, 특히 크림반도 지역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 트베이트 총무와 시리아 이슬람 지도자
    시리아 이슬람 지도자, 기독교인 석방 촉구
    시리아의 유명 무슬림 학자가 현지 이슬람 무장세력들에게 인질로 잡은 기독교인들을 석방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셰이크 모함마드 압델 하디 알 야쿠비(Sheikh Mohammad Abdel-Hady al-Yaaqubi)는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소재한 세계기독교교회협외희(WCC) 본부인 에큐메니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촉구했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21C 한국교회, 보수·진보 보완하는 '전인적 신학' 필요
    21세기 다가올 한국교회의 위기 극복의 열쇠는 한국적 신학의 정립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기독교학술원 원장인 김영한 박사는 지난달 기독일보와 가진 신년대담에서 한국적 신학의 정립이 위기 극복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란 분석을 내놓으며 한국적 신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박사는 우선 지난해 개최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한국개최의 의의를 세계교회사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
  • WCC 시리아 컨설테이션
    세계 교회 지도자들, UN에 시리아 평화 노력 당부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유엔의 제네바 Ⅱ 회의를 앞두고 시리아의 평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당부했다.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유엔의 제네바 Ⅱ 회의를 앞두고 시리아의 평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당부했다. 제네바 Ⅱ 회의는 최근의 시리아 사태를 비롯한 중동에서의 갈등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스위스 몽트뢰에서 22일, 제네바에서 24일 연속적으로 열린다...
  • 엄기호 홍재철 후보
    한기총 제19대 대표회장 후보자 공청회 오늘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9대 대표회장 후보자 기호추첨 및 공청회가 10일 오후 2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다. 전날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렬 목사)가 후보로 등록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소속 엄기호 목사와 현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이상 가나다 순)를 심사한 결과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 강문규
    WCC 트베이트 총무, 소천한 강문규 박사 애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18일 소천한 한국 에큐메니컬 지도자 강문규 박사(전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에게 애도를 표했다. 향년 82세로 영면한 강 박사는 경북대와 미국 유니언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세계학생기독교연맹(WSCF)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렉터, 한국기독학생총연맹(KSCF) 이사장, 한국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