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WCRC 평화담당 필립 피콕 국장, WCRC 크리스 퍼거슨 총무, WCC 피터 프루브 국장,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평화를 만드는 일은 긴 작업…열심을 다하자"
    피터 프루브 국장은 북한을 다녀온 후 발표한 성명서에 대해 설명했다. 프루브 국장은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 조그련) 초청으로 3일부터 7일까지 평양을 다녀왔다면서 "어제 평양에서 돌아왔다"고 밝히고,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4월 27일)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이뤄졌는데, 그 일 직후 평양을 방문한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이) 우리에게 큰 격려와 지원, 긍정적인 힘을 주..
  •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
    WCC, 서울에서 '디아코니아협의회' 진행
    세계교회협의회(총무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WCC)가 2017년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디아코니아협의회를 진행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WCC 동북아시아 회원교회를 비롯해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선교협의회(CWM), 세계교회구호연맹(ACT Alliance), 세계루터교연맹(LWF) 등의 대표자 25명이 참석했다...
  • 이홍정 목사
    WCC, 대림절 첫 주간 '한반도 평화 밝히는 기도주간'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촛불혁명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고, 이를 세계교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세계교회협의회(WCC)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촛불기도회를 제안했다. 이에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대림절 첫째 주간을 한반도 평화를 밝히는 기도주간으로 정하고 전 세계 교회에 기도문을 발송했다. 또 NCCK는 세계교회..
  •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을 예방한 WCC 총무 올라프 퓍세 트베잇.
    文대통령, WCC·NCCK에 지속적 협력·노력 당부
    지난 5월 30일에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올라프 퓍세 트베잇이 이끄는 대표단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의 부산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 WCC의 피터 프로브 국제협력국장
    WCC "대화 통해 한반도 긴장 완화를"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서는 남북한의 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대화를 제안하고 나섰다. WCC는 세계 약 110여 국가에 분포하는 성공회를 비롯한 개신교와 동방 정교회 등 349개 기독교 교파들이 정회원으로 소속돼 있는 단체다...
  •  예장합동 김선규 총회장이 한교총 출범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는 모습.
    예장합동, 김선규 총회장 행보에 내부 갈등
    진보와 보수를 아울러 한국교회 하나됨을 명분으로 가칭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가 출범됐지만, 실상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 이은 제4의 연합단체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 WCC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 기자회견
    "조그련 만난 NCCK 대표단 처벌 철회하라"
    지난 4월 21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총무는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공개서한을 보내 극도로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의 긴장상태에 대해 깊은 관심과 우려를 표명하면서 남북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칼럼] WEA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믿는 성경적 단체다
    오늘부터 서울에서 WEA(세계복음연맹) 지도자들이 와서 한국기독교지도자들과 공동의 선교관심 사항에 관하여 회의를 하고 있다. 필자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나 한교연(한국교회연합)의 회원이 아니어서 이 모임에 참가하고 있지 않다. 그런데 WEA·WCC 반대운동연대 일동(http://cafe.daum.net/wccpusan)이 이번 서울 모임(2월 29일-3월 5일)에 대하여 반대하여 조선..
  • 시리아 앗시리아 교회
    WCC, 이슬람국가(IS) 시리아 기독교 공격 강력 규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이슬람국가(IS)의 시리아 앗시리아 기독교 마을 공격을 강력히 비판했다. WCC 본부가 소재한 스위스 제네바 현지 시간으로 25일 발표된 성명을 통해서 조르주 르모풀로스(Georges Lemopoulos) 임시 총무는 IS가 최근 시리아 북동부 텔흐마르에서 자행한 기독교인 마을 공격과 주민 살해와 납치를 규탄했다...
  • WCC
    "'편 가르기 넘어선' 에큐메니칼 신학교육 필요하다"
    설교자를 위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주요문서의 하나인 '21세기의 교회와 선교' 제3차 심포지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됐다. 과천영광교회 우진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은경 교수는 '편 가르지 않는' 에큐메니칼 신학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고찰하며 한국 교회교육의 문제점으로 '편협함과 나누기'라고 말했다...
  • WCC
    WCC, 부산총회 주제 '정의·평화' 실현 위한 네트워크 창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세계 평화 증진을 위한 에큐메니컬 네트워크를 새롭게 창설했다. 미국 에큐메니컬뉴스는 9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WCC가 최근 발족한 세계 에큐메니컬 교회와 단체, 지역 사회 평화 지원 네트워크인 EPAN(Ecumenical Peace Advocacy Network)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