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기감 충청연회서 ‘NCCK 및 WCC 탈퇴 건의안’ 통과
    지난달 29일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예산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23회 충청연회(유명권 감독)에서 '기감 교단의 NCCK 및 WCC 탈퇴 건의안'이 통과됐다고 당당뉴스, 감리교바른신문 등 기감 관련 매체들이 이날 보도했다. 해당 건의안은 연회원 960명 중 726명이 가표를 던져 통과됐다고 한다...
  • wcc 총회 10차
    WCC, 내년 8월 31일~9월 8일 독일서 제11차 총회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가 2022년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은 세상을 화해와 일치로 이끈다’(Christ’s love moves the world to reconciliation and unity)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 제69회기 NCCK총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15일 온라인 포럼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이홍정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오는 15일 ‘2020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15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생중계(https://youtu.be/zblt1CxEs0Q)로 진행된다...
  • 바른교회세움연합 2020 한국교회여 다시 여의도로
    청년들의 금식기도 “주님, 회개합니다”
    바른교회세움연합, FTNER, TV0271, 요시야처럼 등의 단체가 주최한 회개금식 철야기도회가 14일 밤 여의도공원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회개의 영을 간절히 구하며 기도했다. 이들은.....
  • FTNER, 종교다원주의와 동성애 회개집회
    FTNER 등 4개 단체 서울 청계천서 회개집회
    우리는 한국교회와 운명을 동일시하며 참담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한다. 한국교회 종교다원주의의 시작은 신사참배였음을 고백한다. 1866년 토마스 선교사를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수많은 선교사님들의 핏값으로 1907년 평양대부흥 회개의 열매가 이 대한민국에서 부어졌다”며 “그 은혜로 암흑 같던 대한민국에 교회가 세워지고, 근현대의 문명도 시작됐다. 그러나 그 은혜를 잊고 1938년 평양..
  • 울라프 트베이트
    정부, WCC 전 총무에게 ‘국민훈장 동백장’ 수여
    세계교회협의회(WCC) 직전 총무였던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목사가 우리 정부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6일 이 같이 전하며 “이 훈장은 WCC가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해 깊이 노력한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정부가) 대표로 WCC 전 총무에게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WCC 트베이트
    WCC 트베이트 총무, 10년 임기 마치고 퇴임
    지난 2009년 총무에 당선된 뒤 약 10년 간 세계교회협의회(WCC)를 이끌어 온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목사가 최근 임기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WCC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노르웨이가 고향인 그가 4월 1일부터 노르웨이교회의 의장 주교를 맡는다고 했다...
  • NCCK 제 68회 정기총회
    "NCCK, 제 68회기 신임회장에 윤보환 전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 취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동제일교회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주제는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이다. 축사로 청와대 시민수석 김거성 목사는 “사실의 왜곡, 근거 없는 비방이 현재 대한민국에 판을 치고 있다”며 “경제적 갈등, 이념과 체제의 갈등 속에서 정의와 평화야말로 이 시대 교회에 맡기신 절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WCC 총무 ..
  • 연세대 명예교수 김균진 박사(맨 왼쪽)가 발표하고 있다.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 그리스도의 유일성 부정하는 것"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김균진 명예교수는 최근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 바이어하우스 학회에서 '종교다원주의'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우선 김 교수는 종교다원주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1962년부터 1965년까지 열린 가톨릭 공회의는 종교적 배타주의를 거부했다”며 “개신교 신학자 칼 바르트의 종교적 배타주의를 거부한 것”이라 전했다. 즉 그는 “가톨릭은 타 종교 및 일반 사람들에게도 성령께..
  • 피터바이어하우스학회
    "WCC의 Missio Dei, 그리스도·복음의 유일성 약화…종교다원주의 강화시켜"
    꽤 늦은 통계지만 제이슨 멘드릭의 ‘세계기도정보(JOY 선교회)’에 따르면, 2010년 전 세계 기독교인의 비율은 32%라고 보고됐다. 그 중 가톨릭 16%, 개신교 8%, 그리스 정교회 3.5%, 성공회 2%이다. 그러나 현재 까지 기독교인구는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제이슨 멘드릭은 “세계화, 기독교 세속화, 다원주의, 자유주의, 이슬람 확장, 기독교 박해 등”을 원인으로 제시했다. 덧붙여..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종교계가 한반도 평화 조성에 이바지 하기를"
    최근 카톨릭 수장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북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나 종교계에서도 한반도 평화 조성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얼마 전 열린 WCC 창립 70주년 총회 참석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남북 교회 관계자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