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서울시가 제안한 '잠시 멈춤' 동참을 제안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며 "앞으로 2주간이 방역의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자"며 "결국 코로나19는 사람에 기생하는 바이러스다. 믿고.. 
NCCK 2월의 시선 “‘코로나 현상’에 맞선 ‘시민’의 ‘연대’”
NCCK 언론위원회는 2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코로나현상’에 맞선 ‘시민’의 ‘연대’>를 선정했다. NCCK는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코로나를 주목하는 이유는 재난이 한 공동체의 역량의 척도이고, 재난을 대처하는 방식은 그 공동체가 추구하는 가치와 건강성을 드러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감당키 어려운 코로나19 재난 앞에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우리는 두 얼굴의 민낯을 .. 
NCCK “코로나 사태, 우리 모두를 위해 자신을 돌보자”
NCCK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목회서신을 전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증이 외부 유입 단계를 넘어 지역 확산 단계로 급속히 진전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위기 가운데 있는 모든 분들이 특히 대구 및 청도의 시민과 교회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지금 상황이 얼마나 더 지속될지 알 수 없지만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께 의지하자’고 했고 ‘정부와 교회와 이웃 사회와.. 
“재의 수요기도회, 고통의 역사 위로해 연대 만들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6일 오전 10시 반부터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기도회를 연다. NCCK는 “2020년 부활절 맞이는 로마서 12장 14~18절과 마태복음 28장 8~10절에 기초해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했다... 
황교안 대표 “지금은 교회가 구국기도 할 때”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2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김태영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를 차례로 만났다. 먼저 김 대표회장이 “국민들이 광장에 안 나오도록 해 달라”고 하자 황 대표는 “무도하게 법에 안 맞는 조치를 하고, 정상적으로 대화가 안 되니까 결국 광장에까지 나간 것”이라며 “한국당만.. 
NCCK 언론위, ‘주목하는 시선’ 제3호 합본호 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가 선정하는 ‘<주목하는> 시선’ 합본호 제3호가 발간된다. 2018년 8월에서 2019년 9월까지 17개월의 내용을 묶은 것이다. NCCK 언론위원회는 2016년 6월부터 매월 그 달의 현안과 이슈를 검토하여 ‘<주목하는> 시선’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이들은 “합본호 3권 발간에 즈음하여 ‘2019 시선으로 2020을 시선하다’는 제목으로 북콘서트를.. 
NCCK “코로나 사태는 인류 공동 과제… 함께 극복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실행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호소문을 6일 발표했다. NCCK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 우한 시민들은 도시 전체가 봉쇄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고통당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가 1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를 선정했다. NCCK는 선정 이유에 대해 “현대의학의 발달은 인간의 기대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렸지만, 지금도 해마다 유행하는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적지 않다. 미국에서는 이번 겨울에 무려 1,500만 명이 독감에 걸려 8,2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럼에도 .. 
NCCK, 2020년 사순절 묵상집 발간
NCCK 교회일치위원회는 ‘2020년 사순절 묵상집’을 발간했다. 제목은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이다. 이들은 “2020년 사순절은 2월 26일 재의 수요일에서부터 시작된다. 특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20년 부활절 맞이’를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라는 주제로 진행할 것”이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황선엽 사관)는 2020년 부활절을 .. 
“종단 대표들이 북한 관광? 시대 정신 역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김희중 대주교) 소속 7대 종단(개신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대표들이 개별적으로 북한 관광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목사는 당시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하며 이후 종단 차원의 개별 관광 신청 운동에 대한 뜻도 내.. 
NCCK, 2월 17일 조선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
NCCK는 오는 2월 17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NCCK는 “조선학교는 광복 후 조국에 돌아가지 못해 디아스포라가 된 재일동포가 빈곤과 차별을 당하면서도 민족의 언어와 역사를 지키고자 1945년 광복 이후에 설립된 교육시설”이라며 “여전히 일본정부는 재일동포의 민족교육을 지속적으로 탄압, 차별하고 있다. 2010년.. 
“로마가톨릭과의 일치기도회 반대”
오직예수사랑선교회(대표 허베드로 목사)와 함께기도해요(대표 박영우 목사)가 '2020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열리고 있던 21일 오후 천주교 광주대교구 쌍암동성당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9개 교단장은 로마가톨릭에게 굴복하는 신앙직제 일치기도회를 어서 멈춰라”며 “종교개혁이후 로마가톨릭은 더욱 타락한 마리아숭배 교리를 신설, 이방종교로 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