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8월의 (주목하는)'시선 2017'로 ‘이주노동자의 눈물’을 선정했습니다. 지난 8월 7일 충북 충주의 한 부품 제조업 공장 기숙사 옥상에서 네팔 이주 노동자 케샤브 슈레스타(27)는 “삶의 의미가 없다. 아무런 선택권이 없다”던 슈레스타는 “제 계좌에 320만원이 있어요. 이 돈은 제 아내와 여동생에게 주시기.. NCCK, 북핵실험에 "조건없는 대화와 외교적 노력이 유일한 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논평을 통해 한반도 비핵지대화를 천명하며, 조건없는 대화와 외교적 노력을 통해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제11회 한일 URM-이주민협의회 선언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URM위원회(위원장 하라타 미쯔오 목사)는 지난 8월 28일~30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 등에서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 차별없는 사회를 위한 한일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공동협의회를 가졌다... "한일교회가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역할을 해달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URM위원회 이주민위원회가 28, 29일 양일간 서울에서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를 개최했다.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 차별없는 사회를 향한 한·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최형묵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회.. '故박용철씨 살인사건' 재수사와 진실규명 촉구하는 자리 마련된다
‘故박용철씨 살인사건 재수사와 진실규명 촉구를 위해 유가족이 대통령께 드리는 탄원서 발표 기자회견'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NCCK 인권센터 주관으로 있을 예정이다. NCCK 인권센터는 "그간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었던 ‘故박용철씨 살인사건..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URM위원회와 이주민위원회가 오는 8월 28, 29일 양일간 서울에서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를 개최한다... 앞으로의 에큐메니칼 지도력…"집단 지성이 필요하다"
지난 달 20일 NCCK 실행위원회에서는 차기 총무를 선출하기 위한 '총무 인선위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했던 바 있다. 이에 21일 NCCK가 "NCCK 에큐메니칼운동 방향과 지도력"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현재 NCCK 상황에서 바림직한 차기 지도력이 어떤 지도력이어야 하는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NCCK, 文대통령에게 남북대화 촉구 긴급서한 발송
NCCK는 서신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생사여부가 미국과 북한의 도발에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히고, "조건 없는 남북대화를 신속하게 실시해 동북아의 신냉전 상황을 자주적으로 극복하는 전기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긴급하게 대북특사를 파견해 우리 정부가 주도적으로 최근 전개되는 극도의 위기상황을 타개해 나가달라"고 건의했다... 정세현 "文정부, 남북 관계 관련 김대중 정부 선례 벤치마킹을"
정세현 전 장관은 "남북관계 복원이 북핵문제 해결의 기반과 여건 조성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지만, 미·중·일 등 엄중한 동북아 정세와 특별히 핵·미사일 등으로 말미암은 북한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조만간 대북정책 추진에 필요한 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닥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NCCK, 한반도 평화조약체결 유럽 캠페인 후속 조치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지난 6월 26일 ~ 7월 7일 실시했던 ‘한반도 평화조약체결 유럽캠페인’ 후속조치로 영국상원에 대북제재 해제와 한반도 평화조약체결을 위해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다. 또한 국가보훈처에 스코틀랜드 한국전쟁 추모공원 시설개선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다... 예장통합…교회협 새 총무 선출 준비에 박차
이 목사는 "새로운 에큐메니칼 운동의 전개를 위해서, 교회협의 비전이 분명해야 한다"고 말하고,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교회협에 새로운 전망이 없으면 돌파구를 만들 수 없다"면서 "교회협이 지향하는 내용을 실현하기 위한 대전환의 의지를 회원교단, 지역교회협과 기독교사회운동단체 그리고 지역교회와 공유할 때, 모두가 협력해 바람직한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했다... NCCK·조그련, 남북 공동기도문으로 기도 드린다
2017년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유럽캠페인 기간 중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조그련과 만나 공동기도문을 함께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