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진리사랑연합회(김정한목사), 오직예수사랑선교회(안천일목사), Good & Faithful Ministry(허베드로목사) 등 10개 단체는 23일 NCCK 신앙직제일치 기도회에 대한 반대 집회를 구세군영등포교회에서 개최했다. 그들은 “로마카톨릭과 연합하려는 NCCK의 신앙직제일치기도회를 반대한다”며 “NCCK 및 이에 속한 9개 교단들은 배도를 멈춰라”고 강력히 외쳤다.. 
"비핵화 둘러싼 한반도·동북아 당사국 간 공동 합의 절실해"
NCCK 화해·통일 위원회가 주최한 2019 마주이야기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성찰과 전망이란 제목으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11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한신대 이기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담에는 북한대학원대학교 구갑우 교수, 한신대 이일영 교수가 참여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으로 이기호 교수가 질문했다. 그는 “남북 관계가 동북아 질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NCCK,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23일 구세군영천교회에서
NCCK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으로 정했다. 특히 2019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을 발표하는 ‘2019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는 23일 구세군영천교회에서 개최된다. NCCK는 “70년 간 분단으로 불신과 무관심, 경제 발전 과정에서 야기된 불평등과 불의로 우리는 이웃 사랑을 망각했.. NCCK 언론위원회, 2018년 12월의 시선으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한 김용균씨 사건 주목
NCCK 언론위원회는 2018년 주목하는 시선을 결산해, 12월의 시선으로 ‘다시 김군’을 선정했다. 지난 12월 11일에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한 김용균씨 사건을 주목한 것이다. NCCK 언론위원회는 “2016년 6월부터 시작된 ‘시선’ 시리즈가 당시 구의역 스크린 사로고 목숨을 잃은 김군 사건을 다룬 이후 2년이 지나도록.. 
"한국교회가 함께 일치·친교를 도모해 평화를 힘써 이루자"
NCCK 2019년 신년예배와 하례회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임금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 신년예배는 열왕기하 2:19-22을 놓고, 이성희 NCCK 회장 겸 연동교회 원로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그는 “예수께서 활동하셨던 시대만큼 엘리야와 엘리사 시대에 기적이 많이 베풀어졌다”며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베풀어지는 이유는 바로 .. 
"평화를 위하여 일하라"
NCCK는 평화를 위하여 일하라는 주제로 대림절 평화기도회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21일 오후 7시부터 개최했다. 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 황현주 목사의 사호로 시작된 이번 기도회는 “주님, 지금 이곳, 평화를 염원하는 이 자리에 함께 하소서”라는 예배로의 부름을 다 함께 외치며 예배를 준비했다... 
"이제서야 그 모든 순간 당신이 저와 함께 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지난 6일 저녁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32회 NCCK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로는 '미투'운동을 촉발시킨 서지현 검사(수원지검 성남지청)와 일본 내 소수자 운동을 벌여왔던 사토 노부유키 소장(재일대한기독교회 재일한국인문제연구소)이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NCCK, '교회 성폭력, 이제 그만' 이란 주제로 교회 여·남 평등 주간 진행
NCCK 여성위원회는 12월 9일일부터 15일까지 여·남 평등주간을 맞아 ‘교회 성폭력, 이제 그만’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주간에는 교회와 사회 내 만연한 성폭력을 고발하는 「#Me too, #With you 운동」에 기독여성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바라며, 성희롱과 성폭력 문제를 근절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또 다른 2차, 3차 가해를 막는 외침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정해졌다... 
불교와 원불교, 천주교와 개신교 각각 종교는 난민을 어떻게 바라볼까
NCCK는 ‘종교인의 관점으로 보는 난민’이란 주제로 4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제2층 조에홀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심포지움은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불교 4대 종단을 초정해 난민을 바라보는 다양한 종교적 시각을 엿볼 수 있었다. 종교인들의 발제에 앞서, 이일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가 ‘난민의 현황과 한국사회의 인권과제’를 발표했다... 
NCCK 총회선언문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 하여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가 지난 11월 15일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 하여라”를 주제로 제67회 총회를 개최하고 총회 선언문을 채택・발표했다. 교회협은 선언을 통해 한국교회가 우리.. 
NCCK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 "남북한 평화 교류를 통한 상호 배움이 필요"
2018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와 에큐메닉스연구부의 공동주최로 ‘평화의 길, 다시 생각하다’란 제목의 특강이 21일 오후 2시부터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 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홍정 NCCK 총무가 참여해 강연을 전했다. 또 이병로 서울대 평화통일연구원도 참여해 발제를 전했다. 이홍정 목사는 현재 북한의 인권 문제를 지적하며, 남북한 평화 교류를 통한 통일 정책을 비판하는 일각의.. 
NCCK 신임회장에 이성희 목사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5일 낮 연동교회에서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시34:14, 요13:34~35, 고전9:19, 22~23)란 주제로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임회장으로 이성희 목사(예장통합)를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