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집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며 악수하는 두 정상
    NCCK "남북정상회담, 민족의 화해·평화 새 역사 열었다"
    NCCK 화통위는 먼저 "민족자주 정신에 입각하여 연내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에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겠다는 합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고 서해 평화수역을 만들어 모든 군사적..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재일외국인의인권위원회, 외국인주민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그리스도교연락협의회(이하 외기협)와 함께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한·일·재일교회의 이주민선교 현황과 전망,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제18회 한·일·재일교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종차별은 반인류적 범죄이며 죄악이다"
    심포지엄을 통해 한,일 양국 교회는 혐오와 차별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간의 이해나 대립을 넘어서 기독교가 화해와 공생의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별히 한·일 양국의 가톨릭 교회도 함께 참가하여 이주민 선교에 대한 현황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연대의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올해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약자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한 문제들을 살피고,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유니세프(UNICEF)가 협력하여 작성한 문서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토대로 교회가 함께 이 문제에 대응해 가고자 WCC 자료집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배포한다.
    어린이 주일 맞아 WCC 자료집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 배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올해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약자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한 문제들을 살피고,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유니세프(UNICEF)가 협력하여 작성한 문서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토대로 교회가 함께 이 문제에 대응해 가고자 WCC 자료집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배포한다...
  • NCCK가 1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6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NCCK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 개최
    연동교회는 과거 1988년 2월 29일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88선언)이 발표된 의미가 있는 곳이다. 나핵집 목사(NCCK 화해통일위원장)의 인도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와 지학수 목사(기감 선교국 총무직무대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한 후 김필수 사령관(한국구세군)이 "참 평화의 시대로"(렘33: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NCCK 정의·평화위원회 남재영 위원장
    NCCK 정평위,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개편 움직임에 대한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가 오는 6월로 예정된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노동자가 받는 임금의 최저임금미달 여부를 판별하는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개편하겠다는 국회 내 논의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 현의합장묘에서 기념 식수
    NCCK, 제주 4·3 역사정의와 화해를 위한 기도회
    NCCK는 2018년 부활절을 준비하며 3월 14~15일에 걸쳐 제주 4.3 평화기행을 다녀온 바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제주 4.3사건의 피해지역인 의귀마을 현의합장묘와 송령이골(무장대 무덤)에 정의로운 화해의 첫걸음을 알리고 기리는 동백나무를 심었다. 이어 제주4.3평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지속적으로 제주 4.3 사건에 관심하며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
  • 무장대 무덤에서 식수식을 마치며 인금란 교회협 여성위원회 위원장이 축도를 하고 있다.
    "교계의 4.3사건 관심과 동참, 반갑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2018년 부활절맞이’ 중 두 번째 제주도 일정으로 최근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앞선 3월 14-15일의 제주4.3평화기행이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제주4.3사건에 대한 기독교사적 이해를 도모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일정은 제주4.3사건과 관련하여 제주민이 한국교회에 기대하는 바를 경청하고 이를 한국교회의 선교과제로 받아들이기 위한 방..
  • 화해통일위원장 나핵집 목사
    NCCK, 북미정상회담 합의에 "환영"
    NCCK 화통위는 성명을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핵실험을 중단하면서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요청하였고 이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5월 전에 북한과의 회담을 수락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고, "우리는 대화가 한반도의 군사적 충돌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확신한다"며..
  • NCCK 화통위원장 나핵집 목사.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 30주년 기념 국제협의회에서.
    세계교회 지도자들 "남북정상회담 환영…남북평화체제 순항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나핵집 목사)는 1988년 2월 29일 발표한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 (이하 88선언) 30주년을 맞이해 3월 5-7일까지 서울 동대문 라마다 호텔에서 "평화를 심고 희망을 선포하다"라는 주제로 국제협의회를 개최했다...
  • 남대문교회에서는 '한국기독교 3.1운동 100주년기념위원회' 주최로 '3.1운동 99주년 기념예배'가 열렸다.
    "한국교회의 3.1운동, 일제 억압·불의 용납 못했기 때문"
    3.1절 하루 전 28일 저녁 7시, 남대문교회에서는 '한국기독교 3.1운동 100주년기념위원회' 주최로 '3.1운동 99주년 기념예배'가 열렸다. "3.1운동과 한국교회"란 설교에서 유경재 목사(안동교회 원로)는 "한국교회가 정치적 색채를 띤 3.1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유는, 교회에 대한 일제 탄압의 항거이기도 했지만..
  • 이홍정 목사
    NCCK, 88선언 30주년 기념해 국제협의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화통위)는 1988년 2월 29일 발표한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 (이하 ‘88선언’) 30주년을 맞이해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동대문 라마다 호텔에서 ‘평화를 심고 희망을 선포하다’라는 주제로 국제협의회를 개최한다...
  • 화해통일위원장 나핵집 목사
    NCCK "평창 올림픽,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로"
    NCCK는 성명을 통해 평창올림픽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평화과정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현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과 올림픽 이후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