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햇살이 제주의 봄바람처럼 사뿐 가라앉던 광화문 광장에서, 4일 오후 2시부터 NCCK 주최 하에 ‘아픈 역사의 정의로운 청산과 치유를 위한 개신교 기도회가’ 열렸다. 김상복 NCCK 인권위 이사장이 마태복음 10장 26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제주 4.3 사건은 향토 9연대 김민렬 중령과 김달산 의병 대장 간 평화 담합으로 일찍 종결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NCCK, 4,450여 일째 농성중인 콜텍 노동자 위로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8일 오후 4시에 콜텍 농성장을 찾아 노동자를 위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홍정 목사(NCCK 총무), 최형묵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장)은 등촌동 콜텍 본사 앞 농성장에 찾아가 이들을 위로한다고 NCCK 측은 밝혔다. 2007년 정리해고 된 이래, 4,450여 일째 농성중이다... 
NCCK, 21일 '더불어 흔쾌한 부활'절 예배 연동교회에서 개최
2019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부활절을 맞아 ‘더불어 흔쾌한 부활!-3.1운동 100년 함께 만드는 평화’라는 제목으로 21일 새벽 5시 반에 연동교회에서 예배를 개최한다.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순례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아픈 역사, 연대와 희망’이란 제목으로 18-19일까지 진행한다. 한국교회사를 전공한 홍승표 박사가 해설을 맡으로, 서울,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산내 .. 
NCCK, 3월의 사건과 신학에 스카이캐슬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3월의 사건과 신학을 소개했다. 이들은 “세상 속의 교회로서 현재 이곳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기초했다”며 “그래서 세상과 소통하며,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오늘의 세상을 드러내는 사건을 매달 선정해, 신학적으로 응답하는 ‘사건과 신학’을 발표 한다”고 전했다. 하여, 이들은 “첫 ‘사건과 신학‘으로 JTBC 드라마 ’스.. 
NCCK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유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유감의 뜻을 담은 논평을 발표했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조속히 후속 협상을 이어갈 것을 요구했다... 
"3.1운동 100년, 더불어 흔쾌한 부활의 때"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가 모여 기념예배를 드렸다. "3.1운동 100년, 더불어 흔쾌한 부활의 때"란 주제로 열린 예배는 1일 오전 10시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이 함께 공동주최했다... 
NCCK "정부, 스텔라데이지호 선원 유해 수습하고 2차 수색 실시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정부가 스텔라데이지호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라며 ▶2차 추가수색 ▶유해 신원확인 및 모든 과정을 신속하고 정확히 해결해 현 정부가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우선시 되는 길로 나아가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다.. 
NCCK, 제2차 북미정상회담 환영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최근 2차 북미정상회담을 환영하며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논평에서 1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들을 이행해 온 과정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에 큰 진전을 이룬 남, 북, 미 당국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NCCK 언론위원회, '1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9’로 "다시 양승태" 선정
NCCK 언론위원회는 주목하는 시선 2019로 ‘다시 양승태’를 선정했다. 그들은 “기성 언론들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영장 발부 사건을 ‘헌정 사상 초유’라는 헤드 제목으로 일축함으로, 몰역사적인 시각을 보였다”며 “다시 말해 양승태 구속 사건의 본질적 의미를 되짚지 않았다”고 일갈했다. 이어 그들은 “양승태 대법원장은 법.. 
NCCK,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故 김복동 할머니 애도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는 지난 28일, 타계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들은 “고 김복동 할머니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각지를 돌며 살아있는 증인으로, 일본군의 만행을 적극 알리셨다”며 “진정한 사회를 요구하는 간절한 외침은 전시.. 
NCCK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지난 1월 24일(목) 열린 67-1차 실행위원회 결의에 따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교회협은 선언문을 통해 “노동의 위기에 대처하는 일을 교회가 우선적으로 감당해야 할 선교과제”라 밝히고, "경제의 위기를 외치는 목소리는 높.. 
NCCK, 3.1운동 100주년 기념 문건 채택하고 확산키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4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7회기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3.1운동 100주년 한국그리스도인의 고백과 다짐" 문건을 채택하고 확산하고자 노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