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차별금지법에 대한 NCCK의 입장 매우 위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의 최근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및 부처님오신날 메시지와 관련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식을 주로 다루는 ‘당당뉴스’가 기감 선교국위원장인 서울연회 원선웅 감독 감독의 글을 27일 소개했다. 이 글에서 원 감독은 “NCCK가 지난 4월 22일부로 발표한 국회와 대정부 차원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안에 대하여 복음주의 계열의 여러 교파와 교회들..
  • ‘정의연’에 쏠린 눈… 위안부 피해자 기부금 관련 논란 해명
    NCCK 등 “정의연·나눔의집 의혹, 결과 차분히 기다려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대한불교조계종 등 5개 종교단체가 20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관련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운동의 시작에는 생존자 할머니들의 ‘엄청난 용기’가 있었고, 그 용기에 응답한 시민들의 연대가 있었다”며 “위안부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18명에 불과한 일본군‘위안부’ 생..
  • 기하성 여의도
    기하성 “2018년 통합 후 NCCK와는 무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총회장 정동균·이태근 목사)가 1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제6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장막 터를 넓히는 총회’(사 54:2)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대원 847명 중 총회임원, 증경총회장, 각 위원장, 전·현 지방회장 17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렀다. 일반 총대들에 대해선 위임장..
  • 지난 2010년 5·18 민중항쟁 30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은 유족들이 비석 앞에서 울고 있다.
    NCCK “5.18 민주화운동, 진상을 규명하자”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7일 ‘국민의 고백과 증언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 합시다’라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 새벽까지 열흘 동안, 전두환을 정점으로 한 당시 신군부 세력이 미국의 용인 아래 계획적으로 전개한 광주진압작전에 맞서,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이 ‘비상계엄 철폐’, ‘유..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美 하원에 코로나19 관련 北 인도적 지원 입법 촉구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는 美 하원에게 “대북 코로나19 관련 일괄 구호법안 입법 촉구서신”을 보냈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처해 있거나, 길어진 격리생활로 경제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 의 안녕을 염려하며 이 편지를 쓴다. 현재 대북 인도적 지원 NGO들은 중대한 장애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며 북한 내 코로나19 확산이 가져올 수 있는 파괴적인 ..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코로나19 위기 속 부처님오신날, 뜻 깊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불기 2564년(2020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29일 발표했다. NCCK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맞이한 부처님오신날은 참된 인생의 의미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기는 새로운 변화와 정진을 모색하는 상생의 기회임을 일깨워준다..
  • NCCK 신학위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한가?’ 신햑이야기마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신학위원회가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한가?-소비자본주의 사회와 기본소득의 잠재성’이라는 주제로 신학이야기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신학이야기마당의 부제는 ‘기본소득이 소비자본주의에 의해 구속받고 있는 인간 삶을 해방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다. NCCK 신학위는 “코로나19..
  • NCCK 차별금지법 규탄 대회
    NCCK, 또 “차별금지법 필요” 파문 커질 듯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가 22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다시 촉구했다. 총선 다음 날이었던 지난 15일 그런 입장을 낸데 이어 두 번째다. 첫 입장 후 논란이 있었는데, 파문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NCCK 정평위는 이날 “차별금지법은 우리 모두를 위한 법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차별금지법은 보편적 인권에 기초한 평등사회로 ..
  • NCCK 차별금지법 규탄 대회
    “동성애 인권 외치고 북한 인권은 외면하는 NCCK”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등 12개 시민단체들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사무실이 있는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22일 오전, 최근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한 NCCK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먼저 자유 발언이 이어졌다. 허베드로 목사는 “차별금지법을 인권으로 포장해 목사와 성도들의 신앙을 핍박하겠다는 것”이라며 “신사참배에 넘어갔던 가라지 목사들처..
  •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기독자유통일당 “NCCK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규탄”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2일 “좌익적 정치종교 단체인 NCCK의 차별금지법 제정, 시행 촉구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당은 “21대 총선이 끝난 다음날인 1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 시행하자’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며 “NCCK가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차별금지법은 전통적, 역사적으로 차별받아온 대상인..
  • 2019년 NCCK 인권상을 수상한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박경석 이사장(맨 오른쪽)이 기뻐하고 있다. 가운데는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맨 왼쪽은 NCCK 인권센터 김성복 이사장.
    NCCK “장애인, 하나님의 형상 가진 존엄한 존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장애가 차별되지 않는 그 세상을 향해 함께 가자.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 속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다. 걷잡을 수 없는 감염병의 확산 속에서 장애인들은 복지체계의 허술함과 장애 친화적이지 못한 보건의료체계로 인해 더 큰 위기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