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검찰개혁, 국민의 준엄한 명령” 주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검찰개혁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며 역사적 과제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NCCK는 성명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에 대한 검찰의 조직적인 반발로 야기된 지루한 갈등과 공방이 온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이 사태의 본질은 개혁 대상인 검찰 스스로가..
  • 태안회력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故 김용균 씨의 죽음
    NCCK 정평위 등 “노동현장의 안전확보는 국가의 의무”
    이들은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님이 일터에서 사망한지 2년의 시간이 흘렀다. 안전장치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위험천만한 작업현장에서 홀로 일하다 사망하고도 한참이 지난 후에야 발견된 참혹한 사고는 온 국민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고, 우리 사회는 더 이상 노동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천신만고 끝에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했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노동자들의 속절없는 죽..
  • NCCK 인권센터 박승렬 목사
    NCCK 인권센터 “차별금지법 제정 위해 기도” 논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가 3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에도 많은 교회들은 사회적 고통에는 무심한 채 종교의 자유를 주장했다. (또한) 차별 당하는 성소수자들을 정죄하며 차별금지법을 반대했다..
  • NCCK 조지 오글 목사
    70년대 도시빈민 선교사 故 조지 오글 목사 추모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상임이사 김영주 목사), 49통일평화재단, (사)긴급조치사람들, (사)6월항쟁계승사업회, 주권자전국회의, 목민연구소, 민청학련동지회 등이 주관한 故 조지 오글(오명걸, George E. Ogle) 목사 추모식이 24일 오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공간 이제홀에서 열렸다...
  • 고(故) 조지 오글 목사의 생전 모습.
    1970년대 노동자들과 함께한 조지 오글 목사 별세
    NCCK와 한기민은 18일 도로시 오글 여사에게 보낸 애도 서신에서 “본회는 조지 오글(George E. Ogle, 한국명: 오명걸) 목사님께서 지난 15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91세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를 표한다. 1954년 미연합감리교회의 선교사로 한국 인천으로 파송된 오글 목사님은 소외 받고 고통 당하는 이들과 함께 하신 예수의 삶을 본 받아 노동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
  • 제69회기 NCCK총회
    성공회 이경호 주교, NCCK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9회 정기총회가 16일 오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열렸다. 전체 회원 271명 중 출석 167명, 결석 68명, 위임 36명으로 개회했다. 제69회 NCCK 신임 회장에는 이경호 주교(성공회 의장주교)가 선출됐다. 이경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함께 협의해서 NCCK 회장을 잘 맡겠다. 방향성을 올곧고 바르게 열어가도록 하겠다...
  • NCCK 제 68회 정기총회
    NCCK 오는 16일 제6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오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제6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NCCK는 ‘새 계명의 길을 걸으라’(요한복음 13:34-35, 창세기 1:27-28, 고린도전서 9:19-23)는 주제로 이번 총회를 열고 “하나님께서 지금 이 시대에 교회에 맡기신 절대적인 사명이 ‘서로 사랑하라’임을 인식하여 사랑으로 정의와 평화에 이르는..
  • 김선욱 교수
    “코로나 시대, 하나님과의 관계 깊어질 수 있는 환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크리스챤아카데미(채수일 이사장)가 9일 오후 6시 ‘코로나19 이후 한국사회와 교회’라는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제3차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선 ‘코로나19와 한국사회 현상학’이라는 제목으로 김선욱 교수(숭실대 철학)와 이숙진 교수(이화여대)가 각각 발제했다...
  • 지난 2017년 2일 미국 장로교단 허버트 넬슨 서기 목사 등 한·미 양국의 성직자 31명이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을 찾아 사건 현장인 노근리 쌍굴을 둘러보고 있다.
    NCCK, 제13회 노근리평화상 인권상 수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NCCK)는 오는 21일 열리는 제13회 노근리평화상 인권상 부분에 수상단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NCCK에 따르면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 노근리평화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인복 前 대법관)는 “NCCK는 1924년 창립 이래 인권 증진과 민주화, 그리고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 온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 연합기구로 90년대 초, 소수의 노근리..
  • 남양주시 수진사 화재
    개신교인 방화 추정 수진사 화재에 NCCK “깊은 사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종교간대화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3일 ‘남양주시 수진사 방화사건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10월 14일 경기도 남양주 수진사에서 발생한 화재가 기독교 신자의 고의적인 방화라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이번 화재로 여러모로 피해를 입은 수진사와 모든 불자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 서울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노동자들이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NCCK 언론위, 10월의 시선에 ‘오늘의 전태일들’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이하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는 10월의 시선에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50주기에 바라본 오늘의 전태일들>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선정취지로 “코로나19 사태로 실업자가 늘어나고 임금이 삭감돼 고통을 받는 국민이 많아졌다. 열악한 노동환경은 달라지지 않아 산업재해는 끊임없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 들어서만 과로사 등으로 목숨을 잃은 ..
  • 예수사랑선교회가 감리교본부앞에서 NCCK와 소속 교단들은 ‘교황과의 신앙직제일치를 철회하라’는 집회를 열었다.
    “NCCK와 소속 교단, 가톨릭과의 신앙직제일치선언 철회하라”
    오직예수사랑선교회(대표 허베드로)는 지난달 29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와, NCCK 사무실이 있는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고 퇴진하라’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조영엽 신학박사의 글을 인용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5년 12월부터 시작되는 자비의 희년(Jubilee of Mercy) 동안 한시적으로 가톨릭 모든 사제들에게 낙태 여성을 용서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