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잊혀진 삼일정신
    삼일절 아침 아파트 내 산책을 나섰다. 베란다에 중대형 태극기를 정성스레 게양하고서. 산책하며 30층 높이의 아파트 베란다가 있는 창들을 올려다보았다. 태극기를 베란다에 게양한 집이 불과 두세 집에 불과했다. 왜 삼일절에 태극기가 실종인가? 이 아파트 단지에 처음 이사 왔을 때는 관리실에서 방송이 있었다. 각 세대마다 베란다에 태극기를 게양하라고. 그래서인지 그때만 해도 아파트 한 동 100..
  • 미래목회포럼 제21차 정기총회
    “3.1운동 때처럼… 한국교회, 위기의 대한민국 구해야”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황덕영 목사, 이하 미목)이 28일 3.1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미목은 이 메시지에서 “우리 선조들이 외친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은 지금 우리시대에도 필요하다. 일제의 총칼에도 굴하지 않은 우리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은 오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준다”며 “그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
  • 김정석 감독회장
    “3.1절 다시 맞으며 한국교회의 하나 됨 소망”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106주년 3.1절 기념사를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3·1독립선언은 개신교와 천도교, 불교 등 종교계 지도자들이 ‘민족’이란 기치 아래 하나로 뭉친 거사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나라의 주권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는 독립이 모두의 소원이었던 1919년, ‘민족’의 이름 앞에 온 백성이 하나로 뭉친 것”이라고 했다...
  • 임다윗 목사
    “선조들이 지킨 자유대한민국 무너트리려는 세력 누구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3.1절 106주년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메시지에서 “106년 전인 1919년 3월 1일 전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일본 제국으로터 한국(조선)의 독립을 선언하고, 일본 제국의 한반도 강점(强占)에 대하여 저항하되, 비폭력 시민 불복종으로 독립을 선언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고 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한기총 “애국애족 정신으로 오늘날 양극화 극복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애국애족(愛國愛族)의 정신으로 오늘날의 양극화를 극복하자’라는 제목으로 106주년 3.1절 메시지를 24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3.1독립만세운동은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전 세계에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한 비폭력 저항 운동이었..
  • 한교총 3.1운동 제106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3.1운동 정신으로 자유 대한민국 지켜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3일 오후 한소망교회(담임 최봉규 목사)에서 3천여 명의 교계 지도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제106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한교총은 이번 기념예배를 드리며 발표한 성명을 통해 “1919년 3.1 만세운동은 일본 군국주의 주권 침탈에 항거한 비폭력 의거이자 국민의 나라 자유대한민국의 기초가 되었다. 또한 선조들이..
  • 한교연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
    “자기희생과 헌신으로 한국교회 다시 일으키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일 강원도 원주 벧엘교회(담임 조성훈 목사 시무)에서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갖고 “믿음의 선열들이 보여준 자기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나라와 국민 가슴에 희망과 신뢰를 심을 것”을 다짐했다...
  • 한교총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
    “3.1운동 믿음의 선조들 본받아 소금과 빛 되자”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1919년 3.1운동의 제105주년을 맞아 교계 주요 기관들이 관련 메시지를 발표했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고, 또한 교회를 중심으로 이 운동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기독교는 3.1절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 있다. 교계 기관들은 오늘날 교회들이 3.1운동에서 신앙의 선조들의..
  • [사설] 105년 전 기독교, 타종교와도 손잡았다
    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불의에 저항했던 선열들의 저항정신과 민족 자주를 위해 바친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교계도 연합기관과 단체, 지역 연합회를 중심으로 기념예배와 행사로 그날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 한기총 3·1절기념 국민대통합구국기도회 개최
    “한국교회, 3.1운동의 애국애족 정신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 이루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회장 김상진 목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기념예배는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영희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장 장로의 성경봉독, 증겨대표회장..
  • 김영한 박사
    “기독교, 3.1운동에서 십자가 사랑으로 애국애족 실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3·1절 제105주년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3·1독립선언은 해외에서 준비하고 국내에서 위대한 결실을 맺은 독립운동”이라며 “3·1독립선언은 국내외 비폭력 저항 운동의 위대한 결실이 낳은 운동”이라고 했다...
  • 이억주 목사
    “3.1운동 주도했던 기독교, 성경적 가치 수호·실천 앞장서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3.1절 105주년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3.1독립만세운동은 당시 나라를 잃어버린 암울한 시기에도 그 당시 시대적 사조(思潮)가 ‘민족자결주의’임을 깨달아 강제로 일제에 의하여 합병된 것에 분개하고,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외친 시대 정신의 인도를 받은 민족사적 큰 쾌거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