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기고] 다시보는 3·1운동과 한국교회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봉기한 항일 독립운동이 3·1운동(三一運動) 또는 3·1 만세운동(三一萬歲運動)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독립운동을 태동시키고 불을 댕기고, 확대한 주도세력이 바로 우리 교회의 신앙선배들이었다. 즉 3·1운동을 시작한 독립단체인 '신한청년단'을 결성하고 이를 이끈 인물 대부분이 기독교인이었다...
  • 3.1절
    한장총 "기독교, 3.1운동 계승해 십자가 사랑으로 애국해야"
    3.1절을 맞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황수원 목사)이 "3.1운동의 교훈을 명심하며 애국하는 일에 우리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장총은 23일 '3.1절 메시지'를 통해 "900여만의 장로교인들이 3.1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십자가 사랑으로 통일을 이루는데 앞장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태극기
    태극기 물결…곳곳서 애국지사 기리는 행사
    제95주년 3·1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한 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1일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는 시민과 학생 등 명예 독립운동가 1천919명이 이날 정오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태극기 물결 행진을 재연한다. 한국체육진흥회㈔는 충남 천안시 병천에 있는 유관순열사 사우(기념관)부터 독립만세운동의 근원지였던 서울 파고..
  • 3.1절 민족화합기도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제27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 개최
    "초일류 대한민국 건설, Rise Up Korea!"를 주제로 '제27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열렸다. 1일(토) 오전 삼성제일교회에서는 민족화합기도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기념예배와 화합을 소망하는 음악회로 함께 열렸다...
  • 일본의 역사왜곡 저지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지도자들이 국민의례에 참여하고 있다.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시도, 목도만 할 수 없었다"
    제95회 3.1절을 맞아 일본의 반성과 사죄를 촉구하는 각계 33인의 시국선언이 있었다. 28일(목) 오전 7시 30분 렉싱턴호텔에서는 한일기독의원연맹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KICA) 공동주최로 '각계 지도자 초청, 일본의 역사왜곡 저지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 한국교회언론회 로고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이제는 민족통일 위해 하나 되라
    95년 전 조국독립을 위하여 하나가 된 것처럼 이제는 민족통일을 위하여 하나가 되라 1919년 3월 1일, 우리민족이 자주민임과 동시에 자주국가임을 온 세상에 선포한 비폭력 저항의 3•1독립운동은 우리 민족정신이 위대함을 스스로 깨우고 세계에 알린 장거(長擧)였으며 위대한 역사 유산이다...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로고, 한장총 현판, 한장총 CI
    [전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3.1절 메시지
    1919년 3월1일에 순국선열의 유족과 애국운동가들로 구성된 광복회원들이 서울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비폭력평화시위로 만세운동을 전개하여 서울을 시작으로 농촌, 그리고 만주, 도쿄, 오사카, 그리고 미국의 필라델피아까지 확산이 되었습니다. 이 운동은 1차 세계대전 후에 제국주의의 억압에 대한 최초의 민족 독립운동이었고, 중국 및 아시아 민족 해방 운동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 한영훈 목사
    한교연 "日, 부끄러운 역사왜곡 중단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95주년을 맞는 3·1 절을 기리는 메시지를 발표하며, "올해 3월 1일은 세계사적으로 역사의 물줄기를 돌려놓은 3·1 운도이 발발한 지 95주년이 되는 날이다. 일본제국주의의 총칼 아래 신음하던 이 땅에서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난 3.1만세운동은 국민 모두의 자발적인 의사로 결집되어 전 세계를 향해 목이 터져라 외친 정의와 평화, 자유의 갈구였다"고 강조..
  • 교계, 3.1절 기념예배 통해 "망언 일삼는 日에 엄중경고 할 것"
    '3.1절 기념예배 및 국민대회'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대규모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과 애국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훈 전 국방장관)가 주최하고, '교회와나라 바로세우기위원회'(위원장 전광훈 목사, 이하 교바위)가 주관한다. 이번 3.1절 기념행사에는 3~5만 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한기총 로고
    [전문] 한기총 성명 "제94주년 3.1절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94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셔서 오늘날까지 인도하심에 감사드린다. 한국교회는 이 땅에 뿌리내린 초기부터 뛰어난 애국애족의 정신을 발휘하며 그 지도력을 발휘해 왔고, 특히 3.1운동은 한국교회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예언자적·선지자적 사명을 훌륭히 수행한 매우 뜻 깊은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