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예배 및 300만 범국민대회를 위한 기독교 교단장 및 단체장 모임'에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가 발언하고 있다.
    '3.1절 예배 및 300만 범국민대회를 위한 기독교 교단장 및 단체장 모임' 열려
    19일 낮 광화문 한 호텔에서 '3.1절 예배 및 300만 범국민대회를 위한 기독교 교단장 및 단체장 모임'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비롯한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등 연합단체 관계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 여성, 청년 등 한국교회와 사회를 걱정하는 이들이 모여 3.1절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탄핵 정국에 3.1 운동을 회상한다
    3월이 다가오면 우리는 다음 두 가지 사실을 생각게 된다. 첫째는 만물이 새 옷으로 갈아입게 되는 봄을 연상하게 되고, 둘째는 독립만세 사건이 떠오르게 된다. 이 당시 독립 선언서를 작성하게 된 동기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우리는 자주 국민이기 때문에 독립을 외치는 것이고 지금은 ‘무력의 시대는 지나가고 도의의 시대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미래목회포럼 대표 박경배 목사
    "3.1절과 8.15, 우리 민족사에 하나님께서 깊이 섭리하신 날"
    박경배 목사는 "3.1절과 8.15는 근현대사에 아주 중요한 날"이라 말하고, "이 두 날은 우리 민족사에 하나님께서 깊이 섭리하신 날"이라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관련된 날이기도 하다"고 했다. 먼저 박 목사는 "3.1운동이 기독교 정신으로 전개됐다"고 말하고, "1919년 3.1운동 당시, 기독교는 20/1600만 명(약 1.6%)으로 아주 소수였지만, 3.1운동을 주도했던 것은 기독교인들..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黃권한대행 "北 도발·위협 단호히 응징"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무도한 북한 정권의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 한미연합의 억제·방어능력을 배가해 북한 스스로 핵무기가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 3월 1일날 한기총과 한교연이 함께 개최하는 '3.1만세운동 구국기도회'를 설명하기 위해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한교연 정서영 대표회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한기총 한교연 관계자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기총·한교연 '3.1만세운동 구국기도회' 설명 기자회견 열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함께 광화문 사거리에서 '3.1만세운동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알리는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8시 쉐라톤 서울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열렸다. 한기총 사무총장 박중선 목사는 행사 취지에 대해 "한기총과 한교연이..
  • 제26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일어나라, 한국이여! 민족화합으로!"란 주제로 1일 오전 삼성제일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일어나라 한국이여!" 제26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 열려
    제26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일어나라, 한국이여! 민족화합으로!"란 주제로 1일 오전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에서 열렸다. 윤성원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주대준 장로(한국직장선교연합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마희자 권사..
  • 3.1 민주구국선언 40주년 기념 미사가 열리고 있는 명동성당 내부.
    3.1 민주구국선언 40주년 기념 미사와 강연회 열려
    “3.1 민주구국선언 40주년 기념 미사, 강연회”를 위해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전국목정평),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성직자들은 1일 오후 4시 명동성당 대성전에 모였다. 정의구현사제단을 중심으로 명동성당..
  • NCCK가 1일 낮 아현감리교회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한국교회, 3.1정신 계승해 민주화·평화통일 이뤄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 주관으로 1일 오후 아현감리교회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조경열 목사(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장)의 집례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인순 대표..
  • 여성 동립운동가 김경화
    3.1운동 속 잊혀졌던 '여성' 독립운동가들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3.1운동에서 잊혀졌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3‧1운동 97주년을 맞아 일제시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모진 고문과 폭력을 참아내며 독립운동을 했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3.1운동에 적극 가담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담고 있는 총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3·1총서 발간 내용에는 여성독..
  •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원로목회자 특별기도회 가져
    원로목회자 400여명 “3.1운동 정신으로 평화통일 이룩하자”
    한국기독교의 원로목회자들이 삼일절을 기념하여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제97주년 3.1운동을 기념하여 '순국 및 순교자 기념 원로목회자 특별기도회'를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29일 오전 11시에 400여명의 원로목회자들과 가졌다...
  • 전병금 목사가 타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 3.1절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3.1운동 100주년, 다시 민족의 미래를 생각한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이하 종교인모임)이 29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신뢰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 100주년을 바라보며 다시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종교인모임은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신뢰회복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
  • 28일 종교교회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제97주년 '3.1절 기념 한국교회 연합예배'에서 순서자들이 나와 3.1절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국교회, 3.1운동의 정신 다시 새롭게 되살려야 한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제97주년 '3.1절 기념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28일 오후 5시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와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상대 목사의 인도로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