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진 목사
    “3.1운동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 대한민국 지키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27일 3.1운동 104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메시지에서 “3.1운동은 104년 전 일본에 의해 주권, 인권, 자유, 문화를 빼앗긴 우리 민족이 기미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며 맨몸으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이때 기독교 지도자들을 주축으로 한 민족 대표 33인이 독립..
  • 정서영 목사
    한기총 “민족 선도 사명 감당 위해 최선다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3.1절 제104주년 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3.1독립만세운동은 전 세계에 우리 민족의 하나 된 힘, 불굴의 혼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독립선언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16인이 기독교인일 정도로 민족의 정신적 지주이자 보루 역할을 해온 한국교회는 평화적·자주적 독립운동을 통해 한반도를 넘..
  • 2021년 제34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
    “평양 대부흥의 회개, 3.1운동 기독교 지도력의 원동력”
    제34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민족을 가슴에 품고 화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삼일절인 1일 오전 서울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에서 열렸다. 삼성제일교회·충무교회·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등이 주관하고, 국가조찬기도회·국가기도운동본부·한국전력그룹선교회 등이 주최했다...
  • 이상규 교수
    삼일운동과 한국기독교
    ‘삼일운동’이란 일제의 식민지배와 그 억압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거부운동으로서 1919년 3월 1일 서울의 파고다공원과 태화관, 그리고 전국의 9개 지역에서 ‘독립선언서’를 선포함으로 시작되어 적극적으로 약 2개월, 광의적으로는 1년여 간에 걸쳐 국내와 만주, 연해주 등으로 확대..
  • 3.1운동 102주년 기념예배
    [3.1운동 102주년 한국교회 선언문]
    1919년 삼일 만세운동은 일본 제국주의의 폭압과 역병 창궐 등 절망적인 상황에서 빼앗긴 나라의 자주독립을 선언하며, 민족의 자존과 국민이 주인 되는 민주국가 수립을 선언한 위대한 행동이었다. 우리의 선진들은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의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김으로 평등한 세상을 꿈꾸었으며, 약육강식의 국제 질서 속에서 동양평화의 길을 모색함으로써 한민족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 3.1운동 102주년 기념예배
    “한국교회, 3.1운동 때처럼 하나 되자”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28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3.1운동 제10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한기채 목사(기성 총회장)가 인도한 예배는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환영사,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의 기념사, 김윤석 목사(예성 총회장)의 기도, 홍정자 목사..
  • 미주지역 신학교 한인학생회 연합 3.1절 기념 기도회 포스터
    미주 지역 신학교 한인학생회 연합 3.1절 기념 기도회 연다
    미국 내 4개 신학대학원 한인학생회가 오는 3월 1일 오후 7시 삼일절을 맞이해 연합 온라인 기도 모임인 ‘3.1.절 기념 기도회’를 개최한다. 미국 프린스턴신학대학교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보스턴신학대학원 (Boston University School of Theology), 에모리 캔들러 신학대학교 (Emory University Candler Sc..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3.1운동 102주년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3.1운동 102주년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NCCK는 ‘구각을 벗고 복음의 생명력을 되찾자’라는 제목이 이 성명에서 “한반도의 근대를 설계한 3.1운동의 정신이 배태한 20세기 한반도의..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태극기
    “3.1운동, 기독교가 밀알이 된 위대한 사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3.1운동 102주년 메시지’를 2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3월 1일은 3.1운동이 발발한지 102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일제의 총칼 아래 신음하던 우리 민족이 전 세계를 향해 정의와 평화, 자유를 외친 독립의 함성을 외침으로써 세계사적으로 역사의 물줄기를 돌려놓았다”고 했다...
  • 평화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특별기도회
    교계, 3.1절 102주년 기념한다
    오는 3월 1일은 3.1절 102주년이다. 1919년 3월 1일, 일제에 항거해 일어난 독립운동에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참여했고, 그 역할은 지대했다. 잘 알려져 있듯, 당시 민족대표 33명 중 기독교인이 16명이었다. 이처럼 3.1절은 한국교회에 매우 뜻깊은 날이고, 기독교인들은 매년 기념예배를 통해 그 정신을 상기하고 있다...
  • '3.1절 범국민대회 준비를 위한 시민단체장 회의'가 1일 낮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행사 말미, 참석자들이 다 함께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코로나19, 불굴의 3.1정신과 의지로 반드시 극복”
    1백여 년 전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가장 앞장 선 것은 종교인, 특히 기독교 지도자들이었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3.1운동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고, 3.1독립 선언은 물론 2.8독립 선언까지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