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 심영식)가 2일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성경으로 돌아가자"란 주제로 '3.1절 기념예배 및 시국강연회'를 개최하며 "선거를 맞아 기독교인이 깨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교계 곳곳에서 울린 "3.1정신 계승하자"
3.1절을 맞이해 교계 여러 곳에서는 기념예배 등을 드리고 그 정신을 잇겠다고 다짐했다. 먼저 "하나님이 쓰시는 민족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제25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1일(목) 아침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예배와 함께 정근모 장로(민족화합기도회 발기인, 사진)의 특별세미나가 있었다. 그는 "하나님이 쓰시는 초일류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교회여, 목회자여, 일어나라”
기독교계는 3.1절을 맞아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5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93주년 기념예배 및 애국시민대회를 개최했다... 기독자유민주당, 교계 원로들 전면에 나서
한국교회가 제93돌 삼일절(3·1절)을 맞아 기념예배 및 애국시민대회를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지협),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박사, 이하 기민당) 등이 주최한 이 대회에는 10여개 교단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구호로 그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 핵없는 세상 위한 행동 나서
3.1절을 앞두고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 최종본이 28일 공개됐다. 이 선언문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핵 발전은 평화와 양립할 수 없다는 점,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한 대안이 아니라는 점 등을 확인하는 한편, 핵폐기물로 인한 지구오염과 생명파괴는 창조질서의 파괴이고, 신성모독의 죄임을 환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