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사회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과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YES-PEACE!’ 굿피플, 코이카와 함께 에티오피아 평화 구축 나선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함께 에티오피아 아셀라 지역사회 기반 청년 주도 평화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남동쪽으로 160km 떨어진 오로미아주(州) 아셀라시(市)에서 진행된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이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나라는 삶 만족 높은 곳”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7월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아동이 태어나고 싶은 나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조사는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와,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청소년 집단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설문조사는 전국 17개 시도의 만 10~18세 아동·청소년 1,000명과 만 69세 미만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했으.. 
네팔 셰르파 소년 타망, 월드쉐어가 돕는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네팔 고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방송을 통해 소개된 셰르파 소년 ‘타망’의 실제 이야기에서 시작됐다. 방송에서는 타망이 출연진과 함께 40kg이 넘는 짐(도코)을 메고 이틀 동안 산길을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큰 감동을 줬다... 
십자가 없는 카리스마의 위험: 교회 리더십의 참된 기준을 회복하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자기 몰두형 목회자가 교회에 끼치는 12가지 위험’(12 dangers of having self-absorbed pastors)을 10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The U.S. 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 
“삶의 모든 답이 성경에… 인생을 바꾸는 능력”
성경은 삶에 필요한 지혜를 담고 있다. 겉보기에는 과거의 이야기를 서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대인들이 읽고 적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저자 신동만 장로(국군중앙교회)는 대한민국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성경을 기반으로 제시한다. 주제마다 성경 구절을 인용하면서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청년 독자들에게 “이 책을 통해 성경을 접하고 읽으며 대한민국의 미.. 
유럽의회 보고서, 반LGBT 기독교 세력 '극단주의'로 규정 논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유럽의회 내 성·생식권 포럼(EPF)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유럽 전역에서 보수 기독교 단체와 교회가 '반페미니즘'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지적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호주 기독교인 80% 대표 지도자들, 복음 전파 위해 브리즈번에 모인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호주 전역 기독교인의 80%를 대표하는 교단 및 단체 지도자들이 11일부터 12일까지(이하 현지시각) 브리즈번에 모여 국가 복음화를 위한 ‘호주 복음주의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북서부 교회 예배 중 목사·신도 피살, 플래토주서도 기독교인 80명 학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북서부 카치나주 카푸르 카운티 야리보리 마을의 베게 침례교회에서 지난 7일 저녁(이하 현지시각) 예배 도중, 풀라니 억양을 쓴 것으로 전해진 15~20명의 무장 괴한들이 침입해, 예배 인도 중이던 에마누엘 나알라 아우타 목사와 무슬림 개종자 신도 말람 사마일라 기단 타로를 총으로 살해하고 여성 한 명을 납치해 갔다고 10일 보도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이 태어나고 싶은 나라’ 위한 8대 국정과제 제안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제21대 정부에 ‘아동이 태어나고 싶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8대 국정과제를 공식 제안했다고 최근 발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8일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저출생 문제를 출산 장려에만 초점을 맞추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동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바울은 말씀으로 불탔던 선교사였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성령의 열정이 끓어 올랐다. 밖으로 뿜어내지 않으면 도저히 살 수가 없었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뜨거운 성령의 명령을 선언해야만 했다. 바울 안에 계신 예수께서 끊임없이 바울에게 힘을 북돋아 주셨다(갈 2:20). 다메섹에서 빛으로 만나 주신 예수를 전심(全心)으로 사랑했다... 
아펜젤러·스크랜턴… 감리회, 선교 140년 돌아보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선교국이 10일 오후 아현감리교회(담임 김형래 목사)에서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학술제’를 “믿음의 발자취 선교의 유산 ‘한국 개신교 140주년을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학술제로 진행됐다. 김형래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드렸으며 박재혁 장로(남산교회 전국연합회장)가 대표기도를, 맹약재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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