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평등가족부 추진에 대한 헌법적·사회문화적 쟁점과 과제’ 세미나
    “성평등가족부, 생물학적 성별과 가족 해체 가져올 것”
    조배숙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위민앤패밀리, 대안연대가 주관한 ‘여성가족부의 확대인가 젠더정치의 제도화인가? 성평등가족부 추진에 대한 헌법적·사회문화적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1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 BWA 사무총장 엘리야 브라운이 제23차 세계 침례교 대회 개막식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 세계 침례교인 하나로… 2033년 향한 ‘사도행전2 운동’ 출범
    크리스천데일리 인터내셔널(CDI)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교회가 2033년 오순절과 초대교회 탄생 2000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침례교세계연맹(Baptist World Alliance, 이하 BWA)이 이를 기념하며 '사도행전2 운동(Acts2 Movement)'을 출범했다. 이 운동은 전 세계 침례교회가 전례 없는 규모로 협력해 복음 선포, 선교, 정의 실현을 이뤄내자는 대규모 국제..
  • 기독교인 기도
    기도의 본질,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는 데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루크 테일러 목사의 기고글인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좋지 않은 기도에 응답해 주실까?(Will God answer a prayer that’s not good for you?)를 1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테일러 목사는 ‘Weird Stuff in the Bible’(성경 속 이상한 것들) 팟 캐스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져 왔고, 이루어지고 있고, 이루어질 것이다. 기도하는 손
    두 번째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요나 이야기에서 시작되는 부흥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그렉 로리 목사의 기고글인 ‘취소되는 문화 속에서도 두 번째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The God of second chances amid cancel culture)을 1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로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 단체인 하베스트(https://harvest.org) 설립자이자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영화 감독으..
  • 레슬리 뉴비긴, 세상 속 교회의 길을 묻다
    계몽주의와 현대 문화, 과학주의 세계관을 넘어서
    ‘현대 사회는 왜 이토록 희망을 잃었는가?’라는 물음은 이제 막연한 철학적 질문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실존적으로 다가오는 시대의 고통이 되었다. 과학과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했음에도, 현대인은 여전히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채 허무함과 무력감 속에 살아가고 있다. 기독교 신앙은 이러한 시대에 무엇을 말할 수 있으며, 교회는 어떤 길을 제시할 수 있을까? 이러한 절박한 질문에 응답하려는..
  • 광야훈련학교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통과하는 방법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광야를 경험한다. 고통과 절망, 막막함과 외로움이 덮쳐오는 그 자리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게 되는가. 새로 출간된 신간 <광야훈련학교>는 그러한 ‘광야의 시간’을 단지 힘든 시기가 아닌, 하나님의 깊은 교육이 이루어지는 ‘영적 훈련소’로 바라볼 것을 제안하는 책이다. 저자 지현호 목사(올리브 선교회 대표)는 자신이 겪은 치열한 광야의 경험과 성경적 통찰, 그리고 실천적..
  • 선교에 대한 네 가지 견해
    <7월, 작가들의 말말말>
    궁극적으로, 성경의 구원 이야기는 넓은 관점과 좁은 관점의 사명 모두를 요구한다. 하지만 종말론적 주름은 좁은 관점의 사명이 특별히 주목을 받을 만하다는 점을 암시한다. 지역교회와 그 직원들이 이행하는 좁은 관점의 사명을 경시하거나 축소하는 것은 곧 모든 인간이 그 엘리베이터에 타야 한다는 사실, 즉 구원받고 성화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경시하거나 그 중요성을 축소하는 것이다...
  •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창립 60주년 정기전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창립 60주년 정기전 개최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신미선)가 16일부터 오는 21일 까지 창립 60주년 정기전을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그랜드관에서 개최한다. 첫날 오후 드려진 오프닝 감사예배는 정두옥 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신미선 회장이 개회기도를 드렸다. 이어 정 부회장이 성경봉독을 했으며 곽수광 목사(푸른나무교회)가 ‘창조의 환희, 예술의 환희’(창세기 1:31, 요한복음 15:11, 하박국 3:17-..
  • 성공이 아니라 성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간 흔적들
    현대 사회에서 ‘성공’이라는 단어는 수많은 사람의 삶의 목표가 되어 있다. 더 높은 자리, 더 많은 수입, 더 많은 팔로워를 좇는 시대 속에서, 누군가는 단호하게 말한다. “성공이 아니라 성경입니다.” 바로 이 문장을 제목으로 내건 한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성경 말씀 한 구절에 순종하며 평범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목도해온 저자의 간증을 담은 책, <성공이 아니라 성경입니다>는..
  • 나이지리아 베누에 주 구마 카운티 옐와타에서 마을 주민들이 풀라니 목동의 기독교인 학살에 항의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북서부서 풀라니 무장세력, 기독교인 5명 살해·110명 납치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북서부 카두나(Kaduna)주 카주루(Kajuru) 지역에서 무장한 풀라니(Fulani) 유목민들이 기독교인을 상대로 또다시 잔혹한 공격을 감행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경, 풀라니 무장 세력은 캄파니(Kampani) 마을의 복음주의교회(ECWA)에서 진행되던 성경공부 및 기도회 도중 기습 공격을 벌..
  • 에스겔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새 가지 끝에서 연한가지’를 꺾었다는 것은 그 가지는 더 이상 생명력을 발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꺾어진 가지는 조경을 위한 꽃꽂이로 사용될 수는 있지만 열매를 맺는 생명력은 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땅에 심어진 꺾어진 가지는 세상이 줄 수 없는 놀라운 두 가지의 역사를 일으킵니다...
  • 나이지리아 중북부의 풀라니 유목민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기독교인 대상 무차별 공격 계속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나이지리아 카두나주에서 기독교인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무장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풀라니 유목민으로 추정되는 무장 세력이 두 차례에 걸쳐 마을을 습격해 최소 두 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하거나 납치됐다. 주민들은 이러한 폭력이 일상화되며 생존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