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데이비드 슈미트갈의 기고글인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사명에 동참할 때 망명자이자 반체제자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Christians need to adopt the posture of the exile and dissident when joining God's mission)를 최근 게재했다... 
초록우산, 써브웨이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 위한 나눔 캠페인 ‘썹포트유’ 전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써브웨이 인터내셔날 비브이(Subway International B.V.)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썹포트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월) 밝혔다. ‘썹포트유’는 초록우산과 써브웨이가 공동 기획한 온라인 정기후원 캠페인으로, 기부자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착한 소비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세이브더칠드런, ㈜더테이블과 요리책 수익 기부 협약 맺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요리 콘텐츠 전문 출판사 ㈜더테이블과 함께 지난 7일 서울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아동식사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1일(월)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요리 서적의 판매 수익 일부를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케냐 루토 대통령, 국가지역 교회 건립 강행…개인 자금 주장에도 논란 확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케냐의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대통령이 국가지역인 국가청사(State House) 내에 교회를 새로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루토 대통령은 “나는 교회를 지은 것에 대해 누구에게도 사과하지 않을 것이다. 마귀가 화났다면, 그가 할 수 있는 대로 하면 된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예수님과의 관계가 진정한 만족의 근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슈퍼스타인 애런 저지(Aaron Judge) 선수가 자신의 삶에서 진정한 만족과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고백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두 차례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한 저지는 지난 15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올스타게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CBN 뉴스가 던진 질문에 신앙에 대한 소신을 밝혔.. 
함께 세워 가는 선교적 교회,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길잡이
현대 교회의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필요한 것은 복잡한 전략이나 혁신적인 사역 모델이 아니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각 성도가 일상에서 ‘교회로 살아가는 것’이 단순하지만 강력한 변화를 이야기하는 책이 출간됐다. 이상훈 교수의 신간 는 그리스도인의 선교적 전환을 촉구하며, 교회가 다시 숨 쉬고 살아 움직이도록 돕는 책이다... 
성경으로 풀어보는 일하시는 하나님, 일하는 사람들
일터는 단순히 생계를 위한 공간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구속 역사에 참여하는 ‘영적 현장’이자, 신자의 믿음이 시험되고 빚어지는 ‘영적 훈련장’이다. 이와 같은 통찰을 담은 신간 <직장인 관점으로 보는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직장인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터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의 삶 속에서 때로는 좋은 상황, 힘든 상황, 기쁜 상황, 슬픈 상황을 분명히 만나게 됩니다. 많은 경우 그 상황 가운데 내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현실은 오히려 더 어려워지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좌절하기도 하고 낙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나의 현실이 어렵더라도, 세상이 나를 향해 패배자라고 손가락질을 한다고 하여도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결코 패배.. 
오늘날 교회에 대한 사명은 무엇인가
급변하는 시대, 교회는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선교에 대한 네 가지 견해>는 이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각기 다른 신학적 관점과 문화적 감각을 지닌 네 명의 저명한 학자들이 깊이 있는 논의와 치열한 논평으로 응답하는 책이다. 이들은 선교와 복음의 본질을 사유하고, 교회의 역할과 사명을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을 풍성한 신학적 대화로 초대한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일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창세기는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우리에게 알려 준다. 이 책이 우리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 주는 바는 성경의 전체 내러티브에서 근본이 되는 내용으로, 하나님이 일하는 분으로서 이 세상을 창조하고 질서를 부여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일하시는 방식은 6일 동안 활동하고 하루는 휴식을 취한다는 보편적으로 익숙한 한 주의 노동 패턴이 되었다. 그리스도의 심판.. 
세상을 이기는 기도
박신일 목사(그레이스 한인 교회)의 탁월한 기도 소그룹 교재 시리즈가 두 번째 권으로 돌아왔다. <기도의 사람들 2>는 <기도의 사람들 1>에서 다루었던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라는 주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난과 현실의 한복판에서도 하나님께 무릎 꿇는 ‘싸우며 이기는 기도’를 탐구한다. 이번 책에서는 성경 속 대표적인 기도의 사람들인 바울, 느헤미야, 다니엘의 삶과 기도에서 그 신학..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가톨릭 교회 포격… 민간인 사망자 발생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가자지구 가자시의 유일한 가톨릭 교회인 성가정교회(Holy Family Church)가 이스라엘군의 포격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인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당시 교회에는 대부분 어린이와 장애인을 포함한 약 600명의 피난민이 머물고 있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