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방파제가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제11차 ‘통합국민대회’를 개최했다. 2015년 처음 열린 이 대회는 매년 동성애 행사(서울퀴어)에 맞서 대규모 인파가 모여왔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22년 10만, 2023년 15만, 2024년 20만 명이 참여했고, 올해는 약 30만여 명의 기독교인과 일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혼 합법화, 학생인권특별.. 거룩한방파제, 3차 국토순례단 모집한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거룩한방파제)가 3차 국토 순례단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3차 국토 순례는 오는 10월 8일 경주에서 출발해 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주문진-양양-속초-고성-통일전망대로 이어지는 402km의 동해안길 코스다. 최종 도착일은 11월 1일로 총 24박 25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거룩한방파제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는 교.. 7월 1일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20만 모여 외치자”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7월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리는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집회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주요셉 목사(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공동대표)의 사회로, 특별대외협력위원장 임채영 목사(대한민국기도언론협회 회장)의 기도, 국민의례, 영상상영, 준비위원장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