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탈북난민 강제북송저지를 위해, 전세계 한인교회들이 동시간에 집회를 실시한다. 26일 결성된 ‘탈북난민 북한구원 한국교회연합(탈북연)’은 27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탈북자 인권 바닥‥난민인권보호 시급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및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며 한국교회들이 연합기구를 창립했다.‘탈북난민 북한구원 한국교회연합(이하 탈북연)’이 2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와 사무총장 김충립 목사를 각각 추대했다... 
탈북자단체, 국회 앞서 '임수경 막말' 규탄
탈북자단체들이 4일 오후 국회의사당과 민주통합당 당사 앞에서 탈북자에게 폭언과 막말을 한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에게 "당신의 조국 북한으로 가라"며 국회의원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임수경, 탈북자·하태경에 '폭언·변절자' 막말 파문
민주통합당 임수경(43·19대 비례대표) 의원이 탈북자 대학생과 학생운동을 하다가 전향한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을 향해 '탈북자 XX ', '변절자' 등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탈북자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재학 중인 백요셉(28·북한인권탈북청년연합 홍보국장)씨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임 의원은 지난 1일 종로 인근에 있는 한 식당에서 백.. 北헌법 `핵보유국' 명기 의도와 파장
북한이 최근 개정한 헌법에 자국을 '핵보유국'으로 명기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제 외교가에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우선 북한을 진정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것인가라는 해묵은 논란이 재연됐다. 통상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핵보유국'의 의미는 두가지로 나뉜다. 우선 핵무기비확산조약(NPT) 체제하에서 특례적으로 인정하는 핵보유국으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가 이에 해당된다. 이와 달리.. 
北, 개정 헌법에 '핵보유국' 명기
북한이 최근 개정한 헌법에 자국을 '핵보유국'이라고 명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도쿄에서 확인한 북한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내나라'에는 북한의 개정 헌법 전문(全文)이 실려 있다... 美 "북한 인권상황 여전히 '매우' 열악하다"
미국 정부가 24일(현지시간) 북한 인권상황에 대해 "여전히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평가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11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통해 "이란,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벨라루스 등을 포함해 전년도 보고서에서 인권침해가 심각한 국가로 지목된 많은 나라들에서 전반적인 인권상황이 매우 열악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집회 벌써 100일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며 서울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회가 100일을 맞았다. 이에 23일 오후, 서울은 물론 대구·부산·광주·대전 등에서 강제북송에.. 
“北 종교박해, 대부분 기독교와 연관”
탈북자들 중 기독교인 비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한에서 성경을 본 경험이 있는 탈북자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었다... 
강제북송 중단까지 매주 한끼 금식 결의
올해로 9번째를 맞은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1일 코리아나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경과보고회 및 인권영화 ‘48m’제작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박선영 의원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집회' 마감
그동안 지속적으로 탈북자들의 인권 유린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집회가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 2월13일 첫 집회 시작 후 77일 간 이어진 이번 집회는 '탈북자 인권지킴이'로 나선 자유선진당 박선영(56) 의원이 기획하고 주도한 작품으로, 특히 박 의원은 집회 시작과 함께 11일 동안 목숨을 건 단식투쟁에 들어가 국내외적으로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 
수잔 솔티, 탈북민에게 "북한 인권 중요성 더욱 알려달라" 주문
‘북한자유주간’을 맞아‘북한자유 촉구 탈북민 대집회’가 2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집회는 NK지식인연대, 상이군경회, 겨레얼통일연대 등이 주최로 개최됐으며, 참석한 탈북민 3백여명은 북한의 인권탄압 실태를 고발하고, 김정은 독재체제의 부당성과 이로 인한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알렸다... 
"강제북송반대 성공하면 한반도는 통일될 수 있다"
북한인권주간을 맞아 전국적으로 탈북자 강제 북송 저지를 염원하는 이들의 더욱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북한인권과 평화통일을 위한 부산·울산교회연합’과 ‘부산통일광장기도회’가 공동주최하고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 ‘북한인권단체연합회’ 등 7개 단체가 후원한 ‘탈북난민구출 발대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진행됐다... “中정부 강제북송 중단 정황 없다”
강제북송 중단 소식에 환호성을 외쳤던 기독교계와 북한인권 단체에 다시 탈북자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대북전문매체 데일리 NK는 “중국이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지침을 내렸거나 관련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면서 "탈북자 단속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밝혀, 앞서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중국 정부가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지했다는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중국, 강제북송 중단 정황 없어” 다시 낀 먹구름
최근 대북전문매체 데일리 NK가 “중국이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지침을 내렸거나 관련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탈북자 단속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강제북송 중단 소식에 환호성을 외쳤던 교계에 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국군, 독자 개발 '크루즈·탄도 미사일' 실전 배치
군당국이 북한 전역의 핵과 미사일기지등 핵심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크루즈(순항) 미사일을 독자 개발해 실전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탈북자 북송반대' 촛불집회 동참한 '보니엠' 리즈 미첼
그룹 보니엠의 리드싱어 리즈 미첼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옥인교회 앞에서 열린 탈북자 북송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해 'My life is in your hands'를 부르고 있다... 중국,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중국이 한국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여 탈북자의 북한 강제 송환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8일 복수의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중단 시기는 명확지 않지만 탈북자의 북한 송환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北 '여군의 행진'
북한 김일성 주석의 100회 생일인 15일(현지시간) 평양 중심부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이 거행된 가운데 여군들이 행진하고 있다... 
북한인권단체·대학생의 北 미사일 발사 규탄 퍼포먼스
1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북한인권단체와 대학생들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 뒤 북한의 비정상적인 미사일 발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