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구에오르기에프 IMF 실사단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IMF가 지원하기로 한 140억~180억달러를 포함해 앞으로 2년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 규모가 최대 27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CNBC가 보도했다... 백악관, "동유럽 NATO군에 증파할 계획"
【브뤼셀=AP/뉴시스】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개입에 대응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동맹국들과 협력해 동유럽 지상군과 해군 확충에 합세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26일 발표했다. 현재 NATO의 이 계획은 검토 단계로 이 지역에 얼마나 병력을 증강할 것인지 확정된 바 없다. 이때문에 미국의 미군 병력 증강입장은 러시아와 인접한 NATO동맹국들에 대한 상징적인 지지 표명으로 비치.. 美와 40개국, 유엔에 러 우크라이나 군사적 행동 항의
【제네바=AP/뉴시스】 미국과 여타 40개국은 26일 러시아가 근거 없는 자국민들의 인권 침해 주장을 들며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적 행동을 하고 있다면서 유엔에 항의했다. 폴라 슈리퍼 미 국무부 부차관보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는 크림 합병으로 우크라이나 영토보전을 존중하는 유엔헌장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 
영국성공회, 전도 위해 특별전담팀 구성
지난 해 취임한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의 지도 아래 영국성공회가 전도를 위한 특별전담팀을 구성했다. 영국성공회는 지난 수년간 지속적인 교인 수 감소를 경험해 왔다. 이 가운데 영국성공회의 미래에 대한 우려까지 제기되어 온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작년 새 수장으로 취임한 웰비 대주교는 영국성공회가 추구해야 할 최우선 순위를 '전도'로 꼽아서 주목을 모았.. 
러시아군, 크림반도 내 우크라이나 군부대 완전 접수
러시아가 크림반도 병합 이후 반도 내 위치한 우크라이나 군부대 접수를 완료했다. 26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총참모장은 크림 내 모든 우크라이나 군부대와 시설 등 193개 부대에 러시아 국기가 게양됐다며, 이들 부대에서 부대 자산 점검 작업과 병력 이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크림반도의 우크라이나 해병들, 쓸쓸히 귀국 버스에 올라
【페오도시아=AP/뉴시스】 25일 크림반도에 주둔했던 우크라이나 해병들이 부인이나 여자친구들에게 키스를 나누고 본국행 버스에 올랐다. 얼마전까지의 '전우'들이 이제는 러시아 군대가 점령하고 있는 기지밖에서 그들을 전송했다. 페오도시아 동쪽 항구에서 이들은 10여명의 친구들이나 친척들의 전송을 받으며 쓸쓸히 기지를 떠나 본국으로 향했다... 오바마 "2016년 핵안보정상회의 美서 개최"
【헤이그(네덜란드)=AP/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25일 2016년 핵안보정상회의는 미국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가 종료된 이후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6년 핵안보정상회의가 시카고에서 열릴 것이라고 했으나 이후 백악관은 아직 개최 도시가 선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개최될 가능성을 언급하기.. 
터키 법개정으로 기독교인 살해 무슬림들 처벌 면하나
터키에서 이달 초 통과된 새 법안으로 인해서 기독교인들을 잔인한 방식으로 살해한 무슬림들이 처벌을 면할 수도 있게 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방측, 러시아의 '노선 변경'까지 G-8 기능을 무용화
【헤이그=AP/뉴시스】서방과 일본 등 G-8의 7개국은 러시아가 '노선 변경'을 하지 않는한 G-8에의 참가를 보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 G-7 국가들은 대신에 러시아를 제외하고 만날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일단 지난날의 G-7체제로 되돌아 간 셈이다. 이들의 이런 동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영토인 크림반도를 합병한 데 대한 응징의 일환으로 러시아를 고립시키려는 것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헤이그서 첫 외무장관 회담
【헤이그=AP/뉴시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4일 헤이그에서 처음으로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냉전이래 유럽에 최대의 안보 위기를 제기하고 있는 최근의 사태를 논의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안드리 데시차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만난 뒤 기자들에게 자신은 이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신정부가 취해야 한다고 러시아가 믿고 있는 조치들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헤..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크림 합병 무효화 결의 추진
[유엔본부=AP/뉴시스] 우크라이나는 금주중 러시아의 합병으로 이어진 크림공화국의 주민투표가 부당하다고 선언하는 유엔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24일 이 결의안 초안을 193 회원국들에게 배포했으며 AP통신이 입수한 이 결의안은 러시아를 지칭하지 않은 채 모든 국가들이 크림의 "어떤 지위 변경"도 승인하지 않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러시아, 크림 지역 우크라이나 군사기지 장악
러시아로의 귀속이 결정된 크림 공화국에서 22일(현지시간) 친(親)러시아계 무장세력들이 투항을 거부하는 우크라이나 군부대들을 잇달아 무력으로 점거했다. 우크라이나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크림 내 친러시아계 무장세력들이 크림반도 남서부 세바스토폴항 인근의 벨벡 공군기지를 공격했다. 한편 친러 성향이 강한 도네츠크에서는 이날 약 5천명의 주민들이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독립해 러시아로 귀속하기 위.. 
日 아베, 안네 프랑크의 집 방문…서적 훼손 유감 표명
【암스테르담=AP/뉴시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3일 암스테르담 '안네 프랑크의 집' 박물관을 방문했다. 아베는 이날 20세기는 프랑크가 겪은 것과 같은 인권 유린과 전쟁의 세기였다고 밝혔다. 그는 "남은 21세기에 동안에 우리는 절대 똑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하고 싶다"며 "나 또한 이 목표를 실현하는 데 책임을 공유한다"고 말했.. 교황, 성폭력 근절 자문위원회 구성 착수
【바티칸시티=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은 22일 성폭력 자문위원회의 위원 8명을 1차로 임명했다. 이들 가운데 절반은 여성이며 그 가운데 한 명은 아동 시절 한 사제에게 성폭력을 당한 바 있다. 바티칸은 지난 12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린이들을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교회요원들을 훈련시키며 성폭력 성직자들을 추방하기 위한 정책에 조언하도록 이 위원회를 창설한다고 발표했었다... 
크림반도의 친러 무장세력, 벨벡 공군기지 점령
(세바스토폴 = 외신종합) 러시아 병합을 선언한 크림반도안에서 친 러시아 군인들이 장갑차를 앞세우고 우크라이나 공군기지를 급습하는 무력 충돌이 벌어졌다. 또 우크라이나 동부도시 도네츠크에서는 러시아로 편입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은 크림반도의 친러 무장세력들이 수도 세바스토폴 부근의 벨벡 공군기지에 총격과 수류탄 공격에 이어 이를 점.. 롬푀이 "EU, 향후 러 에너지 의존도 줄이기로"
【브뤼셀=신화/뉴시스】 유럽연합(EU)은 21일 앞으로 러시아 등 외부시장에 대한 높은 가스 의존율을 줄이기로 했다. 헤르만 반 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EU 정상회의의를 마친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특히 러시아 에너지 의존을 줄이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말했다. EU 정상들은 EU 집행위원회에 에너지 안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시행해 오는 6월 에너지 의존도 ..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지 벽화 일부 도난
【로마=AP/뉴시스】 이탈리아 고대 로마 유적지 폼페이에서 프레스코 벽화 일부가 도난당했다. 폼페이 유적관리당국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범인들이 금속 도구로 프레스코 벽화 상단에 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냥의 여신인 아르테미스의 모습이 담긴 가로 20㎝ 벽화를 떼어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어 이 사건이 지난 12일 로마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의 집'으로 .. 우크라이나, 러 국제법 기관에 제소 보상 추진
아르세니 야체뉴크 우크라이나 총리는 21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국제법기관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체뉴크 총리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우리는 크림에서 발생한 사태로 러시아의 금융 책임에 대해 심각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야체뉴크 총리는 우크라이나는 크림 위기와 크림에 있는 우크라이나 자산 국유화로 인한 피해액이 수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 
푸틴 대통령, 크림 통합법 서명, 러 합병 절차 완료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1일 크림 지역을 러시아 영토 일부로 편입하는 법안에 서명,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의 병합을 완료했다.푸틴 대통령은 지난 18일 크림자치공화국을 자국 영토에 합병시키는 조약에 서명했다. 이후 이 조약은 20일 러시아 하원(두마)과 21일 상원에서 신속한 절차 속에서 비준을 받았다... 
EU, 6월 예정됐던 러시아와의 정상회의 취소
【브뤼셀=AP/뉴시스】유럽연합(EU)이 크림 자치공화국 러시아 합병을 추진한 인사 12명에 대해 추가 제재를 가해 EU 제재를 받은 인사들이 33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EU는 여행 금지 및 자산 동결 조치를 한 인사들의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앞서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EU가 크림 러시아 합병을 추진한 21명 외에 또 다른 인사에 대해서도 자산을 동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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