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이하 현지 시간) 진행된 중동 순방 기간 동방정교회 수장인 바르톨로메오스 1세 총대주교와의 만남을 통해 지난 수세기간 지속되어 온 서방과 동방 교회의 갈등을 해결하고 교회 일치로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을 놓았다... 
영국성공회, 여성 주교 시대 곧 열리나
영국성공회의 모든 교구가 여성 주교 임명을 허용하게 될 전망이다. 교단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영국성공회는 총 44개 교구가 모두 투표를 통해 여성 사제 임명과 관련된 발의안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수세기 동안 영국성공회 내에서 남아 있었던 여성 사제에 대한 금기가 오는 7월 마지막 투표만 거치면 마침내 사라지게 된다... 
리처드 도킨스, "나는 세속적 기독교인"
유명 무신론자인 영국의 리처드 도킨스가 자신을 "세속적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웨일스의 한 문학 축제에 참석해 강연하면서, 자신이 "기독교의 초자연적인 부분은 분명 믿지 않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세속적 기독교인"이라고 부른다고 해도 개의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법원, 유병언 장녀 구속 여부 오늘 결정
프랑스 경찰에 붙잡힌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48)씨에 대한 구속 적부 심사가 이르면 28일(현지시간) 이뤄진다고 AP통신이 27일 보도했다. AP통신은 프랑스 법원이 범죄인 인도 결정과 관련된 절차를 섬나 씨를 구속한 상태에서 진행할지 아니면 석방한 상태에서 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프랑스 경찰은 전날 파리 샹젤리제 근처에 있는 아파트에서 섬나 씨를.. 
우크라大選 초콜릿王 당선 유력
우크라이나 대통령선거에서 친서방 성향의 재벌출신인 페트로 포로셴코(무소속)가 출구조사에서 과반 이반을 차지해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제안, 키예프국제사회학연구소, 우크라이나경제ㆍ정치연구소 등 3개 연구기관 공동 출구조사 결과 포로셴코는 55.9% 득표율로 1차 투표에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의회선거, 극우·반유로화파 약진
【브뤼셀=AP/뉴시스】 25일 실시된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파와 유로화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약진함으로써 유럽연합(EU)의 권한을 약화시키거나 이를 폐기시키려는 정당들의 발언권이 세지게 됐다. 최근 며칠 간의 여론조사 결과 유로화에 회의적인 세력들은 EU 의회의 751 의석 가운데 3분의 1까지 점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프랑스의 극우 .. 
로마 교황·동방정교회 수장, 예루살렘서 합동 기도
【예루살렘=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과 동방정교의 수장인 바르톨로메오스 1세 총대주교가 25일 예루살렘의 성묘교회에서 함께 기도하면서 카톨릭과 동방정교의 수백 년에 걸친 갈등을 치료하는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12세기에 건립한 성묘교회 밖의 석조 내정에서 서로 껴안았으며 안으로 들어가면서 "우리 아버님" 기도를 반복했다. 그것은 예수가 십자가형을 받은 뒤 .. 우크라이나 대선, 포로셴코 승리…출구조사 과반획득
[키예프=AP/뉴시스] 25일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억만장자인 페트로 포로셴코(48)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여론조사 기관 3곳이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포로셴코는 55.9%의 득표율을 획득했으며, 경쟁 후보 율리아 티모셴코(53) 전 총리는 2위를 차지했지만 12.9%의 득표율을 얻는 데 그쳤다. 포로셴코가 과반 득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 우크라이나 조기 대선, 포로셴코 당선 유력
【키예프=AP/뉴시스】우크라이나인들이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소요사태로 혼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안정화에 필요로 25일(현지시간) 실시한 조기대선에 참여했다.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무장세력들이 선거를 막을 것이라고 중앙정부를 압박하는 가운데 치러진 선거에서 재벌 기업가 출신 정치인 페트로 포로셴코(48)가 크게 앞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론조사 결과 포로셴코.. 
그리스 에게해서 규모 6.9 지진…266명 부상
【테살로니키=AP/뉴시스】 그리스와 터키 사이에 놓인 에게해 해저에서 24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6.9의 강진으로 터키 서부 연안 지역에서 266명이 부상했다. 이날 지진은 24일 오후 12시25분 그리스 아테네에서 북동쪽으로 296㎞ 떨어진 또는 테살로니키에서 동쪽으로 210㎞ 거리의 사모트라키섬 부근에서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터키에서 266명이 부상했으며 이 가운데 1.. 우크라이나 국방부 "반정부 세력 500명, 정부군 공격…20명 사망"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동부 지역에서 반정부 세력 500명이 정부군을 공격했으며 이로 인해 반정부 세력 20명이 사망했다고 23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독립을 선언한 동부 루한스크주 루비즈네 지역 외곽에서 22일 정부군이 탄 차량이 공격을 받으면서 수 시간 동안 충돌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발표는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또 .. 프랑스, 태국 쿠데타 규탄…헌정질서 즉각 복귀 촉구
【파리=신화/뉴시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22일 태국 군부 쿠데타를 강력히 규탄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헌정질서로 즉각 복귀하고 태국 국민의 기본권과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태국 군부는 쿠데타를 통해 선출된 정부와 의회를 전복하고 헌법을 정지시켰다. 군부는 또 국가평화유지위원회의 이름으로 권력을 장악하고 시위 지도자들과 과도내각 각료, 정치인들을 구.. 
"전쟁보다 더 무섭고, 더 절망적" …보스니아
【토프치치 폴예(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AP/뉴시스】우르르 쏟아지는 산사태가 라미스 스코플야크를 생애 두 번째로 집없는 노숙자로 만드는 데는 단 몇 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첫 번째 홈리스 때는 47살였는데 집이 완전히 폐허가 되긴 했으나 보스니아 전쟁은 그래도 이 보스니아 중부 지방의 이곳에 그에게 소유 토지를 남겨주었고 거기서 새로 시작할 수 있었다. 지금 그는 65세고 마을 .. 
[포토뉴스] 심각한 도네츠크 분리주의자들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분리주의 세력의 지도자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정부 공동의장 데니스 푸쉴린이 자리에 앉아 있는 가운데 그의 경호원이 권총을 쥐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오는 25일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 2014.05.20.. 러시아 재벌, 이혼 위자료가 45억 달러
【제네바=AP/뉴시스】스위스의 법원은 19일 한 러시아 재벌에게 45억 달러를 전처에게 지불하도록 판결했다. 이 판결이 유지될 경우 사상 최대의 이혼 위자료가 된다. 제네바 1심법원은 프랑스의 축구 구단 AS모나코의 구단주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에게 전처인 엘레나 리볼로블레바에게 45억900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판결 내용을 양측에 통고했다. 이들은 모두 47세다. 법원은 또한 엘레나.. 아스트라 제약사, 화이자 "121.5조원 인수 제의 거절"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화이자의 1188억 달러(약 121조4849억원) 인수 제안을 끝내 거부했다. 18일(현지시간) CNBC는 영국 2위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세계 최대 제약사 화이자의 1188억 달러(약 121조4849억원) 인수 제안에 대해 "화이자가 제시한 인수안은 주주들의 권리를 축소할 수 있다"며 인수합병(M&A)을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화이자는 불.. 
터키, 소마 탄광 사고 관련 18명 체포
【이스탄불=신화/뉴시스】 터키 당국은 마니사주에 위치한 소마 탄광 폭발사고와 관련해 탄광회사 임원들을 포함해 18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소마 탄광 폭발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301명으로 확인됐으며 사고 직후 363명이 탈출했고 122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해 소마 탄광회사의 운영 책임자인 라마잔 도구르와 최고 엔지니어인 아크 엔 셀리크가 이번 탄.. 
[포토뉴스] 소마 탄광 참사 추모하는 칸의 영화인들
영화 '윈터 슬립'으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감독과 배우들이 13일 터키 소마 탄광 폭발로 사망한 301명의 광부들을 기리는 해시태그 달기 운동에 동참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영화를 연출한 터키의 거장 누리 빌제 세일란... 
[포토뉴스] 폭우내린 발칸반도
17일(현지시간) 한 보스니아 남성이 망가진 철도 위를 걷고 있다. 지난주 발칸 반도에는 사상 최대의 폭우가 쏟아져 수만 가구가 물에 잠기고 최소한 25명이 사망했다. 지난주 3일 간 평소 3개월 간 내릴 분량의 폭우가 쏟아져 120년 전 수해 기록을 작성한 이래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지리아 등 서아프리카 5국, "보코 하람과 전면전" 선언
아프리카 5개국 정상들이 17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주재로 파리에서 열린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 하람에 대한 대책회의에서 보코 하람과의 "전쟁"을 선언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보코 하람의 본거지인 나이지리아를 비롯해 보코 하람의 활동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이웃국가 카메룬과 베냉, 니제르, 차드 등 5개국 정상들은 보코 하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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