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크림 주민투표 국제법 위반 아니다"
    [모스크바·베를린=신화/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크림 자치공화국 주민투표는 국제법 위반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은 러시아 편입 여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크렘린은 "푸틴은 크림 주민투표가 국제법을 온전히 준수하고 있으며 특히 국민 자결권과 평등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는 유엔 헌..
  • 크림반도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사실상 확정..95% 찬성
    【심페로폴=AP/뉴시스】크림 반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해 러시아에 편입되는 데 대한 주민들의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가 16일 서방측의 온갖 비난 속에서도 95%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투표가 종료된 뒤에도 백악관은 이를 비난했다. 백악관은 "국제사회는 폭력의 위협 아래 실시된 주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러시아의 행동들은 위험하고 불안정을 조장..
  • 운명을 가르는 투표
    크림반도의 주민투표, 95% 찬성으로 가결
    크림 반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해 러시아에 편입되는 데 대한 주민들의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가 16일 서방측의 온갖 비난 속에서도 95%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투표가 종료된 뒤에도 백악관은 이를 비난했다. 백악관은 "국제사회는 폭력의 위협 아래 실시된 주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러시아의 행동들은 위험하고 불안정을 조장시키는 것이다"고 역설했다...
  • 운명을 가르는 투표
    [포토뉴스] 운명을 가르는 투표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의 운명을 가를 주민투표가 마감됐다. 최종 결과는 17일 나올 예정이지만 주민 구성이 러시아계가 60% 이상이여서, 크림공화국의 러시아로의 귀속은 이변이 없는 한 최종 승인될 전망이다...
  •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크림공화국 러시아 귀속 주민투표 시작
    우크라이나 크림 공화국에서 러시아 귀속 여부를 결정할 주민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16일 오전 8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3시) 크림 공화국 내 1천205개 투표소가 문을 열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주민들은 러시아 국기를 닮은 청색-백색-적색 등 3색의 크림 공화국기와 꽃다발 등을 들고 축제 분위기에서 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전체 주민이 약 200만명인 크림 공화국..
  • 파리
    프랑스 파리, 대기오염에 자동차 운행 제한 조치
    【파리=신화/뉴시스】프랑스 파리 시당국이 대기오염이 악화되자 17일 하루 자동차 운행을 제한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했다. 파리시는 시내 대기오염이 심해지자 지난 13일 파리시민에게 대중교통을 사흘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장 마르크 에이로 총리는 14일 총리실 홈페이지에 발표한 성명에서 17일 오전 5시30분부터 자동차 운행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이..
  • 모스크바서 수만명, 우크라이나 개입 반대 시위
    【모스크바=AP/뉴시스】16일(현지시간) 수만 여명에 달하는 반정부 시위대가 수도 모스크바에 모여 크림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 찬반 주민투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같은 규모의 반정부 시위는 2012년 이후 최대다. 시위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기를 흔들며 "전쟁은 안 된다. 푸틴은 떠나라"고 외치는 등 정부의 크림 반도 점거에 반발했다. 이번 시위에는 반정부 시위를 벌이다 징역..
  • G8의 7개국, 소치 대신 런던 정상회담 타진설
    【베를린=신화/뉴시스】 러시아를 제외한 G8 7개국이 원래 예정됐던 러시아의 소치 대신 런던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문제를 타진중이라고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독일 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15일 보도했다. 슈피겔은 또한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및 미국이 러시아를 제외한 채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은 원래 6월 소치에서 러시아가 포함된 8개국이 참..
  • 우크라이나
    '크림 주민투표' 앞둔 우크라-러시아 긴장 최고조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의 러시아 병합 여부를 결정할 주민투표를 하루 앞두고 크림 외곽지역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오후 1시 30분께 러시아군 공수부대원 40여명이 헬기를 이용 크림반도 경계에서 10㎞ 북쪽으로 떨어진 헤르손주 스트렐코보예 마을에 공중 침투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군대에 대항..
  • 푸틴
    러시아, 크림반도 투표 앞두고 군사훈련 재개
    러시아는 13일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부근에서 새로운 군사기동 훈련을 실시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세계가 우크라이나의 "내부 위기"를 두고 러시아를 비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변했다. 이런가운데 크림반도는 러시아 편입 여부를 가리는 주민투표를 앞두고 주민들이 은행에 몰려와 예금을 찾는 등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크림 주민 타티아나 시부히나는 "이 사람들은 자기네가 ..
  • 울프 에크맨
    북유럽 유명 대형교회 목회자, 가톨릭으로 개종
    북유럽에서 가장 큰 교회를 이끌어 온 목회자가 가톨릭으로 개종해 교인들에게 당황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웨덴에 있는 리벳츠 오르드(Livets Ord, '생명의 말씀'을 의미함) 교회의 담임목회자인 울프 에크맨(Ulf Ekman) 목사는 최근 자신과 아내가 가톨릭 교인이 되었음을 교회에 알렸다...
  • 우크라이나 "러, 국경 인근 병력 대규모로 늘려"
    【키예프(우크라이나)=AP/뉴시스】우크라이나 안보회의 수장은 12일 러시아가 국경 인근 병력을 대규모로 늘려 침공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회의 안드리 파루비 의장은 이날 키예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는 국경 인근에 병력 8만여 명을 배치했으며 여러 방향에서 전면적인 공격 위협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
  • 벨라루스, NATO군 강화에 러시아 전투기 추가 요청
    【민스크=신화/뉴시스】알렉산데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12일 벨라루스 국경 인근에서 나토(NATO)군 활동이 강화됨에 따라 러시아에 전투기 최대 15대의 추가 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민스크에서 열린 벨라루스 안보회의에서 "러시아와의 협정에 따라 러시아에 항공 분야를 포함해 병력 확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요청은 벨라루스 국경 근처에서 ..
  • 크림자치공화국의 미래는?
    美 의회, 러시아에 대한 제재 요구 결의안 채택
    미국 의회가 러시아에 대한 제재요구 결의안이 상하원을 통과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철수와 경제제재안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번 결의안에는 법적 구속력은 없다. 한편, 이날 크림자치공화국 의회의 공화국으로의 독립 선언으로 서방과 러시아간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반역자의 짓이라며 비난했고, 미국과 유럽연합은 크림반도의 귀속은 국제법 위반이라며 러시아 부유층들을 대상으로 더 강력한..
  • EU, 러시아에 추가 제재 준비
    【파리=AP/뉴시스】유럽연합(EU)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군사개입과 관련해 오는 17일까지 시행이 가능한 보다 강력한 추가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 외교관들은 11일 지난주 마련한 1차 제재 이외에 2차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재조치는 우크라이나 영토주권을 훼손하고 불안정을 야기한 인물들에 대해 여행 제한과 자산 동결 조치가 우선 내려질 것으로 보..
  • 성탄절
    세계 1위 관광도시는 파리...작년 3,200만명 찾아
    프랑스 파리가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로 조사됐다고 현지 경제지 레제코가 11일 보도했다. 파리관광위원회는 호텔 객실 점유율로 계산한 결과 작년 한 해 3천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아 세계 1위 관광도시 자리를 지켰다고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파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천550만 명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영국인이 210만 ..
  • 러, 우크라 사태 해결 위한 美 제안 거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미국 측의 제안을 거부하면서 자신들의 해결 방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한 보고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을 보내왔지만 우리에게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돼 이와 관련해 러시아가 새로운 제안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러시아 인테르..
  • 스비아토슬라프 세브추크 대주교
    우크라이나 교계 지도자, "자유 위해 목숨 바칠 것"
    우크라이나 교계 지도자가 나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도 희생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우크라이나 가톨릭 지도자인 스비아토슬라프 세브추크(Sviatoslav Shevchuk) 대주교는 "우크라이나는 원치 않게 불행히도 군사 갈등에 휘말리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아무도 총을 쏘지는 않았고 아무도 죽지 않았지만 분명한 것은 군사개입이 시작됐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 야누코비치, 11일 크림반도 국민투표 관련 공식 입장 표명
    【모스크바=신화/뉴시스】축출된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야누코비치) "입장 표명은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있으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곧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의 입장 표명은 크림자치공화국이 러시아 편입과 관련해 국민투표를 치르기 5일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다. 야누코비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