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공식 방한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관련 협력과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양국간 노력에 합의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올해 일본을 제외한 주변 4강국과의 마지막 정상외교에서 새 정부의 대북기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에 대한 지지를 끌어냈다... 한·러, 일반여권 60일간 비자면제…문화원 개설협정도 체결
내년부터 관광이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러시아를 찾는 방문객은 60일까지 사증(비자) 없이도 현지 체류가 가능해진다. 한·러 양국은 13일 박근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외교부 사이에 일반여권 사증면제협정을 체결했다...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한국인 7명 아직 연락안돼
필리핀 중부 타클로반 일대에 체류하던 한국인 7명의 소재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은 12일 오후까지 연락두절 상태로 남아있던 10명을 대상으로 접촉을 계속 시도한 끝에 3명과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다. 외교부 하이옌 피해대책상황실의 황성운 실장은 "연락이 끊긴 교민은 주소지를 직접 방문해 피해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철수를 희망하는 .. 정부, 필리핀 태풍 피해 5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정부는 태풍으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에 5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긴급 제공키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유관 정부 부처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벨기에 정상회담…EU 5개기업 3.7억 달러 투자 유치
서유럽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벨기에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엘리오 디 루포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 및 투자 확대를 합의했다. 특히 이번 회담을 계기로 유럽연합(EU)지역의 5개 기업들로부터 총 3억7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다... 
한·영, 6년 내 교역·투자 두 배로 늘린다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6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양국의 무역액과 투자규모를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경제 및 통상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양국 장관급이 참여하는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도 신설키로 했다. 영국이 금융분야에 강점을 지닌 만큼 '민관합동 금융협력위원회' 설치와 금융당국 간 고위급 회담 정례화.. 
유도탄고속함 '홍대선함' 해군 인도…내년초 실전배치
방위사업청은 4일 최신예 유도탄고속함(PKG) 12번째 함인 '홍대선함'을 해군에 인도한다고 밝혔다. 2008년 첫 번째 유도탄고속함인 윤영하함 인도를 시작으로 올해 9월과 10월 10번째와 11번째 함을 인도한 데 이어 12번째 함을 차례로 인도하게 됐다. 홍대선함은 STX조선해양에서 건조해 이날 해군에 건네졌으며 앞으로 2개월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 내년 초 실전 배치될 예정.. 
軍, '킬 체인' 장비로 글로벌호크 도입 사실상 확정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고고도 무인정찰기(HUAV)로 글로벌호크(RQ-4) 도입이 사실상 확정됐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1일 "글로벌호크를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도입키로 했다"며 "올해 안에 미국이 구매수락서(LOA)를 보내오면 내년 초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글로벌호크 도입 안건을 심의·의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호는 우리 군이 구축 중인 '킬 체인(K.. 
美 "한국 등 'NSA 도청 논란' 협의 요구"
미국 정부가 최근 국가안보국의 도청 논란과 관련해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협의를 요구해 왔다고 29일(현지시간)밝혔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여러 국가들과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들 가운데 상당수 국가는 공개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얘기했다"고 말했다... 정부, '도청의혹 확인' 요청..美 '원론적 답변만'
미국 정부는 국가안보국(NSA)이 과거 35개국 지도자를 도청했다는 의혹과 관련, 한국 대통령이 포함됐는지를 확인해 달라는 우리 외교 당국의 요청에 '입장을 이해한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28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최근 관련 외신보도 직후 주미 한국대사관을 비롯한 다양한 외교채널을 통해 국무부 등에 이번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 확인을 공식 .. 장병들에게 '전투용 고글' 보급된다
일선 장병들에게 전투용 고글이 보급된다. 국방부는 28일 전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총알이나 포탄 파편은 물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전투용 안경을 개발, 우선 5만개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 정부, '日집단자위권' 사전동의권 美에 요구
미국이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인정하기로 한 데 우리 정부는 미 정부에 "한반도 주권 행사와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지난 23~26일 워싱턴을 방문한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난 자리에서 이런 뜻을 전했다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25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 특파원들과 가진 간.. 
독도 홍보 동영상에 일본 드라마 영상 무단 사용
외교부가 외주업체에 의뢰해 제작한 독도 홍보 동영상 중 일부 화면이 일본 NHK 방송의 드라마 영상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당국자는 27일 "최근 외교부 홈페이지에 독도 홍보 동영상이 게재된 후 일부 배경 화면이 일본 NHK에서 제작한 영상을 사전 양해 없이 사용한 것을 인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부, 미국에 한국도 도청대상 여부 확인요구
정부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지난 2006년 도청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35개국 지도자에 한국 대통령이 포함됐는지 여부 등에 대한 확인을 미국측에 요구했다. 정부 당국자는 27일 "미국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정부는 이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고 정도에 맞게 엄중히 대응한다는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독도방어훈련 실시…해군 UDT병력 독도상륙
독도에 접근하는 일본 극우세력을 비롯한 외국 선박과 항공기를 퇴치하기 위한 독도방어훈련이 실시됐다. 군의 한 관계자는 독도의 날인 25일 "오늘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해군과 해경이 합동으로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했다"며 "해상과 공중으로 독도에 접근하는 비군사세력을 막기 위한 정례 훈련"이라고 말했다... 朴대통령 "한·폴란드, 전략적 동반자로서 협력 강화"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한국과 폴란드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맺기로 합의한 데 대해 "앞으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로서 내실있는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국빈방한 중인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양국 관계를 전 분야에 걸쳐 포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맺기로 합의했다.. 
軍, 사이버사령부 압수수색…'정치글은 개인생각'
국방부는 22일 국군사이버사령부 일부 요원들이 정치적 성향의 글을 트위터와 블로그에 올린 것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이며 상부 지시는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사이버사령부 '정치글' 의혹과 관련한 합동조사 중간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일각에서 제기되는 부대 차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와 여타 기관과의 연관성 등을 밝히기 위해 수사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국군사이버司 수사 전환…내일 중간설명"
국군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지난 총선과 대선 기간 정치적 성향의 글을 작성했다는 의혹과 관련, 군 당국은 "곧 수사로 전환하고 이에 앞서 중간 조사내용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조사에서 수사로 전환하는 일정을) 아직 확정 짓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軍, 사이버사령부 정치성 댓글 수사 불가피 할 듯
지난해 총선과 대선 때 국군사이버사령부 일부 요원들이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린 것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군(軍) 수사기관이 정식 수사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군의 한 소식통은 20일 "사이버사령부 요원 4명이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군 수사기관의 수사가 불가피해졌다"며 "군 검찰 혹은 조사본부(헌병)가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토부, 항공기 사고 라오스에 사고조사관 파견
지난 16일 발생한 라오스 매콩강에서 추락한 라오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조사관 2명을 현지로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국제기준에 다라 라오스 항공당국과 협의해 18일 현지시간 12시께부터 사고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