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예고 없이 남한을 타격하겠다'는 전화통지문을 발송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0일 "북한이 어제 국방위원회 명의로 예고 없이 남측을 타격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전화통지문을 보내왔다"면서 "이 전통문의 수신처는 우리 청와대 국가안보실"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2주기를 맞아 서울시내에서 보수단체들의 시위가 자신들의 '최고존엄'.. 
사이버사령부 '정치글' 일부는 사실로 확인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대선 과정에서 '정치글'을 작성한 의혹이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19일 사이버사 심리전단 정치글 게시 의혹을 수사한 결과, 사이버심리전 이모 단장과 요원 10명 등 11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사본부는 이들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으며, 군 검찰은 조사본부로부터 수사 자료 등을 넘겨받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사이버司 '정치글' 의혹 수사결과 내일 발표
국방부 조사본부가 사이버사령부 '정치글' 작성 의혹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19일 발표한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8일 "사이버사령부 중간 수사결과를 내일 오전 10시30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조사본부는 이모 사이버심리전단장(군무원 부이사관)과 심리전 요원 20여명에 대해 '불구속 기소' 의견을 제시하면서 사이버사 정치글 작성 의혹 사건을 군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졌.. 
국방부, 전·현직 사이버사령관 대선 댓글 문책할 듯
전·현직 국군사이버사령관이 지난해 대선 댓글 개입 의혹 책임을 지고 징계를 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 조사본부가 전 국군사이버사령관인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과 옥도경 현 사령관을 대선 댓글 개입 의혹 책임을 물어 징계대상자에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대선 전인 지난해 10월까지 사령관을 지낸 연제욱 비서관은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정치적 성향의 댓글을 .. 
김관진 "北, 내년 1월 하순~3월 초순 도발 가능성"크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7일 오전 전군 주요지휘관 화상회의에서 "우리 군은 북한이 도발하면 곧바로 가차없이 응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점검하고 일전 불사의 장병 정신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전했다. 김 장관은 "장성택 처형은 북한의 유일 체제를 공고화하기.. 
새 방공식별구역 오후2시 공식발효...초계활동 시작
이어도와 마라도, 홍도 등이 포함된 한국방공식별구역(KAIDZ)이 15일 2시에 공식 발효됐다. 국방부는 지난 12일 관보에 장관 명의로 군용항공기 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조2항에 따라 (KADIZ) 변경을 고시하면서 '2013년 12월15일 14시부터 시행한다'고 명기했다. 이에따라 우리 공군 항공통제기는 이날 처음으로 이어도 남단 KADIZ 구역까지 감시비행에 나섰다.. 
정부 "北사태 우려속에 예의주시"…감시·경계 강화
국방부가 북한 장성택 전 부위원장 처형과 관련해 피의 숙청과 공포정치를 가져올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국방부는 북의 정치상황이 매우 불안정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보고 연합 감시자산을 증가 운용하고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국방부와 합참의 위기관리 TF를 장군급으로 격상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3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갖고 "정부는 최근 북한 내에서 전개된 소위 '국가.. 
軍 '장성택 처형' 北특이동향 없어…군사도발 대비철저
국방부는 북한의 장성택 제거와 관련해 아직까지 특이한 동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발적인 군사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북한군은 이달 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동계훈련 외에 (장성택 관련) 특별한 동향은 없다"면서도 "군은 북한의 군사적 우발상황에 대비해 상황근무체제를 강화하는 등 즉각 대.. 
정부 "독도 동영상 올해 중 유투브 등에 게재"
정부는 12일 저작권 문제로 홈페이지에서 내린 우리측 독도 관련 동영상을 다시 제작해 올해 중으로 유투브 등에 게재하는 등 일본 측의 동영상 도발에 맞대응하기로 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외교부는 독도의 역사적 진실과 우리 영토주권의 정당성을 알리는 독도영상을 제작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한국어를 필두.. 
KAI, 이라크에 경공격기 24대 첫 수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이라크에 훈련기 겸 경공격기인 T-50IQ 24대를 수출한다. KAI는 이라크 바그다드(현지시간 10시)에서 국산 훈련기겸 경공격기 T-50IQ 24대 및 조종사 훈련에 대한 11억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후속 지원에 대한 계약도 예정되어 있어 이번 수출의 총 규모는 실질적으로 21억 달러 이상 될 .. 
일본의 독도 왜곡 주장에 '서경덕 교수 맞불'
일본 외무성의 엉터리 독도 동영상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맞불을 놓았다. 서경덕 교수는 '독도-역사편' 영어 동영상을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에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바로 전날 일본 외무성이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독도 동영상을 다국어로 유투브에 올려 논란이 되는 와중에 취해진 정면 대응이다. 이번 동영상은 지난달.. 
軍, 이지스함 3척 추가 건조 확정…2023년 전력화
군은 10일 오후 최윤희 합참의장 주재로 합동참모회의을 열고 현재 3척인 이지스함(7600t급)을 3척 늘려 모두 6척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합동참모본부 엄효식 공보실장은 "KDX-Ⅲ batch-Ⅱ(한국형 이지스 구축함) 3대를 추가로 확보하는 안을 심의 의결했다"며 "추가 확보하는 이지스함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잠수함(정) 등 비대칭 위협과 국지도발에 대비해 탄도탄 탐지 및.. 중국, 한국의 방공 구역 확장에 유감 표명
【베이징=로이터/뉴시스】 중국은 9일 한국이 두 주일 전 설정 발표한 중국의 새 방공식별구역과 일부 겹치도록 방공 구역을 확장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중국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동중국해 상의 섬들을 포함하는 방공 구역을 선포하자 미국 및 일본과 한국 등은 이를 항의했고 역내 긴장이 높아졌다. 한국은 8일 방공 구역을 확장하더라도 이웃 국가들의 주권이 침해되지.. 
軍, 이어도까지 매일 초계활동
군 당국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이 비행정보구역(FIR)까지 확대 선포됨에 따라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9일 "KADIZ가 조정된 구역에 대한 감시·식별을 위한 절차를 보완했다"면서 "필요하면 관련국과 충돌 방지를 위한 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당국은 이와 관련, 이어도 수역의 초계활동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방공식별구역 확대 선포…'이어도·마라도·홍도' 포함
정부는 제주도 남단의 이어도와 홍도 인근으로 확대한 새로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선포했다. 국방부는 8일 "새로운 방공식별구역은 기존 KADIZ의 남쪽 구역을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인접국과 중첩되지 않은 '인천 비행정보구역(FIR)'과 일치되도록 조정됐다"면서 이에 따라 KADIZ는 1951년 3월 미 태평양공군이 중공군의 공습을 저지하기 위해 설정한 이후 62년 만에 .. 
정부, 오늘 방공식별구역 확대 발표한다
정부는 8일 우리 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안을 공식 발표한다. 정부가 발표할 확대안에는 이어도와 마라도, 홍도(거제도 남쪽 무인도)까지 포함될 것이 확실시된다. 이와 관련, KADIZ의 남쪽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정하는 우리 비행정보구역(FIR)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FIR의 최남단은 이어도 남쪽 236㎞ 상공까지 내려가 있으며, 마라도와 홍도 .. 윤병세 장관 "바이든 美반대편 베팅, 中겨냥 발언 아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7일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의 접견 자리에서 '미국의 반대편에 베팅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중국을 겨냥한 발언이 아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바이든 부통령의 '베팅' 발언에 대한 의미를 묻는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 
정부,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 마라도, 홍도 인근 포함
정부는 방공식별구역(KADIZ)에 이어도와 마라도, 홍도 인근까지 포함하는 확대방안을 잠정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6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외교·안보 관련 장관들이 모인 가운데 2시간 40분 가량 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의 접견에서 중국의 일방적 방공식별구역(CADIZ) 선포에 대한 우리 측의 .. 
정부, '駐日대사관 발견 명부' 관련 외교대응 검토
정부가 6일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발견된 3·1운동 순국선열과 관동대학살 희생자, 강제징용 피해자 명부와 관련해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오전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료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고 특히 발견된 명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데 주목해야 한다"며 "(정부 차원의)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 中 "한국 방공식별구역 확대, 국제법·관례에 적합해야"
중국 당국은 한국의 방공식별구역 확대 추진 조치에 대해 "그 과정이 국제법과 관례에 적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의 방공식별구역 확대 추진 보도에 관련해 "중국은 관련 보도를 주의 깊게 보고 있고, 한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훙 대변인은 또 "방공식별구역은 영공 밖의 공역으로,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