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다윗 목사
    “성탄절,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 온누리에 퍼지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16일 ‘2025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소망하며, 초림과 재림 사이에서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할 것을 당부했다. 언론회는 성탄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며, 하나님의 인류를 향한 극진하신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되새기는 중요한 기독교 절기..
  • 미래목회포럼 대표 황덕영 목사
    “그리스도의 나심이 진정한 기쁨 되는 성탄 되길”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은 16일 ‘2025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위기 속에서 “그리스도의 나심이 진정한 기쁨이 되는 성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미래목회포럼은 메시지에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칠흑같이 어두운 이 땅에 기쁨이요 소망으로 오셨다”며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관계 등 그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대한..
  • 세기총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세기총,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제57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기도회를 개최했다...
  • 한국 웨슬리운동 22돌 2025 송년음악회
    한국 웨슬리운동 22년… “말씀·성결운동 재점화”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15일 서울 CCMM빌딩에서 ‘한국 웨슬리운동 22돌 2025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웨협은 지난 2003년 7월 웨슬리 탄생 300주년을 기념해 미주 웨슬리학회 주최로 미국 LA에서 열렸던 ‘세계 웨슬리언대회’를 출발점으로 삼아, 2006년 웨슬리 신앙을 공유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예수교대한..
  • 김영한 박사
    “한국사 교과서, 이념 논쟁의 전쟁터 돼선 안 된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5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한국사 교과서 검정 논란과 관련해 논평을 발표하고, “대한민국의 한국사 교과서는 이념 논쟁의 전쟁터가 되고 있다”며 검인정 제도의 취지 회복과 역사 서술의 균형을 촉구했다...
  • 권태진 목사
    “성탄의 영광과 평화의 빛 밝혀 온누리에 전하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2025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대표회장은 ‘온 교회여, 성탄의 영광과 평화를 불빛으로 전하자!’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한국 기독교는 140년의 역사 속에서 민족의 등불이 되어왔다. 동리마다 세워진 예배당과 밝게 빛나는 십자가는 대한민국의 문맹을 퇴치하고, 가난과 질병, 차별을 없애며, 자유민주주의의 정신을 일깨우고, 일하는 기..
  • 서천성시화운동본부
    서천성시화운동본부, 8개 단체에 사랑나눔성금 전달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13일 서천군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2025 WAKE ME UP 밴드’와 함께하는 2025사랑나눔찬양콘서트를 개최하고 서천사랑장학회 등 8개 단체에 사랑나눔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 찬양분과위원회(위원장 황공주) 주관으로 열렸다. 또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충남성시화운동본부..
  • 샬롬나비
    샬롬나비, 2025년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누기’ 진행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12일 서울역 주변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샬롬나비 관계자들은 이날 소망을찾는이교회(담임 김용삼 목사)에서 예배를 드린 후 주변 연합으로 활동하는 교회와 경로당 및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학술대회
    기독교적인 가르침이란 무엇인가… “삶을 여는 교육”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창립 20주년을 맞아 열린 학술대회에서 '기독교적 가르침'의 본질을 다시 묻는 논의가 이어졌다. 학자들은 기독교적 가르침을 교리 전달이나 특정 세계관 주입으로 이해하는 통념에서 벗어나, 삶을 여는 언어이자 관계와 공동체 속에서 형성되는 가르침으로 재정의했다. '기독교적 가르침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솔틴비전센터에..
  • 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
    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 창립 2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성료
    (사)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12일 공주시 금강공원길 ‘알밤에 반한한우(리버스컨벤션)’에서 창립 2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은 지난 2년간의 사역을 돌아보고 향후 민족복음화 운동의 비전을 재확인했다...
  • 문화선교연구원 목회자 워크숍
    2026 ‘건강한 교회’ 다시 세우기… 목회자 워크숍 내년 1월 개최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이 2026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목회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최근 연구에서 교회 출석자들은 한국교회의 건강성을 66점, 가나안 성도는 54.8점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교회가 직면한 구조적·영적 위기를 진단하고 목회 방향을 재점검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된 자리다. 연구원 측은 "건강한 교회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으..
  • 민족복음화운동본부
    ‘2027 8천만 복음화대성회’ 향한 전국 기도운동 본격화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2027년 열릴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하기 위한 기도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이영훈 목사)에서 특별성회를 개최한다...
  • 김영한 박사
    “북한 주민 인권 위해 ‘R2P’ 원칙 적극 이행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77주년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8일 논평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교회, 시민사회가 북한 주민의 인권 보호를 위해 국제 기준인 R2P(Responsibility to Protect·보호책임) 원칙을 적극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북한 주민의 인권에 대해 우리의 지속적 관심과 기도를 가지기 바란다”고 했다...
  • 목원대 채플
    “기독교학교의 정체성과 자율성을 지켜라”
    한국 기독교학교 설립 140주년을 맞아, 기독교교육의 역사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는 최근 발간한 기념 자료집을 통해, 한국 기독교학교가 걸어온 길과 시대 변화 속에서 직면한 도전,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한국 기독교학교는 근대 교육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인재 양성..
  •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선교사 등 억류된 우리 국민, 北에 강력히 석방 촉구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가 5일 발표한 논평에서 “북한에 억류된 내국인의 석방을 긴급히 촉구한다”며 정부의 적극적 대응을 요구했다. 언론회는 “우리 국민이 북한에 억류된 지 10년이 넘었다. 그들은 선교사이고, 탈북민이었다”고 강조하며 최근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했다...
  • 사학미션 콘퍼런스
    기독교학교 140년, 미래교육과 신앙 정체성을 말하다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는 한국기독교학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기독사학 비전선포식' 및 2025 사학미션 콘퍼런스를 열었다. 한국교계와 기독교학교 대표, 기독언론, 학부모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학교가 한국교육과 사회에 기여해 온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고, 최근 강화되는 종교재단 규제 속에서 신앙적 교육권을 어떻게 지켜낼지 논의하는 자리였다...
  • 한장총
    한장총, 장로교 140주년 미래포럼 갖고 새 출발 다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이하 한장총)가 지난 2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 장로교 선교 140주년 미래포럼’을 갖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새롭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장총 증경대표회장들과 총회장 및 총무·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한장총이 교단간의 연합으로 장로교 정체성을 살리면서 성령운동을 통해 침체된 한국교회를 ..
  • 임다윗 목사
    “방송의 공정한 심의 대신 차별금지라니, 어불성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3일 발표한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방송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방송의 공정한 심의 대신 차별금지 조항을 넣으려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언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지난 11월 13일 대표발의한 방송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이 개정안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방송의 공정성에 대한 심의는 하지 못하게 하고, 사회구성원..
  • 한기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한기부 대표회장 취임’ 정서영 목사 “기도·말씀으로 부흥 역사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한기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일 경기도 안양시 마벨리에에서 진행됐다. 제56대 대표회장 이승현 목사가 이임했고,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제57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정서영 신임 대표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제57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동시에 감당해야 할 책임의 무게를 깊이 느낀다”며 “이 직임은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