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세상의 마지막 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효력’이라니요. 기도가 무슨 마법입니까, 자동으로 작동하는 기계입니까? 기도는 완벽한 착각이거나, 미숙하고 불완전한 인격체들(우리)과 더없이 구체적인 인격자와의 인격적 접촉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무엇인가를 구한다는 청원의 의미로서의 기도는 전체 기도의 작은 한 부분일 뿐입니다. 자백과 참회로 기도의 문지방을 넘고, 흠모로 기도의 성소에 들어간다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그분을 보고 ..
  • 도서『아들아, 너는 나의 용사란다』
    왕이신 하나님이 보내는 편지와 아들의 기도 답장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의 저자 세리 로즈 세퍼드의 신간 <아들아, 너는 나의 용사란다>는 하나님 아빠가 인생의 항해를 떠나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담고 있다...
  • 도서『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소명은 소원 목록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바라는 소원 50가지를 들어주는 그런 일에는 관심 없으시다. 나는 하나님이 우리의 꿈들을 다 해체해 버린 후에 비로소 다시 창조하신다고 확신한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 안에 꿈을 탄생시킨 다음, 우리가 그 갈망을 따라 움직이게 하신다. 그렇게 우리의 꿈을 추구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비극도 맞닥뜨리게 되고, 상실과 가슴 아픈 일을 겪어 보아야만..
  • 도서『고전이 알려주는 생각의 기원』
    생각의 기원을 5권의 고전과 성경에서 찾는다.
    세계관이란 모든 것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근간이 되며 나의 인생을 결정하는 가치관이 된다. 그 세계관의 관점에서 다윈, 프로이트, 마르크스, 니체, 베버 등 고전의 세계관과 인간과 세상을 설명하는 절대적 진리이자 모든 것의 기원(The Origin)인 성경적 세계관을 비교하고, 각 세계관이 현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 도서『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 : 기독교 강요 1』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택함을 받은 성도에게 주어진 제일 특권 혹은 제일 능력은 믿음의 눈으로 본 보화를 기도로 캐내는 데, 곧 주님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여 얻는 데 있다. 기도는 믿음의 주요한 훈련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섭리의 도구이다. 하나님은 절대적 주권으로,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베푸시나, 기도에 응하여 그렇게 하기를 원하신다...
  • 도서『믿음이 쉬울 리 없지요』
    정필도 목사 “가장 미련한 죄는 기도하기를 쉬는 죄”
    기도와 말씀으로 부산 수영로교회 강단을 지켜온 정필도 원로목사의 50여 편의 설교를 엄선한 신간<믿음이 쉬울 리 없지요>는 치유자 되시는 예수님,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함께하시는 성령님에 대한 주제에 맞춰 그간의 설교들을 꼼꼼히 채택하고, 오늘날 성도들의 갈급함에 맞춰 새롭게 구성했다...
  • 도서『성경묵상 처음과정』
    <6월, 작가들의 말말말>
    묵상은 멈춤에서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이 바쁜 일상 속에서 쫓기듯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도 예외가 아닙니다. 바쁘고 버거운 하루를 보낸 날이면 뒤늦게야 하나님 없이 산 자신을 발견합니다. 바쁜 삶은 하나님 없이 사는 삶을 습관화합니다. 기분대로 살게 만듭니다. 멈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멈춤은 누군가 몰아가는 대로 살지 않겠다는 거룩한 저항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은혜를 기다리는 믿음..
  • 도서『당신의 자리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성벽 말씀과 기도로 세우는 이 시대의 느헤미야 되기를
    신간 <당신의 자리에는 이유가 있습니다>는 느헤미야 시대의 무너진 성벽과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오늘날 우리의 현장을 연결시켜 무너져 가는 교회와 일상을 다시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 황성은 목사는“‘격리, 단절, 전염병, 죽음’ 같은 단어들만 가득한 시간 속에서 하나님이 저와 모든 교회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간절히 구했고, 교회의 모든 것이 무너진 ..
  • 도서『믿음이 쉬울 리 없지요』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피곤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항상 피곤을 이기며 즐겁게 사는 비결은, 언제나 주님의 값없이 주시는 구원의 언약 안에서 쉼을 누리며 신령한 기쁨 속에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을 지치게 만드는 죄의 문제를 끌어안고 있는 대신, 하나님 앞에 나아와 겸손하게 용서를 구하고 도움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가는 듯한 힘찬 비상의 삶이며, 날마다 새로워지는 은혜를 누리는 ..
  • 도서『왕의 알현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들은 대부분 사역의 규모,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의 둣자, 책의 판매 부수로 사역을 측정하지만, 천국에서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을 기다리며, 그분께 마음을 쏟고, 그분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렇다. 진정한 사역은 이 땅의 가치로서는 전혀 측정할 수 없고, 오직 천국의 영광에 의해서만 측정할 수 있다...
  • 도서『나의 어여쁜 자야 : 아름다운 남녀 창조 편』
    김지연 약사의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성경적 성가치관 대표 강사인 김지연 약사가 출간 직후 한국 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1권 <너는 내 것이라>에 이어 2권 <아름다운 남녀 창조> 편을 오는 24일 출간한다.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는 "말씀에 근거한 참된 성경적 성교육으로 세상의 거짓된 메시지를 분별하고 성경적 관점과 가치관을 세우는 데 최우선하는 자료를 만들어..
  • 도서『회복하는 교회』
    <6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가 실용주의적 사상을 추구할 때 결국 예배의 초점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로 옮겨진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감동적이고 효과적인 예배가 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한다면 그 예배는 소비자 중심적인 행위로 변질될 것이다. 결국 제임스 스미스(James K. A. Smith)가 지적했듯이 “시장의 예전”(mall’s liturgy)을 만들어낼 것이다 이렇게 훈련된 소비자적 마인드는 코로나..
  • 톰 라이트 박사
    팬데믹에 대한 톰 라이트 박사의 성찰
    톰 라이트(Nicholas Thomas Wright)의 신간 <하나님과 팬데믹>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불러일으킨 팬데믹 상황에서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서 찾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다른 방식을 보여준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초기에 <타임>지의 요청으로 기고한 글을 수정, 보완, 확장하여 낸 것으로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이다...
  • 도서『물맷돌 생활 전도』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실 나는 전도에 있어서 뿌리기만 해도 복음에 참여한 것이라 착각하고 있었다(고전 3:6). 그러나 내가 뿌린 복음의 씨앗은 길바닥과 가시밭길, 자갈밭에서 흩날리고 있었다. 옥토에 뿌린 것이 아니었다. 그 사실을 안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우리가 뿌리는 씨앗은 그야말로 최고의 보화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씨앗을 받아들일 토양을 중요하게 여기고 준비해야 한다(마 13장). 이때부터 나는 밭..
  • 도서 ‘대야를 든 예수’
    천국은 어떤 곳일까?
    이 책은 천국에 대해 모르거나 오해해서 그곳을 믿지 않고 소망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성경과 천국과 예수에 대하여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천국이 나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그곳은 어떤 곳일까? 천국의 주인은 누구일까? 누가 천국에 들어가는가? 천국에서는 어떤 삶을 살까?..
  • 도서『두려움 없는 전도』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담대하게 말할 수 있다. “성경은 우리가 모두 죄를 범했으며,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고 말해요.” 이렇게 표현하면 우리는 진리를 말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것을 설명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실제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도 못한다. 그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가서 예수님이 그 질문에 대답하시게 하면 그들의 마음을 훨씬 더 쉽게 열 수 있다. 나와 대화하는 상대가 자기가 들은 내용을 좋아..
  • 도서『존 오웬 소요리, 대요리 문답』
    기독교 정통 교리를 선명하고 간결하게
    기독교 정통 교리를 선명하고 간결하게 설명하는 존 오웬의 <소요리.대요리 문답> 신학적 성격이 강한 교리책임에도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를 오늘날의 기독교와 크게 다르지 않은 17세기 영국의 신앙적 배경에서 찾는다. 오늘날 기독교의 모습은 ‘신행불일치’의 종교라 비판을 듣고, 교회에서 교리 교육을 가르치는데 그것이 신자들의 삶과 연결되지 않고 있다. 신학자요 목회자인 존 오웬의 시..
  • 도서『welove forever 위러브 포에버』
    위러브의 메시지와 찬양을 담은 첫 번째 책
    ‘시간을 뚫고’, ‘공감하시네’ 등의 곡으로 청년 크리스천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독교 콘텐츠 사역 단체 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의 음악을 책으로 만난다. WELOVE의 정체성,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의 메시지를 담은 위러브의 첫 번째 책 는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청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WELOVE의 메시지와 찬양을 ‘공감, 위로, 용기, 미래, 사랑’ 5가지 키워드에 나눠 담았다...
  • 도서『제자인가 제자리인가』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자칫 힘들 수 있었던 3학년 시절, 늘 환한 빛이 되어 주신 선생님을 잊을 수 없다. 지금도 동역하는 교역자분들께 늘 부탁한다. 아이들을 향한 최고의 제자훈련은 ‘사랑’이라고. 그 사랑의 실제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함께 먹는 것이다. 함께 웃고 우는 것이다. 삶으로 그리고 몸소 보여 준 것만 아이들에게 남는 법이다. 사실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찬양과 설교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 도서『혼자』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아담이 홀로 수행한 뒤, 나중에야 더불어 사는 하와가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아담은 얼마나 오랜 시간 혼자 있었을까요? 어쩌면 기독교는 <혼자>인것을 먼저 배워야 하는 종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정확하게 천지를 창조하시고, 동일한 정확함으로 인간을 <홀로>출현시킨 하나님의 의도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