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은혜라서 더 서러운』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한동안 저는 큰 슬픔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기도 했습니다. 제 처지가 수치스럽기도 했고요. 그때 모압으로 가지 않았더라면, 하는 자책을 하고 또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것 때문에 버틸 수 있었죠.” 사람들은 나오미가 그 모진 시간들을 어떻게 견뎌냈는지 궁금했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쉴 새 없이 책망하고 자책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는 저를 책망하시지 않으셨더라..
  • 도서『어린이를 위한 신앙낱말사전』
    그림과 일상언어로 배우는 눈높이 신앙언어
    “구원받은 사람답게 살아야 해요.”, “믿음으로 살아요”, “겸손한 마음을 품고 살아요”, “하나님만 바라보아요” 친절한 목소리 안에 친절하지 않은 관념 언어는 아이들이 학교, 가정, 친구들의 관계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행동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쉽지 않다. 저자는 ‘어린이가 깨닫는 언어로 신앙을 말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신앙생활에 중요하다고 여기는 낱말들을 풀어 보았다..
  • 도서『말씀의 기쁨』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단지 성경에 호기심이 있어서, 성경에 대한 지식을 더 쌓아 교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혹은 전문적인 성경학자가 되고 싶어서 성경의 의미를 깨닫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주시리라는 어떤 확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주의 계명의 길로 행하도록 인도하여 내 가치관과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율례의 목적(33a절)이기 때문이다. 순종할 의지도 없이 ..
  • 도서『어떻게 살 것인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24가지 문제에 관한 성경적 해결책
    누적판매 5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패트릭 몰리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정체성과 사람들이 고민하는 여러 문제에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에 사로잡혀 있다고 진단하며 성찰하지 않는 삶에 대해 지적한다. 오늘날 두 개의 지배적인 세계관, 인간이 사건들을 형성하는 중심인물이라고 믿는 ‘세속적 세계관’과 하..
  • 도서『한국교회 대담한 도전』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한국 교회는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성도들의 영적 갈급함이 하나님을 향하도록 잘 준비하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메시지가 잘 준비되어야 한다. 기다리며 기대하고 모인 성도들에게 분명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야 한다. 어떤 하나님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야 할까? 필자가 제안하고 싶은 메시지의 주제는 “소망”이다...내일의 기대와 소망이 없는 시대다. 지금 어려워도 내일 소망이 있다면..
  •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039;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및 양태정 나눔의집 변호사 맞고소 기자간담회&#039;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뉴시스
    이영훈 교수 "'위안부가 매춘부였다' 책에 쓴 바 없다"
    '반일 종족주의' 시리즈의 저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는 7일 "위안부가 매춘부였다거나 노무동원이 입신양명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였다거나 독도는 일본 땅이니 돌려줘야한다고 쓴 바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 도서『성령께 나를 열다』
    스캇 맥나이트, <성령께 나를 열다>
    스캇 맥나이트의 신간<성령께 나를 열다>는 종교 체험을 주제로 한 그의 천국, 천사, 성령 시리즈 중 세 번째로 성령에 닫힌 사람이었던 저자가 성경 연구과 성령 체험을 통해 성령에 열리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 책이 삼위일체의 제3위를 학문적으로 다루는 책도, 조직신학의 성령론도 아니라고 한다. ‘성령(Spirit)’, ‘성경(Bible)’, ‘열려있는,열다(Openness)’를 강조하며 성경..
  • 도서『변하지 않는 말씀』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온갖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재즈 음악가를 한번 생각해 보자. 루이 암스트롱의 트럼펫 연주를 들으면서, 저 음악이 암스트롱과 그의 악기 중 어느 쪽에서 나오는 것인지를 질문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 호흡과 곡조는 암스트롱에게서 나오고, 그 숨결이 통과하면서 우리가 들을 수 있게 소리를 내는 악기는 트럼펫이라는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를테면 성경의 저자들은 계시를 드러내는 악기다..
  • 도서『인생, 너머』
    사무엘상을 통해 힘겨운 이 시대에 던지는 소망의 메시지
    도서『인생, 너머』 신간 <인생, 너머>는 사마리아 우물가에 만난 한 여인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그녀를 회복시켜주셨던 예수님처럼 사무엘상이라는 우물에서 길어낸 인생 여행의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한다. “삶과 목회라는 인생길에서 바닥을 칠 때, 혼자서는 풀 수 없었던 인생 숙제의 공식들을 가르쳐준 인물들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저자 김대조 목사는 “실패는 실패대로 성공은 성공대로 나..
  • 도서『성경적인 기도 가이드』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일상의 삶에서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은 무시로, 기회가 나는 대로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업무나 학업과 같이 정신을 몰두할 때를 제외하고 쉬거나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운전을 하고 있을 때 등 느슨한 시간에는 얼마든지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할 수 있다. 그렇게 기도하지 않는 것은 그런 기도 습관을 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는지를 묻지 않으며 하루에 몇 시간 기도할 ..
  • 도서『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 S. 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스페셜일러스트 에디션으로 출간
    “이 편지들을 읽는 여러분은 악마가 거짓말쟁이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변증가이자 문학가로 손꼽히는 C. S. 루이스의 소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가 한국어판 출간 20주년 기념으로 청년 작가의 위트 있는 그림을 담아 소장용으로 출간되었다...
  • 도서『일상의 유혹』
    우리를 무너뜨리는 일상의 유혹을 벗어나는 길
    우리를 날마다 무너뜨리는 일상의 유혹을 정직하게 마주하고 해결책을 알려주는 신간 <일상의 유혹> 우리의 선택, 관계, 감정, 신앙 등 모든 삶의 영역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유혹 앞에서 진지하게 자신을 성찰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공인이라 불리는 이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공개적으로 올리는 반성문에 구구절절 자기변명으로 일관하는 태도에 더 화가 나기도 한다. 사회가 원하는 모습으로..
  • 도서『나의 어여쁜 자야 : 아름다운 남녀 창조 편』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구원함에 있어 남자와 여자를 달리 차별하지 않으신다. 즉 주님의 자녀가 됨에 있어서 그 어떤 차별도 없이 남자와 여자를 모두 사랑하고 품으신다. 천하 만민이 동일하게 오로지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다. 즉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구원의 길은 동일하게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남자가 구원받는 법, 여자가 구원받는 법을 달리 두지 않으셨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의 순기능에 관해..
  • 도서『고난의 선물』
    <7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래서 고난이 우리를 찾아오는 것이다. 성도라면 누구나 매일 내적인 생활에 있어 자기 자신을 심판하고 날마다 자신 안에 있는 적대자를 무자비하게 처단해야 한다는 고난을 겪고 있다. 우리 모두는 고난으로 옷입어야 한다. 이는 매일 십자가에서 계속되는 고통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처럼 고난받는 일들로 인해 순종을 배워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교훈을 받기에 온전하게 되기..
  • 도서『가정을 세우는 남편의 기도』
    믿음의 명문家를 세우는 남편의 기도
    신간<가정을 세우는 남편의 기도>는 ‘어떻게 해야 가정에 작은 교회가 세워지며 예배가 정착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은 가정의 제사장인 남편·아버지가 바르게 서는 일이라고 한다. “아버지가 주체자로 서지 못하면 가정이 바르게 성장할 수 없다. 이것을 이루는 해결책은 남편이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 일이다. 남편의 기도는 가정을 세우는 출발점이 된다. 나아가 남편이 기도하면 가정이 살아나고 가문의 ..
  • 도서『덤불 속 두 돌판』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십계명이 자녀에게 부모를 공경하도록 가르치지만, 그렇다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일방적으로 정의하지만은 않는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는 민주적이고 평등한 관계, 사랑과 쌍방의 관계다. 고대 이스라엘에서 제사 제도가 확립되기 전에 제사장 역할은 대가족의 우두머리인 아버지(paterfamilias)가 담당했다. 욥기 1장에서 욥이 자녀들이 매일 잔치를 벌인 다음에 혹시 실수할 것을 염려해 번제..
  • 최철규 작가
    “크리스천이 가야 할 길은 ‘좁은 길’”
    인생의 끝에서 기적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최철규 작가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만화로 읽는 천로역정'(전 3권)을 펴냈다. 이 책은 5만 권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해 기독 출판계에서 가장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천로역정의 내용처럼 크리스천의 최종 목적지는 하나님 나라다. 그렇기에 최 작가는 땅의 복에 더 많은 관심과 가치를 두지 않고, 모든 관문을 거쳐 천성을 가는 진정한 믿음의 순례자가 ..
  • 도서『일상의 유혹』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너무나 쉽게 자기가 선택한 길에 기대를 투영한다. 그러다 만약 좋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되면 불현듯 내가 가져가야 했을 좋은 결과를 다른 사람이 가져가 버렸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재화는 한정되어 있기에, 먹고 먹히는 제로섬 게임으로 바라보는 게 인간의 숙명인 것 같다. 그러니 세상과 인간을 향한 헛된 기대는 진즉에 내려놓자. 우리의 기대를 만족시킬 대상은 이 세상에 그 누구도 없다. 심..
  • 도서『단순한 영성』
    영적 심플 라이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 위한 가이드
    우리가 단순한 영성을 추구하는 이유는 “단지 시간을 절약하고 삶을 조직화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 있다”며 “덜 바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일을 방해하는 것들을 제거하기 위함으로 궁극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 도서『은혜가 걸어오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은 에서를 음행하는 자와 동급으로 취급합니다.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것과 음행을 똑같은 행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음행하는 자는 쾌락을 즐기는 동안 그 후에 벌어질 일을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에서도 장자권, 나아가 하나님을 소홀하게 여기면서 그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예상하지도, 신경 쓰지도 않았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연구했던 알렉산더 와이트(Alex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