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비스 프레슬리 성경
    “엘비스는 예수님처럼 되고 싶어 했고 매일 성경 읽었다”
    미국의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의붓형제가 “그는 예수님처럼 매일 성경을 읽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빌리 스탠리는 최근 ‘엘비스의 신앙: 형제만이 말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새로운 회고록을 발표했다...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불신자 남편 위해 이렇게 기도하세요”
    미국의 신학자인 존 파이퍼 목사가 최근 기독교인 아내가 불신자 남편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웹사이트 ‘디자이어링갓’에 게시된 최신 게시물에서 파이퍼 목사는 “하나님께 ‘그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달라’고 기도하라”고 조언했다...
  • 테리 앤더슨 목사
    美 대형교회 목사, 기독교인들에게 “유다 신드롬 피하라” 촉구
    미국 텍사스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교인들에게 예수에 대한 ‘현대판 배신’을 피하라고 경고하며 ‘유다 신드롬’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휴스턴 릴리그로브선교침례교회 담임 테리 K.앤더슨 목사는 지난 9월 25일(이하 현지시간)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날마다 평가하고 하나님 앞에 진실한 회개를 통해 겸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허리케인 이안
    허리케인 이안 뚫고 살아남은 美 기독교인들, 감사예배 드려
    허리케인 이안이 미국 플로리다에 상륙해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히고 최고 80여명이 사망한 지 나흘 후, 현지교회의 교인들이 주일에 파괴된 성전에 모여 그들의 생명을 구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포트 마이어스에 소재한 남서 침례교회(Southwest Baptist Church) 담임인 밥 카스텐 목사는 웨더채널을 통해 녹화된 예배에서 “여기에 집을 잃..
  • 故 존 맥아더 목사
    존 맥아더 목사, 뉴섬 주지사에 “성경 왜곡한 낙태 캠페인” 비판
    미국 캘리포니아의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존 맥아더 목사가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성경을 왜곡 인용해 낙태를 옹호한 재선캠페인에 대해 회개하고 복음에 응답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맥아더 목사는 지난 9월 29일(이하 현지시간) 공개 서한을 통해 주지사에게 개인의 정치적 목적으로 마가복음 12장 31절을 부끄러움 없이 잘못 이용한 것을 지적했다...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美 히스패닉 복음주의 신자 66% “낙태 금지 지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 히스패닉 복음주의자들이 임신 후기 낙태를 지지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기독교인 투표 장려 시민단체 마이페이스보츠(My Faith Votes)는 전미히스패닉 기독교리더십 콘퍼런스(National Hispanic Christian Leadership Conference, NHCLC)와 함..
  • 멕시코 기독교인 학생
    졸업연설한 멕시코 기독 학생 “교수들 항의에 취업면허 취소될 뻔”
    멕시코의 한 대학 이사회는 최근 심리학을 전공한 졸업생이 가족과 생명의 존엄성을 옹호하는 졸업연설을 했다는 이유로 자격증을 취소하는 절차를 제기한 학교 측에 “근거가 없다”며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하 칼리포르니아 자치대학교(Autonomous University of Baja California)는 일부 교수들이 학생인 크리스티안 코르테즈 페레즈(Christia..
  • 라이프웨이리서치
    미 복음주의자 80% “합법적 이민이 국가에 도움”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의 상당수는 국경을 보호하고 이미 미국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이민 해결책을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라이프웨이리서치 연구는 복음주의 이민테이블(EIT)과 월드 릴리프(Wolrld Relief)의 후원으로 2022년 8월 8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인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성경박물관
    미 성경박물관, 천년된 복음서 사본 반환 위해 그리스 방문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성경박물관의 지도자들은 1917년 불가리아 군대가 약탈한 10세기 복음서 사본을 공식 반환하기 위해 최근 그리스를 방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Evangelistary Manuscript 220’으로 알려진 이 사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복음서 필사본 중 하나이며 제1차 세계대전 중 그리스의 코시니트자(Kosinitza) 수도원에서 약탈..
  • 휴스턴 기독교 대학교
    미 휴스턴 침례대학, ‘침례’ 대신 ‘기독교’로 교명 변경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사립 기독교 대학이 교명에서 “침례교(Baptist)”를 삭제한 대신 “기독교(Christian)”라는 단어로 대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휴스턴 침례대학교(Houston Baptist University, HBU)는 기독교 교육 브랜드의 확장을 위해 ‘휴스턴 기독교 대학교(Houston Christian University, HCU)’로 변경했다...
  • 쿠바
    쿠바, 동성혼 합법화… ‘가족법’으로 채택
    쿠바에서 동성혼과 입양을 합법화하는 새로운 가족법을 승인하는 투표를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100페이지 분량의 이 가족법은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진보적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 순교자의 행진
    박해받는 기독인 위해 수백여 명 행진 “순교자의 삶 살자”
    미국 전역에서 수백여명이 참가한 ‘순교자를 위한 행진’ 3주년 행사가 최근 내셔널몰에서 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종교자유 옹호자들은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해외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기보다 죽음을 선택한 순교자들을 배우자고 촉구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신앙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자고 말했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회, 동성애 지지 선언한 두 교회 제명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SBC)가 동성애 지지 입장을 표명한 2개 교회를 교단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제명된 교회는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 있는 칼리지 파크 침례교회(College Park Baptist Church in Greensboro)와 뉴저지주 프랭클린빌에 위치한 어메이징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Amazing Grace Community Church)다...
  • 조지 바나 연구소장
    “혼합주의 세계관, 미국에 위기 초래”
    미국 애리조나크리스천대학(CRC) 문화연구센터의 조지 바나 연구소장이 대다수의 미국인이 성경과는 거리가 먼 ‘맞춤형 세계관(customized worldview)’을 만들어 영적 위기를 초래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나 연구소장은 지난주 가족연구회(Family Research Council, FRC)가 주최한 보수주의 기독교 투표 집회인 ‘기도 투표 스탠드 정상..
  • 어린이 청소년 다음세대 다음 세대
    “청소년 사역, ‘소비자’ 아닌 ‘참여자’ 되도록 방향 전환해야”
    미국 교회의 청소년 사역은 아이들을 ‘소비자’로 만드는 것에서 ‘복음선교의 참여자’로 관여시키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바나 그룹 대표가 조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지 바나가 설립한 저명한 신앙기반 여론조사회사를 이끄는 데이빗 킨나만 대표는 최근 아와나 어린이 제자훈련 포럼에서 어린이 사역을 쇄신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5가지 전환점에 대해 소개했다...
  • 마크 드리스콜
    “남자는 임신할 수 없어” 발언한 美 목회자, 틱톡 계정 일시 정지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소재한 트리니티교회 담임인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 목사가 “남자는 아기를 가질 수 없다”고 발언한 후 틱톡 계정이 일시 정지됐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드리스콜 목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틱톡 계정이 일시 정지됐다는 소식을 알리는 이미지를 올리고 “호스팅 서비스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다양하게 위반했다”는 공지를..
  • 미국 라이프웨이리서치
    미국인 66% “교회 밖에서 예배드려도 무관”
    미국 라이프웨이리서치가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 성인들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가 아닌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과 교회 예배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남침례교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는 2년마다 실시하는 신학 현황(State of Theology) 연구 조사를 올해 1월 5일부터 23일까지 미국인 3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미국 선거 투표
    미 복음주의 단체, 중간선거에 기독교인 투표 독려
    미국 중간선거가 2개월여를 앞둔 가운데, 복음주의 정치 옹호 비영리 단체들이 기독교인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 활동가 랄프 리드가 이끄는 보수적 전국 풀뿌리 단체인 ‘페이스앤프리덤 연합(Faith & Freedom Coalition)’은 기독교 유권자의 투표 독려를 위해 3600만 달러에서 4200만 달러를 지출할 예..
  • 카니예 웨스트
    사립 기독학교 설립한 카니예 웨스트, 자신을 모세에 비유해 논란
    미국의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가 최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기독교 사립학교를 설립하고 자신을 모세에 비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도 모세에게 그가 얼마나 잤는지 묻지 않았다”라는 글을 검은색 배경 위에 흰색 텍스트로 쓴 후, 십계명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한 모세와 자신을 비교했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종교자유단체들, 미 국무부에 “나이지리아 ‘특별우려국’ 재지정” 촉구
    정파를 초월한 종교자유 옹호단체들이 미 국무부에 나이지리아를 ‘특별우려국가’로 재지정하고 기독교 박해를 평가할 특사를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33개 단체와 35명의 개인들은 토니 블링컨 미 국부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바이든 행정부가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가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