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성학대 관련 2가지 개혁안 압도적으로 통과
    미국 남침례회(SBC) 연차총회에서 총대들이 성학대와 관련된 개혁안 2가지를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4일(이하 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2 SBC 연차총회에 참석한 8천 명의 총대들은 SBC 성학대 대책위가 제안한 2가지 권장 사항을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브라질 전도집회, 6만8천명 운집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브라질 해변에서 전도 집회를 개최하고 6만 8천여명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에스페란사 리오’(Esperança Rio) 행사는 수년간 기도와 계획, 훈련의 결과로서 4천개 이상 교회와 협력했다고 빌리그래함전도협회(BEGA)가 밝혔다...
  • 워싱턴 DC 특별 행정구 항소법원
    미 법원, 낙타 반대 시위 벌인 친생명 단체에 ‘만장일치 무죄’
    미국 법원이 학교가 낙태 반대 시위를 벌인 친생명 운동 단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13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9일 워싱턴 DC 특별 행정구 항소법원은 이 지역에 건설 중이던 낙태 지원 단체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 건물 인근에 위치한 투리버스공립학교(Two Rivers Public Charter School)가 친..
  •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美 새들백교회 후임 목회자, 학대 혐의 제기돼
    미국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가 최근 에코교회의 앤디 우드 목사와 스테이시 우드 사모를 후임으로 결정한 가운데, 우드 목사와 함께 사역한 이들이 그의 학대 혐의를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는 최근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위치한 에코교회 창립자 우드 목사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예비조사 초기 단계부터 현재까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그의 임명에 아무..
  • PCUSA 총회
    美 장로교, ‘퀴어링 바이블’ 프로젝트 시작해 논란
    미국장로교(PCUSA)와 연계된 한 단체가 올 여름 성소수자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퀴어링 더 바이블’(Queering Bible)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편집자인 리 카토 목사는 교단지인 장로교뉴스서비스(Presbyterian News Service)와의 인터뷰에서 “이 연구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퀴어라는 형태로 ..
  • 성경
    “창조박물관에서 성경암송 가르치는 사역 위해 성경 20권 암기”
    성경 20권을 암기한 것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미국 창조박물관에서 방문객들에게 성경 암송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샤스타 바이블칼리지오브레딩(Shasta Bible College of Redding) 톰 마이어 교수는 6월 초부터 켄터키주 피터즈버그에 소재한 박물관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하며 수업과 워크샵을 감독했다...
  • 케냐
    미 복음주의 구호단체, 동아프리카 40년만 최악 가뭄 구호 나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1981년 이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인 케냐를 돕고 있는 월드릴리프(World Relief)의 활약상을 최근 보도했다. 이 단체는 전미복음주의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America)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전쟁구호위원회’로 처음 설립한 이래로, 비정부기구로서 2011년부터 동아프리카에서 활동해 왔다...
  • 컴패스케어 진료소
    또 다시 친생명단체 겨냥한 화염병 테러에 2명 부상
    미국 뉴욕 주에서 여성의 낙태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공공기물 파손(반달리즘) 테러가 또 다시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미국 뉴욕주 버팔로시의 에거트 로드에 위치한 임신 출산 지원센터인 ‘컴패스케어(CompassCare)’ 사무실에 화염병이 날아들어 화재가 발생했다...
  •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얼굴 절반 마비… 하나님을 신뢰한다”
    팝스타이자 독실한 크리스천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희소병인 ‘람세이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리고 건강 문제를 공유했다. 비버는 안면마비가 람세이헌트 증후군에 의해 유발되었다고 말했다...
  • 텍사스 롭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21명 중 6명의 모습
    미 총기폭력 피해자들과 유가족을 위한 기도문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가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욕, 텍사스, 오클라호마에 걸쳐 연속됐던 총기사건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총기폭력 예방을 위해 기도하는 ‘총기폭력 피해자들과 유가족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다. 이 기도문은 12일을 총기폭력 예방주일로 지키는 각 회원교회들이 주일예배에서 사용했다...
  • 기독교 문화 센터
    “미국인, 비교파 교회 선호도 증가… 탈조직화 성향 커”
    미국인들이 교파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는 반면, 비교파 교회에 대한 선호도는 증가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1년 9월 3일부터 14일까지 미국인 1,005명을 대상으로 ‘교파에 대한 미국인의 관점’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조엘 오스틴 목사
    미 낙태 운동가들, 조엘 오스틴 교회 예배 도중 ‘속옷 시위’ 논란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담임하는 미국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열린 주일예배 도중, 낙태 권리를 주장하는 운동가들이 속옷 시위를 벌였다가 논란이 일었다. 미국 크리스포스트에 따르면, 시위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예배에서 조엘 오스틴 목사가 개회 기도를 마친 직후 발생했으며, 오스틴에 본부를 둔 낙태 옹호 단체 ‘라이즈업포어보션라이츠(Rise Up 4 Abortio..
  • 연합감리교회 UMC
    美 UMC 지도자 5명, 보수 교회 위한 분리 프로토콜 지지 철회
    교단 내 오랜 동성애 논쟁으로 지친 교회들을 위한 출구를 제정하는 법안을 지지했던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지도자 5명이 보수 교단인 세계감리교회(GMC) 출범 이후 지지를 철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성명을 통해 “2년 전 지지했던 ‘분리를 통한 화해와 은혜의 의정서’가 오랜 (총회) 지연과 UMC 내 변화하는 상황, 지난 5월 세계감리교회 정식 출범으로..
  • 세계복음연맹 WEA
    WEA, 새 사무실 ‘필라델피아 하우스’ 봉헌예배… 장재형 목사 설립한 WOA·올리벳대와 함께 위치해
    세계복음연맹(WEA)이 미국 도버의 에반젤리컬센터에서 WEA 새 사무실 봉헌예배를 드렸다고 8일(현지 시간) 밝혔다. ‘필라델피아 하우스’라 불리는 이 사무실은 WEA 사무총장 집무실 및 회의실로 사용된다. 이 예배에서 요한계시록 3장 7~10절을 본문으로, 필라델피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 대해 설교한 토마스 슈마허(Thomas Schirrmacher) 사무총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그..
  • 임신 낙태
    미국인 38% “낙태 도덕적으로 허용 안 돼”
    갤럽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미국인은 임신 3분기와 2분기 낙태를 반대했지만 합법적인 낙태는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은 최근 낙태에 대한 미국인들의 견해에 대한 새로운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 루터회 트랜스젠더
    美 루터회 최초 트랜스젠더 감독, 인종차별 의혹으로 사임
    미국 복음주의루터회(ELCA) 역사상 최초의 트랜스젠더 감독인 메간 로러 목사가 인종차별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시에라퍼시픽시노드 메간 로러 목사는 6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시노드위원회와 대화한 후, 지난 주말 공식적 사임이 이뤄졌다”고전했다...
  • 美 메노나이트 교회, 목회자 동성혼 허용 결의안 통과
    미국 메노나이트 교회(Mennonite Church USA)가 목회자와 교인들의 동성혼을 금지하는 지침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지침은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교단 총회 특별회의에서 찬성 404, 반대 84, 기권 3으로 폐지됐다...
  • UMC
    美 조지아 UMC 70개 교회, 동성애 논란으로 교단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 연회 소속 70개 교회가 교단 내 동성애 논쟁으로 탈퇴를 결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 북조지아연회는 지난 2일(현지시각) 전체 교단 내 9%의 교회와 3% 회원을 대표하는 70개 교회가 탈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공식 탈퇴일은 6월 30일이다...
  • 성소수자
    미국인 59% “아이들은 생물학적 성별과 일치하는 대명사로 불려야”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미국인은 생물학적 성별과 일치하지 않는 대명사를 아이들이 선택하도록 허용하면 혼란스럽다고 대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하버드 미국 정치연구센터와 해리스폴 연구원들은 지난 5월 유권자 1천900여명에게 어린이들이 대명사 ‘그’(he)와 ‘그녀’(she), ‘그들’(they)를 원하는대로 선택하도록 허용해도 되는지 여부를 물었다...
  • 연합감리교회 UMC
    美 UMC 신학자 60명 감리교 정체성 확언한 선언문에 서명
    미국연합감리회(UMC) 소속 60명 이상의 신학자, 교수 및 성직자로 구성된 그룹이 감리교 운동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신앙선언문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한 번 전달된 신앙: 한 웨슬리안 증인’(The Faith Once Delivered: A Wesleyan Witness)이라는 제목의 선언문은 최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넥스트 메소디즘 서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