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1981년 이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인 케냐를 돕고 있는 월드릴리프(World Relief)의 활약상을 최근 보도했다. 이 단체는 전미복음주의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America)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전쟁구호위원회’로 처음 설립한 이래로, 비정부기구로서 2011년부터 동아프리카에서 활동해 왔다... 
또 다시 친생명단체 겨냥한 화염병 테러에 2명 부상
미국 뉴욕 주에서 여성의 낙태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공공기물 파손(반달리즘) 테러가 또 다시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미국 뉴욕주 버팔로시의 에거트 로드에 위치한 임신 출산 지원센터인 ‘컴패스케어(CompassCare)’ 사무실에 화염병이 날아들어 화재가 발생했다... 
저스틴 비버 “얼굴 절반 마비… 하나님을 신뢰한다”
팝스타이자 독실한 크리스천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희소병인 ‘람세이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리고 건강 문제를 공유했다. 비버는 안면마비가 람세이헌트 증후군에 의해 유발되었다고 말했다... 
미 총기폭력 피해자들과 유가족을 위한 기도문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가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욕, 텍사스, 오클라호마에 걸쳐 연속됐던 총기사건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총기폭력 예방을 위해 기도하는 ‘총기폭력 피해자들과 유가족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다. 이 기도문은 12일을 총기폭력 예방주일로 지키는 각 회원교회들이 주일예배에서 사용했다... 
“미국인, 비교파 교회 선호도 증가… 탈조직화 성향 커”
미국인들이 교파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는 반면, 비교파 교회에 대한 선호도는 증가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1년 9월 3일부터 14일까지 미국인 1,005명을 대상으로 ‘교파에 대한 미국인의 관점’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미 낙태 운동가들, 조엘 오스틴 교회 예배 도중 ‘속옷 시위’ 논란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담임하는 미국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열린 주일예배 도중, 낙태 권리를 주장하는 운동가들이 속옷 시위를 벌였다가 논란이 일었다. 미국 크리스포스트에 따르면, 시위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예배에서 조엘 오스틴 목사가 개회 기도를 마친 직후 발생했으며, 오스틴에 본부를 둔 낙태 옹호 단체 ‘라이즈업포어보션라이츠(Rise Up 4 Abortio.. 
美 UMC 지도자 5명, 보수 교회 위한 분리 프로토콜 지지 철회
교단 내 오랜 동성애 논쟁으로 지친 교회들을 위한 출구를 제정하는 법안을 지지했던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지도자 5명이 보수 교단인 세계감리교회(GMC) 출범 이후 지지를 철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성명을 통해 “2년 전 지지했던 ‘분리를 통한 화해와 은혜의 의정서’가 오랜 (총회) 지연과 UMC 내 변화하는 상황, 지난 5월 세계감리교회 정식 출범으로.. 
WEA, 새 사무실 ‘필라델피아 하우스’ 봉헌예배… 장재형 목사 설립한 WOA·올리벳대와 함께 위치해
세계복음연맹(WEA)이 미국 도버의 에반젤리컬센터에서 WEA 새 사무실 봉헌예배를 드렸다고 8일(현지 시간) 밝혔다. ‘필라델피아 하우스’라 불리는 이 사무실은 WEA 사무총장 집무실 및 회의실로 사용된다. 이 예배에서 요한계시록 3장 7~10절을 본문으로, 필라델피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 대해 설교한 토마스 슈마허(Thomas Schirrmacher) 사무총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그.. 
미국인 38% “낙태 도덕적으로 허용 안 돼”
갤럽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미국인은 임신 3분기와 2분기 낙태를 반대했지만 합법적인 낙태는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은 최근 낙태에 대한 미국인들의 견해에 대한 새로운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美 루터회 최초 트랜스젠더 감독, 인종차별 의혹으로 사임
미국 복음주의루터회(ELCA) 역사상 최초의 트랜스젠더 감독인 메간 로러 목사가 인종차별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시에라퍼시픽시노드 메간 로러 목사는 6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시노드위원회와 대화한 후, 지난 주말 공식적 사임이 이뤄졌다”고전했다... 美 메노나이트 교회, 목회자 동성혼 허용 결의안 통과
미국 메노나이트 교회(Mennonite Church USA)가 목회자와 교인들의 동성혼을 금지하는 지침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지침은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교단 총회 특별회의에서 찬성 404, 반대 84, 기권 3으로 폐지됐다... 
美 조지아 UMC 70개 교회, 동성애 논란으로 교단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 연회 소속 70개 교회가 교단 내 동성애 논쟁으로 탈퇴를 결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 북조지아연회는 지난 2일(현지시각) 전체 교단 내 9%의 교회와 3% 회원을 대표하는 70개 교회가 탈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공식 탈퇴일은 6월 30일이다... 
미국인 59% “아이들은 생물학적 성별과 일치하는 대명사로 불려야”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미국인은 생물학적 성별과 일치하지 않는 대명사를 아이들이 선택하도록 허용하면 혼란스럽다고 대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하버드 미국 정치연구센터와 해리스폴 연구원들은 지난 5월 유권자 1천900여명에게 어린이들이 대명사 ‘그’(he)와 ‘그녀’(she), ‘그들’(they)를 원하는대로 선택하도록 허용해도 되는지 여부를 물었다... 
美 UMC 신학자 60명 감리교 정체성 확언한 선언문에 서명
미국연합감리회(UMC) 소속 60명 이상의 신학자, 교수 및 성직자로 구성된 그룹이 감리교 운동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신앙선언문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한 번 전달된 신앙: 한 웨슬리안 증인’(The Faith Once Delivered: A Wesleyan Witness)이라는 제목의 선언문은 최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넥스트 메소디즘 서밋’.. 
美 아칸소 35개 교회, 동성애 논쟁으로 UMC 탈퇴 고려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 소속된 아칸소 35개 교회가 동성애 논쟁을 이유로 교단에서 탈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아칸소 연회는 최근 공식 연례회의를 시작하면서 634개 회원 교회 중 35개 교회가 탈퇴 절차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인이 ‘성경적’ 아닌 ‘문화적’이기 때문에 심판 직면”
미국의 토니 에반스(Tony Evans) 목사가 “기독교인들이 성경적(biblical)이기보다 문화적(cultural)이 되어 미국 전역에서 도덕적, 사회적 문제가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텍사스주 달라스에 있는 오크 클리프 바이블 펠로우십 담임인 에반스 목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성경적 기독교인이기보다는 문화적인 기독교인이었다”라고 말했다... 
“美 복음주의 목회자 절반만이 성경적 세계관 보유”
미국 복음주의교회 목회자의 51%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고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크리스천대학 문화연구센터(CRC)는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아메리칸 월드뷰 인벤토리 2022’를 기반으로 한 새 보고서를 발표했다... 
美 남침례회, 교단 내 성학대 혐의 지도자 명단 공개
미국 남침례회(SBC)가 교단 내 지도자들의 성학대 혐의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데 이어, 해당 혐의를 받고 있는 지도자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해당 명단은 학대자의 이름 전체와 학대가 일어난 연도와 장소(주)를 포함하고 있으며, 관련 혐의와 교단에 관한 뉴스가 링크돼 있다. 명단에 나온 모든 이들이 남침례회에 속한 것은 아니다... 
그렉 로리 “총기 난사 참변, ‘왜’ 아닌 ‘누구’에 집중할 때”
미국 대형교회 목사인 그렉 로리(Greg Laurie)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10대가 총기를 난사해 21명이 사망한 참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목사인 그렉 로리는 24일 크리스천포스트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Robb 초등학교의 끔찍한 총격 사건’이란 제목의 칼럼.. 
“‘익스플로 72’와 같은 ‘새로운 예수 운동’ 일어날 것”
미국 복음전도자인 닉 홀 목사가 올 여름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목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그는 오는 6월 24일부터 25일 텍사스 주 댈러스 코튼볼 스타디움에서 청년 5만명 이상이 모일 행사인 ‘투게더 22’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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