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플랫 목사
    데이비드 플랫 목사 “세계 30억 미전도종족 전도에 투자해야”
    미국 워싱턴DC에 소재한 맥린성경교회(McLean Bible Church)를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목사가 전 세계에 30억 명 이상인 '미전도 종족' 선교 활동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플랫 목사는 현지 시간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린 '투게더 포더 가스펠’(Together for the Gospel, T4G) 컨퍼런스에서..
  • 아프가니스탄 아프간
    美 국제종교자유위, 아프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권고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지난해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을 ‘최악의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에 재지정할 것을 미국 국무부에 권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USCIRF는 25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2년 연례 보고서에서 아프간의 정권 교체가 종교의 자유를 위한 조건과 인권을 심각하게 악화시킨다고 밝혔다...
  • 미국
    “오늘의 미국, 3차 대각성 운동 전개할 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제리 뉴컴(Jerry Newcombe) 박사가 ‘미국의 희망’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23일(현지 시간) 게재했다. 제리 뉴컴 박사는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방송인 ‘D. 제임스 케네디 미니스트리’의 생방송 진행자 겸 작가이다...
  • 예일신학교
    예일신학교, ‘지구의 날’ 기념해 사상 최초로 비기독교적 예배 주최
    2백년 역사를 가진 미국의 예일신학교(Yale Divinity School)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사상 최초로 비기독교적인 예배를 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대학 독립매체인 예일데일리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80여명의 학생들은 지난 4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대학의 마퀀드 채플(Marquand Chapel) 밖에 모여 노래와 초교파 기도를 하며 연례행사를 기념했..
  • PCUSA
    PCUSA, 지난해 교인 5만명·교회 1백여 개·노회 4개 감소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PCUSA에서 지난 2021년 교인 5만1천여명, 교회 100여개 이상, 노회 4개를 잃었다고 한 보고서는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PCUSA 총회 사무국은 최근 직접 집계한 연례통계를 발표했다...
  • 타미페이의눈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 “배우 아니었다면 신학공부 했을 것”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출연했던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신앙과 영성을 다루는 영화에 끌렸다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가필드는 영화 ‘핵소고지’(Hacksaw Ridge)에서 제2차 세계대전 육군의무병 데스몬드 도스를 연기하고, ‘타미 페이의 눈’(The Eyes of Tammy Faye)에서 복음전도사 짐 베이커에 이르기까지 필모그래피 전반에 걸쳐 실화를..
  • 교회 예배 기도
    美 목회자 85% “모든 교인, ‘제자 삼으라’는 지상명령 준수해야”
    미국 대다수의 목회자들은 마태복음 28장 19-20절에 기록된 지상명령인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을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제자가 받았다는 데 동의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이 명령이 모든 제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에게만 적용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며, 바나 리서치가 미션 인디아(Mission India)와 협력해 수행한 ‘Grea..
  • 디즈니
    ‘동성애 옹호 논란’ 디즈니, 美 플로리다서 ‘특별대우’ 박탈될 위기
    미국 플로리다 주의회 상·하원이 디즈니에 줬던 ‘특별 조세 지구’ 자격을 박탈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 하원은 상원이 23대 16으로 법안을 승인한 지 하루 만인 21일(이하 현지 시간)에 70대 38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공화당 의원은 1명을 제외한 모두가 찬성한 반면, 민주당 의원은 전원 반대했다...
  • 디모인 제일장로교회
    “팬데믹이 우리를 죽였다” 170년 역사 美 교회, 마지막 예배
    1848년 설립된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 제일장로교(First Presbyterian Church of Des Moines)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쇠퇴한 가운데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1984년부터 이 교회 교인이었던 케이시 스미스(Kathy Smith)는 “우리는 쇠퇴했고 팬데믹은 우리를 죽였다”라고 현지언론인 디모인..
  • 예수가 구원하시다(Jesus Saves)
    “기독교인의 가장 중요한 질문은? 예수님의 구주 되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자유기고가인 새뮤얼 세이(Samuel Sey)가 쓴 ‘예수는 당신이 죄인임을 아신다’는 제목의 칼럼이 신문에 게재됐다. 새뮤얼 세이는 가나계 캐나다인이며, 성서 신학과 함께 인종, 문화, 정치적 문제들을 다루는 글을 기고하고 있다...
  • 엘리자베스턴 시 십자가
    美 엘리자베스턴시, 무신론단체의 십자가 철거 요구 거부
    산 위에 세워진 3개의 십자가 조형물로 인해 정교분리 논란에 휩싸인 미국 시 정부가, 십자가를 철거하라는 무신론 단체의 요구를 거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테네시주 엘리자베스턴 시의 변호를 맡은 로저 데이 변호사는 최근 성명을 통해 “무신론 단체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인근 린산의 십자가는 종교 설립에 관한 헌법상 금지조항을 위반하지 않는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 우크라이나 고아
    美 기독교단체, 우크라이나 고아 1천2백여 명 전쟁에서 대피시켜
    미국 오하이오에 기반을 둔 한 기독교 자선단체가 러시아 침공 이후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1천2백여명의 고아들을 대피시키는 일을 도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외상을 입은 청소년을 치료해온 임상심리학자가 이끄는 자선단체인 뉴호라이즌포칠드런(New Horizons for Children)은 2009년부터 우크라이나 보육원과 협력해 기본적인 보육요구사항을 제공하..
  • 쿠바
    쿠바, 반정부 평화시위 참가한 목사에 징역 8년형 선고
    쿠바의 공산정권을 대항하는 평화시위에 참석했던 개신교 목회자가 8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로렌조 로살레스 파하르도(Lorenzo Rosales Fajardo) 목사는 코로나19 전염병 기간 동안 의약품과 식량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위를 참가해 두달 넘게 재판없이 구금돼왔다...
  • 빌리 그래함 목사 손녀
    빌리 그래함 목사 손녀, 심장염증으로 부활절 앞두고 입원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녀 레이첼-루스 로츠 라이트(Rachel-Ruth Lotz Wright)가 부활 주일을 앞두고 심장 염증으로 입원한 후 퇴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어머니인 앤 그래함 로츠 여사는 부활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심장 통증으로 15일(이하 현지시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고, 오늘까지 병원에 있다”고 알렸다...
  • 힐송 보스턴
    힐송 보스턴 공동목회자, 사임 발표
    힐송 보스턴교회의 공동목회자들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쉬와 레오나 키메스 목사 부부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는 어려운 결정이었다”면서 관련 내용을 전했다...
  • 샘 콜리어 목사
    힐송 교회 사임한 목사, 새 교회 창립… “여전히 하나님 살아계셔”
    힐송 애틀랜타를 이끌다가 최근 사임 의사를 밝힌 샘 콜리어(Sam Collier) 목사가 새 교회를 개척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샘 콜리어 목사는 지난 3월, 힐송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사임하자, 지난달 자신도 힐송 목회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미 플로리다주지사, 임신 15주 후 낙태 금지법안 서명
    14일(현지 시간) 공화당 소속인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임신 15주 후 낙태를 금지하는 하원 법안(HB 5)에 서명했다. ‘태아 및 영아사망률 감소법’이라는 제목의 이 법안은 산모의 생명이 위태롭거나 치명적인 태아 기형이 있을 경우를 제외한, 임신 15주 후의 모든 낙태를 제한한다...
  • 마이클 W. 스미스
    마이클 W. 스미스, 우크라이나 구호금 마련 위한 앨범 발표
    미국의 CCM 가수인 마이클 W.스미스(Michael W. Smith)가 최근 우크라이나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한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파괴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충격에 빠졌다”면서 “누군가 어떻게 그냥 들어가서 사람들을 살해하기 시작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