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기도 집회
    미국인 5명 중 2명 “종교가 국가를 더 강하게 해”
    최근 실시한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미국 성인 10명 중 4명은 종교가 국가를 강하게 만든다고 믿는다고 대답했다. 반면 종교가 국가를 약하게 만든다고 대답한 사람은 10명 중 1명 미만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美 교회들, 우크라 난민 돕기 위해 10만 명분 식사 포장
    미국 미네소타 교회 4곳이 함께 모여 빈곤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식사 10만개를 포장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제공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로체스터 베델루터란교회는 최근 ‘푸드 포 키즈’와 ‘채널 원’ 지역 푸드뱅크를 대신해 자원봉사자 250명이 식사 포장 행사를 주최했다...
  • 생명을 위한 행진
    미 아이다호주 의회 ‘6주 후 낙태금지법’ 통과
    미국 아이다호주 의회가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상원 법안 1309호’로 알려진 이 법안은 아이다호 하원에서 찬성 51표, 반대 14표로, 기권 5표로 통과됐으며, 이달 초 상원에서 찬성 28표, 반대 6표, 기권 1표로 통과됐다...
  • 경배 찬양 기도 교회
    다니고 싶은 교회의 4가지 특성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소프트웨어 경영자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쓴 ‘이것이 당신이 달려가야 할 교회’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 키릴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
    미 기독 지도자들, 러시아 총대주교에 전쟁 종식 촉구 서한
    미국의 기독교 지도자 100여 명이 최근 키릴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에게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지지 철회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서명에는 전미복음주의협회(NAE) 회장인 월터 킴 목사를 비롯해, 미국가톨릭자선단체 회장 겸 CEO인 도나 마크햄 수녀, 미국교회협의회(NCC) 이사회의 그리스도교회연합 회장인 테레사 제퍼슨-스노튼 주교, 미국캐나..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우크라 현지인들 엄청난 고통 겪고 있어”
    국제 인도주의 단체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서부 우크라이나에 야전병원을 열었다”면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촉구했다. 그래함 목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을 탈출하는 현지인들을 섬기기 위한 사마리안퍼스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 기도
    겸손한 목회자의 7가지 특징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겸손한 목회자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자 플로리다 주에 있는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 전미종교방송(NRB) 연례 대회
    ‘비판적인종이론 반대’ 전미종교방송 만장일치 결의
    전미종교방송(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 이사회가 비판적인종이론(CRT)이 ‘반기독교적’ 사상을 발전시킨다며 이 이론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보수 성향의 기독교 방송 단체를 대표하는 NRB는 지난 8일(현지 시간) LA선밸리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담임 존 맥아더 목사)에서 열린 연례 대회에서 ’비판적 이론과 반기독교 ..
  • 미국 연합감리교회(왼쪽)와 미국 성공회(오른쪽) 로고.
    미 성공회-감리교 ‘완전상통’ 협정 보류… UMC 총회 연기 탓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총회 연기로 인해 성공회와 연합감리교회 간에 ‘완전한 상통(full consum)’ 협정이 또 다시 보류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UMC 총회 주최 측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총회를 2024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UMC는 협정 결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2년 뒤에 재개한다...
  • 크리스토퍼 위안 교수
    탈동성애 미 신학 교수 “동성애에 끌리는 욕망은 죄”
    탈 동성애 출신 기독교 대학교수가 동성애에 끌리는 욕망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도 죄라고 경고했다. 미국 ‘무디바이블인스티튜트’의 교수이자 작가인 크리스토퍼 위안(Christopher Yuan)은 최근 팟캐스트인 ‘Challenging Conversations’에 출연해 “모든 동성 간의 욕망은 성적 욕구이며 낭만적인 욕망은 죄”라고 말했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 우크라 침공… 하나님 신뢰해야 하는 이유는?
    미국 기독교 변증가이자 데니스포럼 창립자인 짐 데니슨(Jim Denison) 박사가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게재한 칼럼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했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인 74% “러 침공, 미 경제에 영향 줄 가능성 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대부분의 미국 성인들은 자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스무센리포트가 현지 시간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미국인의 74%는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 UMC 연합감리교회
    美 UMC, 총회 3차례 연기… 보수파는 5월 새 교단 출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총회를 세번 연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총회 주최 측은 “코로나 관련 정부 정책과 제약으로 회의를 오는 2024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총회는 당초 5월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2021년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로 일정이 조정되었으며 2022년..
  • 캐나다
    美 하원의원들 “팬데믹 기간 목회자 박해한 캐나다, 종교자유 침해”
    미국 오하이오주 하원의원들이 팬데믹 기간 동안 목회자에 대한 종교적 박해를 해온 캐나다 당국에 대한 결의안을 발표했다. CBN 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 국제종교자유 위원회(USCIRF)에 “정부는 종교자유를 침해하는 국가의 특별감시목록에 캐나다를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달라”고 촉구했다...
  • 밀레니얼 십대
    “신앙 이유로 따돌림 당해” 美 십대, 학교에 소송 제기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기독교인 학생이 신앙을 이유로 친구와 교사들에게 반복적으로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피해 학생은 성경을 학교에 가져오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니콜라스 오르티즈(14)는 “학교가 그의 교육적 경험을 파괴해 중대한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 프레이저 연합감리교회
    미 대형교회, UMC 탈퇴 결정… 자유감리교회 가입 의사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소재한 대형교회 중 하나인 프레이저 연합감리교회가 UMC(미국연합감리교회) 탈퇴를 결정했다고 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프레이저 교회는 올해 1월 30일 투표를 열어 UMC를 떠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6월 예정된 UMC 앨라배마-웨스트 플로리다 회의에서 최종 투표를 거치게 된다...
  • 주사 접종
    미 법원, 백신 거부한 병사들 손 들어줘… ”종교적 자유 때문”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종교적 이유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해군 병사들에 대한 의무 접종을 막는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제5 연방항소법원은 1일(이하 현지 시간) 종교 면제를 요청한 해군 병사 35명에 대한 의무접종 예비가처분을 결정한 하급심 판결을 취소해달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 켈시 그래머
    시트콤 ‘프레이저’ 켈시 그래머, 美 영화 ‘예수혁명’ 출연
    인기 시트콤 ‘프레이저’로 잘 알려진 배우 켈시 그래머(Kelsey Grammer)가 1970년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를 휩쓴 국가적 영적 각성을 바탕으로 한 실화를 담은 영화 ‘예수혁명’(Jesus Revolution)에 출연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에미상을 5번 수상한 그래머는 조나단 루미(‘선택받은 자’), 조엘 코트니(‘Super 8’), 킴벌리 윌리엄스-페이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