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3개월 전 교인들에게 1년간 십일조를 한 뒤 만족하지 않으면 헌금을 환불하겠다고 제안했던 미국 윌로우크릭 커뮤니티교회가 전염병으로 직원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유된 영상에서 데이빗 더밋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헌금과 교인 출석이 계속 감소하면서 지출 습관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미 대형교회 목사 “예수님의 독점적 가르침 외면하는 경우 많아”
미국 라이프닷교회(Life.Church) 크레이그 그로셀 목사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죄인을 사랑하신다는 생각은 좋아하는 반면 그 분의 독점적인 외침은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로셀 목사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주일 ‘하나님 의심하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람들은 종종 예수 그리스도의 예외적 가르침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에 대.. 
美 18~25세 인구 38% “예수가 죄 없다 믿지 않아”
미국 Z세대 성인 4명 중 거의 1명은 “예수가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기독교 정통교리를 믿지 않고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죄인”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BS)가 실시한 여론조사와 ‘2022년 성경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8~25세 인구 가운데 38%가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셨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죄를 지었다”.. 
미 교회, 버팔로 총격사망 선교사 추모… “온유한 믿음의 거인”
미국 뉴욕주의 버팔로에 있는 지역 교회가 14일(이하 현지 시간)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최고령자인 루스 윗필드(86) 선교사를 추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6일 버팔로 소재 더럼 메모리얼 A.M.E 시온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피해 유가족들과 민권 변호사 벤 크럼프가 참석했다... 
조엘 오스틴, 오는 8월 양키 스타디움서 ‘희망의 밤’ 집회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레이크우드교회를 이끌고 있는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현지 시간 오는 8월 6일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인 양키 스타디움에서 “희망의 밤” 집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04년부터 조엘 오스틴과 그의 아내인 빅토리아가 주최하여 매년 수 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중 70~80%가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헌신할 것을 결단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대유.. 
미 남침례교, 지난해 교회 늘었지만 교인은 감소
미국 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가 2021년에 세례와 교회 수, 기부액은 증가했지만, 교인은 41만 명이 감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보도했다. 연례 교회 프로필(ACP) 보고서에 따르면, 남침례교는 2021년 총 15만4701명에게 세례를 주어 전년보다 3만1541명(26%) 증가했으며, 교회는 4만7614개로 22개의 교회를 새로 추가했다.. 
미 법원 “루이지애나주 코로나 봉쇄령, 목회자 종교 자유 침해”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연방 지방법원이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의 ‘스테이 앳 홈’ 명령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자 한 지역 목회자가 자신의 부당한 체포에 대해 에드워즈 주지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여론조사 “목회자 37%만 성경적 세계관 가져”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바나 그룹(Barna Group)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서 미국 기독교 목회자의 대다수가 성경적 세계관이 결여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 그룹의 대표인 조지 바나(George Barna)는 연구 보고서에 “교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설교) 강단도 영적 각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자선단체 도움으로 캐나다 도착한 우크라 난민들 “하나님의 자비”
미국의 한 복음주의 자선단체가 ‘하나님의 자비 여행’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난민 28명을 캐나다로 이송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끄는 자선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은 DC-8 항공기로 폴란드에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로 28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이송했다고 최근 밝혔다... 
릭 워렌 목사 “기독교인들이 나쁜 습관 바꾸지 않는 4가지 이유”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바꾸지 않는 이유 4가지를 설명하고 진리가 오랜 습관을 바꾸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공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릭 워렌 목사는 변화를 위한 개인의 노력에 초점을 맞춘 ‘나의 인생 재설정’ 시리즈의 일환으로 어머니의 날 설교를 전했다... 
조던 피터슨 “기독교의 약속, 어떤 것보다 진실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캐나다 임상 심리학자인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이 미국 미시간주 힐스데일 칼리지의 졸업식 연설에서 성경을 인용하여 유혹에 직면할 때 신념을 지킬 것을 독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 시간) 연설에서 피터슨은 학생들에게 “악마를 마주하고 자신의 양심을 검토해야 하는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모든 선택 지점에는 항상 당신을 .. 
팀 켈러 “4기 췌장암 감소… 하나님께서 더 많은 시간 주셨다”
미국 리디머 장로교회를 설립한 팀 켈러 목사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지 2년 후 “하나님은 내게 더 많은 시간을 주시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셨지만 엄격하게 요구되는 절차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팀 켈러 목사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달 췌장암 진단을 받은 지 2주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화학요법으로 4기 암이 감소됐고 하나님께서 .. 
UMC 최고법원, 지방연회의 일방적 교단 탈퇴 ‘불허’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최고 법원이 감독이 이끄는 지역 연회가 일방적으로 교단에서 탈퇴할 수 없다는 판결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간) UMC 사법위원회는 총회가 절차를 승인하지 않는 한, 연회가 합법적으로 UMC를 떠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낙태는 죄” 팀 켈러, ‘낙태금지법’엔 “성경이 말하지 않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이자 변호사인 스티븐 베가키스(Steven Begakis)가 낙태권 제한에 대한 입장을 밝힌 팀 켈러(Tim Keller) 목사에 대해 반박했다. 베가키스는 11일(현지 시간) 칼럼에서 “‘로 대 웨이드’에 대한 대법원 판결 초안이 유출되기 며칠 전, 저명한 신학자이며 뉴욕시 리디머장로교회 목사인 팀 켈러가 낙태 정치를 두고 기독교인이 분열해선 안 된다는 내용의 .. 
“팬데믹으로 불안·우울 높아져… 복음이 답”
미국의 한 목회자가 “불안, 우울, 후회, 실망으로 가득 찬 사회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깊은 고통까지도 구원하실 수 있다”고 격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테네시 주 내슈빌에 위치한 크라이스트 장로교회의 스캇 솔즈 목사는 “팬데믹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현실에 가져온 모든 일들로 인해 후회, 상처, 두려움 등 모든 부담이 증폭되는 계절을 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美 복음주의루터회 “‘은퇴의 물결’로 목회자 6백여 명 부족”
코로나19 팬데믹이 2년간 유행하면서, 미국복음주의루터회(ELCA)가 6백여명의 목회자 부족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LCA 소속 언약루터교회(Atonement Lutheran Church) 평신도 지도자 크리스틴 라비는 현지 매체인 KTVQ와의 인터뷰에서 “대런 폴슨 담임목사가 지난해 9월 사임한 후, 새로운 목회자를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다”며 “교단 내 최소 600여 명의 목.. 
“미국 건국 이념과 성경적 토대 다시 세울 것”
미국 캘리포니아 미주한인공화당(위원장 이우호 목사)은 지난 10일(이하 현지 시간) 남가주 LA 소재 JJ그랜드호텔에서 캘리포니아 공화당 후보자들을 초청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제니 래이(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 에릭 칭(미 연방 하원의원 후보), 미치 크레몬스(캘리포니아 주 상원 후보), 유수연 후보(캘리포니아 주하원 후보), 제시카 마티네즈(캘리포니아 주 하원 후.. 
부목사에게 신장이식하는 美 담임목사, “하나님께 바치는 순종”
신장 기증자를 찾던 미국 교회의 한 부목사에게 담임목사가 이식에 적합한 기증자로 선정돼 올해 이식 수술을 받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네브래스카주 ‘벨뷰크리스천센터’의 부목사인 월터 후커(Walter Hooker)는 수개월간 기증자를 찾던 가운데, 담임목사인 앤디 카우프(Andy Kaup)가 조직적합 항원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로 대 웨이드’ 뒤집는 초안 공개되자… 친생명 단체 사무실에 화염병
미국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뒤집는 의견을 채택하는 대법원 초안이 공개되자, 친생명 단체 사무실에 화염병이 날아 들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 시간) 위스콘신주 매디슨 시에 위치한 ‘위스콘신가족행동(Wisconsin Family Action, WFA)’ 본부 사무실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유리창이 파손되고.. 
미 대학 농구 감독 “가장 중요한 승리는 예수님의 구원”
미국 베일러 대학의 남자 농구 감독인 스콧 드류(Scott Drew)가 자신의 신앙과 리더십 철학에 대해 크리스천포스트(CP)와 인터뷰를 가졌다. 드류 감독은 새 책 ‘J.O.Y.로 가는 길(The Road to J.O.Y.)’에서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쳐 이듬해 4월, 전미스포츠협회(NCAA)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기까지 예수님을 최우선 했던 이야기를 간증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