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텍사스에 소재한 남침례회 학술기관인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직원을 감축하고 예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대학 제임스 A. 스미스 대변인은 최근 이메일을 보내 정리해고는 앞서 발표된 신학교 구조조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美 리버티대학, 온라인과 대면수업 포함 13만명 이상 등록
기독교 대학은 올해 온라인과 대면에서 기록적인 숫자의 학생들이 등록한 것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소재한 리버티대학(Liberty University)는 올 가을 처음으로 기숙사 및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13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환영했다. 캠퍼스에는 1만5천8백명의 학생이 등록했고 온라인 프로그램에는 11만.. 
美 남침례회 목사 7백여 명 “어떤 종류든 여성에 목사 직함 금지” 요구
7백명 이상의 미국 남침례회(SBC) 목회자들이 교단 내에서 여성이 어떤 종류든 목회자로 섬기는 것을 금지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 소재한 알링턴 침례교회 마이크 로 목사는 SBC 집행위원회에 공개서한을 보내 “어떤 종류든 여성을 목회자로 인정, 임명, 고용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문구를 포함하도록 교단 헌법을 수정해달라고 요청.. 
“기독교인 여러분, 핼러윈에는 충격적인 과거가 있습니다”
최근 티모시 헤드 미국 신앙과 자유 연합(Faith and Freedom Coalition) 사무총장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미국이 사랑하는 핼러윈에는 충격적인 과거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핼러윈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은 쉽다. 얼핏 보면 무해한 아이들의 장난처럼 보인다”며 “게다가 미국인의 약 70%가 매년 수십억 달러를 지출해 참여한다. 사탕, 장식 및 의상은.. 
미 새들백교회 “여성 설교 권장하되 교단과 분쟁 원치 않아”
미국 남침례회(SBC)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의 앤디 우드(Andy Wood) 담임목사가 여성 목회자에 대한 지지 입장은 유지하되, 교단과의 불화는 원치 않는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앤디 우드 목사는 뱁티스트프레스(BP)에 보낸 논평에서 최근 새들백 웹사이트에 아내인 스테이시(Stacie) 사모를 ‘교육목사(teaching pastor)’로 기재한 데 대해 입을 열었다... 
“염려를 내어 맡기는 특권, 기독교인이 누려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이자 네브래스카주 파빌리온의 리디머루터교회의 댄 델젤(Dan Delzell) 목사가 ‘불안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정말 효과가 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칼럼에서 “당신이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창조주보다 당신의 걱정과 불안을 더 잘 이해하시는 분은 없다. 그러므로 무엇이 당신을 화나게 만드는지 정확히 아시는 분께 의지하라”며 “주님은 우리의.. 
PCUSA, 교세 통계에 “내년부터 제3의 성 항목 추가”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내년부터 연례 보고서에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별’ 범주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장로교 총회 사무국은 회원 교인 및 교회’ 통계에 대한 보고 방식을 수정 중이며, 내년부터 성별에 “논바이너리/젠더퀴어(nonbinary/genderqueer)“ 항목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130억 달러 자산가 하비라비 CEO “부자라고 생각 안해”
세계 최대의 공예품 소매업체인 하비라비(Hobby Lobby) 설립자이자 CEO가 최근 신간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하비라비 CEO 데이빗 그린(David Green)을 인터뷰했다. 그는 6백달러 가치의 스타트업 기업을 80억까지 끌어올렸다... 
그렉 로리 목사 “견고한 결혼생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최근 기독교인 부부가 결혼생활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멀티사이트 교회인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을 담임하는 그렉 로리 목사는 주일설교를 통해 이혼을 피하는 길은 잠재적으로 결혼 생활을 분열시킬 수 있는 ‘위.. 
씨씨 와이넌스, 제53회 도브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올해 열린 제53회 GMA 도브어워즈에서 씨씨 와이넌스가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그녀는 빌보드 1위 히트곡인 ‘Believe for It’으로 ‘올해의 노래’ 부문도 수상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미국인 10명 중 7명 “목회자의 시대적 통찰 신뢰”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10명 중 약 7명이 시대적 담론과 관련해, 기독교 목회자가 지혜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바나 그룹(Barna Group)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성인 2001명을 대상으로 긴장된 시기에 누구를 바라보는가에 관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美 새들백교회, 목사 사모 ‘교육목회자’로 임명
미국 남침례회가 공식적인 신앙선언문에서 목회자 직분을 남성으로 제한했음에도 이 교단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는 신임 담임목회자 사모를 ‘교육목사’(teaching pastor)로 임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새들백에서 은퇴한 릭 워렌 목사의 뒤를 이은 앤디 우드(Andy Wood) 목사는 아내 스테이시(Stacie) 사모를 웹사이트에 올라온 전기에서 ‘목사’.. 
“美 복음주의자 선거의제, 종교자유보다 물가상승에 더 관심”
다가오는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기름값이나 인플레이션과 같은 경제적 이슈가 낙태와 종교자유와 같은 문화적 이슈보다 복음주의 유권자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기독교대학 문화연구센터는 최근 11월 8일(이하 현지시간)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에 거주하는 성인 2천275명을 대상으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7월 실시됐다.. 
새 보수 감리교단 “노스캐롤라이나 교회 3분의 1, UMC 떠날 것”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분립한 새 교단이 “노스캐롤라이나 연회 소속 교회 3곳 중 1곳이 UMC를 떠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세계감리교회(Global Methodist Church, GMC) 노스캐롤라이나연회 창립위원인 제리 루이스 목사는 지난주 캐롤라이나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UMC 산하) 교회 226곳이 노스캐롤라이나 연회를 떠날 것”.. 
한국교회 새벽기도 소개받은 멕시칸 3세 목회자, 18년간 새벽기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비기닝커뮤니티교회(New Beginning Community Ministry)를 담임하는 데이빗 디아즈 (David Diaz)목사는 한인처럼 새벽기도회를 드리는 목회자로 유명하다. 그는 기회 있을 때마다 새벽기도에 대한 간증을 한다. 18년 전 어느 한인 목사에게 새벽기도를 소개받은 후로 한 번도 쉬지 않고 새벽기도회를 한다. 현재 600여 명이 출석하는 그의 교회는 매일.. 
미국 성인 69% “나는 종교적”… 작년보다 12%↑
미국에서 종교적 쇠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성인의 10명 중 약 7명이 “자신을 종교적”이라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 리포트(Rasmussen Reports)는 올해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성인 11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온라인‧전화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주 발표했다... 
미 남침례신학교 “남성만 목사”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SBTS)가 ‘남성만이 목사가 될 수 있다’는 교단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지난해 3명의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준 새들백교회(담임 앤디 우드 목사)의 제명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미 기독교 기업 칙필레, 십대 선호 외식 브랜드 1위
미국의 기독교 기업 칙필레(Chick-fil-A)가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 및 패스트푸드에 선정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주 발표된 제44회 반년도 10대 평판 설문조사에서 청소년 응답자의 18%가 가장 선호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칙필레를 꼽았다... 
목회자 청빙위원회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는 10가지 이유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목회자 청빙위원회가 그 어느 때보다 고군분투하는 이유 10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 
“기독교인들의 할로윈 참여… 예수님 속이는 일”
미국의 전도자이자 작가인 존 라미레즈(John Ramirez)가 “기독교인들에게 매혹적으로 보일 수 있는 핼러윈 관행에 엮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8살부터 사탄숭배에 빠졌던 그는 아버지와 친척들에 의해 신비술에 입문한 뒤 더 깊이 파고들었다. 결국 요술, 주문, 저주 및 유체이탈을 전문으로 하는 뉴욕시 고위 사제가 됐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