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선교부, 올해 1분기 선교사 46명 파송
    미국 남침례회(SBC) 국제선교위원회(IMB)가 올해 1분기에 46명의 전임 선교사 파송을 승인하며, 최근 교단 내 선교사 지원이 늘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IMB는 최근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 파송식을 열어 전임 선교사 46명을 축하했다. 이 행사에는 약 450명이 참석했으며, 3600명 이상이 생중계로 시청했다...
  • PCUSA
    PCUSA 목사고시 문제에 “성폭행 피해자에 상처 줄 위험”
    미국장로교(PCUSA)의 일부 목회자가 목사고시 시험 문제에서 폭력성을 띤 성경 구절이 출제되었다며 “해악을 끼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목사 후보생 시험을 관할하는 PCUSA 상설 ‘장로교 후보자 시험 협력위원회’(PCCEC)는 최근 성경 구절을 발췌하여 해석하는 목사고시 문제를 출제했다...
  • 매버릭시티
    기독교 팀 ‘매버릭 시티 뮤직’, 그래미상 최다 부문 수상
    미국의 기독교 음악팀인 매버릭 시티 뮤직(Maverick City Music)이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간) 밤 열린 제6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거의 모든 기독교 음악 부문에서 상을 휩쓸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6일 보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매버릭 시티 뮤직은 비욘세(Beyoncé)와 함께 가장 많은 부분에서 수상했다고 한다...
  • 파킨슨 세례
    파킨슨병 앓는 77세 여성 세례받는 영상, 감동 전해
    파킨슨병을 앓는 77세 여성이 영국 런던의 한 교회에서 세례를 받는 영상이 SNS에 퍼지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영상은 교회와 목회자에 의해 SNS 상에서 공유됐으며, 지난주 이른 토요일(4일) 기준으로 트위터에서만 56,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댓글 또한 다수 달렸다...
  • 연합감리교회 UMC
    미 교회들, UMC 탈퇴 절차에 문제 제기
    한 변호사가 최근 교단 탈퇴 절차와 관련된 문제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를 고소한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교인들의 행동을 변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를 떠나기로 결정한 교회들을 대표하는 ‘생명과 자유를 위한 국립 센터’(National Center for Life and Liberty)의 데이비드 깁스 3세는 최근 CP와의 인터뷰..
  •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IRF Summit)
    2023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 “최대 위협은 중국” 지목
    세계 종교자유 문제를 논의하는 ‘국제종교자유(IRF)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가장 큰 위협”을 가한다는 데에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미국 CBN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IRF 정상회의는 현지 시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되어,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종교자유 증진을 옹호하는 세계 지도자, 활동가 및 미 연방의원들이 참석했다...
  • 이미지
    미국인 3명 중 1명 “목회자 신뢰도 높이 평가”… 직업 중 8위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목회자와 교류하는 미국인 수가 감소함에 따라,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가 3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국 뱁티스트 프레스(BP)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갤럽(Gallup) 조사에서 미국인 3명 중 1명(34%)이 목회자의 정직성과 윤리적 기준을 “높거나 매우 높게”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36%에서 줄어 사상 최저치에 속한다...
  • 케이티 니콜
    미 CCM 가수, 절망 중 “아직 끝난게 아니야” 하나님 음성 들어
    미국 기독교 음악 가수인 케이티 니콜(Katy Nichole)이 최근 ‘록 더 유니버스’(Rock the Universe) 무대 공연에서 깊은 절망 속에 있던 자신을 격려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니콜은 청중들에게 “삶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절망 중에 자신을 붙드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미 대형교회 목사, 바이든 대통령 등에 “기도하고 겸손해야”
    미국 뉴욕시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에게 “지혜를 위해 기도”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스스로 겸손해지길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루클린 태버내클(The Brooklyn Tabernacle) 교회의 짐 심발라(Jim Cymbala) 목사는 이날 아침 워싱턴 DC의 의회(Capitol Hill)에서 열린 국..
  • 미국
    미국이 급진적 좌파 문화에서 살아 남으려면?
    미국 자유수호단체 ’스탠딩 포 프리덤 센터’(Standing for Freedom Center)가 ‘미국은 급진적 좌파 문화로의 전환에서 살아남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존 헨리 키넌(John-Henry Keenan)은 존 폴 그레이트 가톨릭대학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세이크리드 헛 메이저 신학교에서 철학 학위를 받았다. 현재 그는 워싱턴 DC에서 영화 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 교회
    20년 이상 연구한 교회 새신자반, 수업 효과 높이려면?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샘 레이너(Sam Rainer) 회장이 교회 새 신자반 수업이 놓쳐선 안 될 사항들을 소개했다. 레이너 회장은 “1990년대 후반에는 20% 미만의 교회가 새 신자 수업에 참여하도록 요구했다. 사례 관찰을 해 본 결과, 오늘날은 80% 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라며 수업의 필수 항목으로 “교리”(doctrine)와 “기대 ..
  • 기도 교회
    다수 미국인 “비극적 상황에서의 기도 요청, 도움 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비극의 시기에 대중의 기도 요청을 선을 위한 힘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여런조사 결과를 1월 31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조사는 Summit Ministries와 McLaughlin & Associates가 공동으로 지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 앤디 스탠리 목사
    ‘동성애 신자 옹호’ 앤디 스탠리 발언에… 미 복음주의권 비판
    미국 애틀랜타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의 앤디 스탠리(Andy Stanley) 목사가 동성애 교인의 신앙을 높게 평가한 설교를 두고, 복음주의 목회자가 세상과 타협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스탠리 목사는 지난해 5월 노스포인트 드라이브 콘퍼런스(Northpoint Drive Conference)에서 강연한 영상을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그들(성소수자 교인)이 받는 대우..
  •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위치한 제일침례교회
    미 대형교회, ‘성경적 결혼 성명서’ 교인 동의 받아
    미국 플로리다의 한 대형교회가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며, 생물학적 성별은 두 개뿐이라는 성명서를 작성해 교인들의 만장일치 동의를 받아냈다. 잭슨빌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Jacksonville)가 공개한 성명서에는 “나는 제일침례교회의 일원으로서 하나님이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 창조는 개인의 선택이 아닌 인류 생물학적인..
  • 의자
    교회가 매년 출석자의 32%를 교체해야 하는 이유
    미국의 기독교 온라인 커뮤니티 ‘Church Answers’의 설립자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교회가 매년 출석자의 32%를 교체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Church Answers’에 최근 게재했다. 아래는 그 내용. 어떤 교회의 평균 예배 참석자가 100명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하겠다. 단순성을 위한 것이다. 예배 참석자 중앙값은 65명이다...
  • 레크레
    美 전국투어 앞둔 가수 레크레 “하나님 은혜 간증할 것”
    미국 ‘그래미상’을 4년이나 수상한 미국 기독교인 힙합 가수 레크레(Lecrae)가 올해 열릴 전국 투어에서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에 담아 두신 것을 나누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레크레는 3월 17일 플로리다주 올랜도를 시작으로 5월 14일까지 전국 26개 도시를 순회하는 “더 파이널 처치 클로지 투어”(The Final Church Clothes Tour)..
  • 잭 필립스
    미 법원, ‘성전환 케이크 제작 거부’ 기독교 제빵사에 유죄 판결
    성전환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미국의 기독교인 제빵사 잭 필립스가 항소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간) 콜로라도 항소법원의 재판부 3인은 콜로라도 소재 마스터피스 케이크숍(Masterpiece Cakeshop)의 주인인 잭 필립스가 성전환을 기념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것이 차별금지법 위반이라고 결론내렸다...
  • 연합감리교회 UMC
    작년 연합감리교단 탈퇴 교회, 1800곳 넘어서
    연합감리교뉴스(UMnews)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서 연합감리교단(UMC)이 동성애와 관련된 분열로 인해 2022년에 1,800개 이상의 교회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 탈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총 1,825개 회원교회가 탈퇴를 위한 교인 투표를 승인받았다. 여기에는 지난해 정규과정에서 탈퇴 승인을 받은 교회 308곳과, 지역 기구가 개최한 특별 회의에서 탈퇴를 승인한 교회 1,517..
  • 기독교 예수 jesus 찬양 워십
    미 복음주의 부모 10명 중 7명 “자녀에게 신앙 전승 중요”
    미국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의 부모 10명 중 4명(35%) 미만이 동일한 신앙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센터는 2022년 9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미국인 부모 3757명을 대상으로 ‘오늘날 미국에서의 자녀 양육’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라이프웨이 리서치
    미 히스패닉 개신교 목회자 88% “교회 공동체 육성 계획”
    미국 남침례교(SBC) 산하 라이프웨이 리소스(Lifeway Resources)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히스패닉계 개신교 목회자의 88%가 자신들의 교회에서 공동체를 육성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사마리아인의지갑(Samaritan’s Purse)이 후원하여, 2022년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미국 히스패닉 교회 목회자 692명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