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성경에 몰입할수록 트라우마 치료 빨라…”
    미국성서학회(ABS)가 발표한 성경 실태 보고서에서 성경에 몰입할수록 더 많은 희망과 치유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올해 1월 미국성서학회가 전국 3,300명 이상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성경에 대한 몰입도와 스트레스간의 상관 관계를 설명하며 보도했다...
  • 인종혐오범죄 대응 매뉴얼 설명회
    한인교회-시민단체 협력해 인종혐오범죄대응 매뉴얼 설명회
    팬데믹 이후 아시안을 상대로 한 혐오범죄가 급증한 가운데 한인교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혐오범죄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설명회를 최근 진행했다. 뉴욕교협, 뉴저지교협,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 4개 기관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뉴저지 한인들을 대상으로 ‘인종혐오범죄대응 매뉴얼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17일은 뉴욕지역 한인들을 위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 조셉 드수자(Joseph D'souza) 인도 성공회 주교
    “자유 세계가 중국에 담대히 맞서야 하는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드수자(Joseph D'souza) 인도 성공회 주교의 ‘자유 세계가 중국에 담대히 맞서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드수자 주교는 인도 인권운동 단체 ‘존엄성 자유 네트워크(Dignity Freedom Network)’의 국제 회장이자, ‘전인도 기독교 평의회(All India Christian Council)’ 회장이며, 달릿(불가촉천민) 인..
  • 가톨릭 성찬
    미 가톨릭주교회의, 성찬식 자격 지침 초안 가결… 바이든 겨냥?
    미국 가톨릭 주교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낙태(임신중절)를 지지하는 인사들에 대한 성체성사를 제한하는 통로를 만들기 시작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가톨릭주교회의(USCCB)는 성찬식 자격을 규정하는 지침 초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했다...
  •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美 플로리다 주지사 드샌티스, 트럼프보다 대선후보 선호도 앞서
    미국 최대 보수 집회 중 하나인 ‘웨스턴 컨서버티브 서밋’(Western Conservative Summit)에서 초당파 유권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4년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론 드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더 많은 수를 득표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콜로라도 크리스천대학교 공공정책연구소에서 열린 이 집..
  • 결혼
    “기독교인, 비기독교인보다 결혼 만족도 더 높아”
    바나 리서치의 새 연구에 따르면 기독교인은 비기독교인보다 결혼생활이 행복하다고 대답할 가능성이 높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성인 1천5백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대다수(59%)가 결혼생활에 매우 만족한다고 대답했으며 실천적인 기독교인(practising Christians)의 응답률은 73%로 더 높았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실천적인 기독..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회, 총회서 ‘인종적 화해 위한 결의안’ 채택
    미국 남침례회(SBC)가 최근 내슈빌에서 열린 연례 총회에서 인종적 화해를 위하여 특정한 이론이 아닌, 성경의 충분성을 재확인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대의원들이 이날 SBC 결의위원회가 제시한 10개의 결의안 중 결의안 2호를 확고히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 미국
    美 민주당원, 비판적 인종 이론 압도적 지지
    미국에서 다수의 민주당원들은 비판적 인종이론(Critical race theory, CRT)을 지지하고 있다고 새로운 여론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비판적 인종 이론은 1970년대 중반 미국의 법학자들의 글에서 처음 나타나기 시작됐으며, 1980년대에 하나의 운동으로 등장했다. 이후 비판적 법 연구의 재생산된 이론이 인종 문제에 집중하며 발전됐다...
  • 미국 연방대법원
    美 대법원 “민간 종교 복지단체에 동성커플 위탁 거부 허용”
    미국 연방대법원이 종교단체가 신념에 따라 동성커플에게 아이를 위탁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에서 운영하는 위탁 프로그램에서 배제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대법원은 18일(이하 현지시각) 필라델피아대교구에서 운영하는 위탁양육기관 ‘가톨릭사회복지’(CSS)가 동성커플에게 아이들 위탁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필라델피아시가 이들과 계약을 중단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 새들백교회 여성 목사 안수
    美 남침례회, ‘여성 목사 안수’ 새들백교회 회원 자격 검토
    미국 남침례회(SBC) 내부위원회는 최근 교단의 방침과 달리 여성 목회자 3명을 안수한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와 계속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내슈빌에서 열린 SBC 연차총회에서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소재한 새들백교회의 회원 자격 여부를 묻는 헌의안이 교단 자격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국회의사당
    미 의회, 대북방송 지원 법안 발의
    미국 의회가 대북방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공화당 소속 롭 포트맨(Rob Portman) 연방 상원의원과 셰러드 브라운(Sherrod Brown), 크리스 쿤스(Chris Coons)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은..
  • 미국 교회의 한 예배당.
    “미국에는 왜 빈 교회가 많은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마크 크리치(Mark H. Creech) 목사가 쓴 “왜 이렇게 빈 교회가 많을까… 남침례교에 대한 암시 및 경고”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크리치 목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크리스천 액션 리그’의 전무이사이자, 20년간 5곳의 남침례회 및 독립 침례교단 교회를 담임한 경력이 있다...
  • 피터 야네스 목사
    미 남침례회 아시아계 미국인 첫 회의
    미국 남침례회(SBC)에 소속된 아시아계 미국인 모임(Asian American Collective, AAC)이 총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첫 회의를 가졌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계 미국인 킥오프 모임’은 13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 시내에 위치한 ‘뮤직시티센터’에서 개최되어, 130여 명의 아시아계 남침례회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 남침례회 신임 총회장 에드 리튼(Ed Litton) 목사
    미 남침례교 신임 총회장에 에드 리튼 목사 당선
    미국 최대의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의 차기 총회장에 앨라바마 주 리뎀션 교회의 에드 리튼(Ed Litton) 목사가 당선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남침례회 회장 선거에서 리튼 목사는 SBC 전 집행위원장인 마이크 스톤(Mike Stone) 목사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 결혼
    배우자와 함께 기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 10가지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는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우리가 매일 배우자와 함께 기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 10가지’라는 제목으로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글을 올렸다. 그는 “몇 년 전 ‘왜 배우자와 매일 함께 기도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여전히 우리가 이러한 헌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 이후로 이러한 단계를..
  • 美 침례교단 역사상 최초로 트랜스젠더가 목사 안수 받아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교회에서 침례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성전환자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로라 베서니 부클레이터 목사는 지난달 블루밍턴대학침례교회(University Baptist Church of Bloomington)에서 안수를 받았다...
  • 잭 필립스
    美 덴버법원 “트랜스젠더 케이크 제작 거부는 차별금지법 위반”
    미국 콜로라도주의 기독교인 제빵사 잭 필립스가 트랜스젠더 생일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것이 주정부의 차별금지법 위반이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덴버지방법원 A. 브루스 존스(A. Bruce Jones) 판사는 필립스가 오텀 스카디나(Autumn Scardina)의 생일 케이크 제작을 거부해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고 15일 판결했다...
  • 북한 김일성
    탈북유학생 “美 대학교육, 北 세뇌교육과 비슷”
    기독교 선교사의 도움으로 탈북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재학 중인 한 탈북자가 "미국 대학 세뇌교육이 북한과 유사하다“라고 비판했다. 박연미 씨는 14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6년 한국 대학을 다니다 콜롬비아대학을 입학하기 위해 미국에 온 과정을 이야기하며 최근 이 대학에서 인문학 학위를 취득하면서 겪은 좌절감에 대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