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라이프닷 교회의 담임인 크레이그 그로셸 목사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게 하는 복음의 능력에 대해 권면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HO 전문가 “美는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정보 공유하라”
세계보건기구(WHO) 소속 보건 전문가가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기원에 대한 정보를 기관 및 과학계에 공개 및 공유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北,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종료 반발
북한이 5월 22일부로 폐지된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과 관련해 "침략 야망을 명백히 드러낸 이상 우리의 자위적 국가방위력 강화에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소리가 없게 됐다"라고 주장하면서 강력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힐송워십 새 싱글 ‘Fresh Wind’, 94만 조회수 기록하며 데뷔
그래미상을 수상한 힐송 워십이 싱글앨범 ‘Fresh Wind/ What A Beautiful Name(Live)’를 발표하면서 여러 기록을 세웠다고 최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Fresh Wind’와 ‘What A Beautiful Name’의 새로운 버전에는 힐송 유나이티드의 타야 가크로저(Taya Gaukrodger)와 힐송 워십의 데이빗 웨어(David Ware)가 공동 리더로 .. 
“미 전역에서 문 여는 교회보다 닫는 교회 더 많아”
교회에 정식으로 등록한 교인이 전체 미국인의 50% 미만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 전역에서 문을 여는 교회보다 닫는 교회들이 많아 추가적인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연구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추산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2020년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기 전, 2019년 미국에서는 약 3,000개 .. 
美 코로나 기원 재조사... 중국 때리기 재점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코로나19 기원에 대해 재조사를 지시하면서 그 배경에 관한 관심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표면적으로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범유행 질병(팬데믹)의 유래를 찾아 다음 팬데믹에 대비하겠다는 의지로 보이지만, 그 중심에 중국이 있는 만큼 미국의 대중 압박 강화 정책의 일환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교회 출석하는 교인들, 점점 보편화돼”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한달에 한번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점점 보편화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 박사는 “코로나19가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교인들 사이 교회 출석 추세를 보는 것은 흥미롭다. 일부 추세는 정말 긍정적”이라며 “예를 들어, 현재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교회들이.. 
中 제재 당한 조니 무어 목사 “명예롭고 영광”
중국이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국제 종교자유위원회 위원인 조니 무어 목사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무어 목사와 가족의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입국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국제 종교자유위원회 위원이자 기독교 지도자 회의(Congress of Christian Leaders) 대.. 
미 남침례교 회장 후보, 비판적 인종이론 불허 입장 밝혀
미국 남침례회(SBC)가 비판적 인종 이론을 인정한 지 2년 만에 교단 총회장 후보 중 한 명이 이 이론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제안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조지아주 블랙시어 소재 임마누엘 침례교의 담임인 마이크 스톤 목사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달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릴 연례 총회에서 ‘비판적 인종이론과 교차성’을 다루는 데 있어 “명확성과 연민, 확.. 
“연합감리교, 보수 한국계 목회자 표적 삼았다” 교민들 항의 시위
UMC(연합감리교) 한인 평신도연합회가 가주태평양연회를 상대로 한인 목회자 3명에 대한 파송 불가 철회를 요구한 사건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6일(이하 현지시간) 심도있게 보도했다. CP는 최근 그랜트 하기야 UMC 가주태평양연회 감독이 김낙인 목사(남가주주님의교회), 류재덕 목사(밸리연합감리교회), 이성현 목사(샌디에고한인연합감리교회)에 담임 목회자 재파송 불가 통보 결정을 내렸다.. 
“미국인 중 6%만이 ‘성경적 세계관 가지고 있다’ 응답”
미국 기독교 보수 단체인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와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바나 그룹 대표인 조지 바나에 의해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6%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가족연구위원회는 최근 성경세계관센터 출범 기념으로 바나 그룹의 메타포메이션 연구 그룹이 진행한 연구 결과.. 
미 오하이오 레바논 시의회, 낙태금지 조례 통과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도시가 만장일치로 관할권에서 낙태를 금지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구 약 2만 명인 레바논 시의회(Lebanon City Council)는 최근 지역사회에서 낙태를 금지하는 조례인 ‘2021-053’을 통과시켰다... 美 대형교회, 자선단체에 약 28억 원 기부 계획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대형교회와 지난해 연방 정부의 급여 보호 프로그램(Pay Check Protection program)으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받은 미 전국의 교회 중 한 곳은 앞으로 25주 동안 250만 달러(약 28억 원)를 기부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헤드라인이 보도했다... 
美 "코로나 기원 재조사"… 대중관계 갈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재조사를 지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표면적으론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팬데믹의 유래를 찾아 다음 팬데믹에 대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그 중심에 중국이 있는 만큼 대중 압박 강화 정책의 일환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동성결혼 케이크 거부 제빵사, 새 책 ‘내 믿음의 대가’ 출간
미국에서 동성애자 결혼을 축하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던 제빵사가 자신의 성경적 신념을 지키기 위한 법정 투쟁의 이야기를 담은 새 책을 25일(현지시간) 출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콜로라도 마스터피스 케이크샵의 제빵사 잭 필립스는 그의 저서 “내 믿음의 대가: 나의 케이크샵에서 내린 결정은 어떻게 나를.. 
UMC 한인 평신도연합회 “한인 목회자 징벌적 파송 철회하라”
연합감리교회(UMC) 한인 평신도연합회(회장 안성주 장로)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파사데나에 있는 UMC 가주태평양연회 그랜트 하기야 감독 사무실을 방문해 UMC 가주태평양연회가 교단법 장정이 규정한 파송협의 절차를 무시한 채.. 
PCUSA, 작년 신자 5만6천 명 감소… 교회 120여 곳 문 닫아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PCUSA가 지난해 5만6천여 명이 줄었으며, 회원 교회도 120여 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PCUSA 사무국은 224차 총회 의사록이 포함된 교인과 회원 교회 수에 관한 연례 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믿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 무엇을 잃어가고 있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전직 목회자이며 임상 심리학자인 데이비드 주콜로토 박사가 쓴 ‘밀레니얼 세대는 믿지 않으면 무엇을 얻는가?(What do millennials get for not believing)’라는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美 시카고, 10명 이상 예배 드린 교회에 대한 고소 취하
미국 시카고시가 지난해 코로나19 전염병에 따른 폐쇄 명령을 어기고 예배를 드린 지역 교회 2곳을 상대로 한 고소를 취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시카고시는 지난해 5월 코로나 사태 속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무질서한 행위’이자 ‘집단 난동’이라며 엘림 루마니아 오순절교회와 필라델피아 루마니아 교회를 고발했으나, 최근 이를 취하한다고 밝혔다... 
미국 남침례회, 지난해 교인 43만명 줄어… 14년 연속 감소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SBC)가 2020년에 40만 명 이상의 교인이 감소했으며, 이는 단일년도 기준으로 100여 년 만에 가장 크게 하락한 수치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연례 교회 프로필 보고서에 따르면, 남침례회 교인 수는 2020년에 총 43만5632명이 줄었고, 이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감소한 28만7655명보다 50%이상 높은 수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