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3분의 1(A Third of US) 기도 운동
    전 세계 미전도인 위한 33일 기도 운동 시작돼
    미국의 50여 개 기독교 사역 단체들이 연합해 전 세계 미전도 인구의 3분의 1을 위한 기도 운동을 시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리들의 3분의 1(A Third of US)” 기도 운동은 오순절 주일 오후부터 33일간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중계되고 있으며, 매일 오후 1시 11분마다 미국..
  • T.D. 제이크스 목사
    “코로나 트라우마 인해 교회 어느 때보다 필요”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목회자이며 텍사스주 댈러스 소재 대형교회인 ‘포터스하우스’의 설립자인 T.D. 제이크스 목사가 코로나 이후 “트라우마(외상 후유증)의 잔재”를 치유하기 위해 교회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이스라엘
    미 경찰, 유대인 폭행 용의자 체포… 반유대주의 확산 우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이 최근 베벌리힐스 지역의 한 식당의 야외에서 식사 중이던 유대인들을 공격한 주요 용의자를 체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신원 불명의 이 남성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LA 베벌리 그로브 지역의 한 스시 레스토랑 밖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이며, 21일 밤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 성중립 화장실
    미 연방법원, 공평주거권리법 반대한 기독 대학 청원 기각
    바이든 행정부의 공평주거권리법(Fair Housing Act)에 반대해 일시적 종교 자유를 보장해달라는 기독교 대학의 청원을 미국 연방판사가 기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션 케치마크 연방판사는 19일 오자크대학 주택도시개발부의 공평주거권리법에 대한 잠정적 금지 명령 및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라고 현지 언론인 스프링필드 뉴스 리더가 전했다...
  • 한미연합훈련
    美 ‘한국군 백신 제공’ 의미... '한미연합훈련' 재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한국군 55만 명 전원에게 코로나 19 백신을 제공하겠다."라고 이처럼 밝혔지만, 백신 제공의 성격을 놓고 갑론을박이 오가는 등 파문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 전원에게 백신을 제공하는 이유는 인도적 차원이라기보단 한미연합훈련을 재개하려는 조치라는 해석이 나오면서 향후 남북, 북미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힐송, 동성 관계에 여전히 보수적”
    호주 힐송 교회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가 힐송과 관련된 일련의 추문에 대한 첫 인터뷰를 가졌다.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휴스턴은 19일(현지시간) NBC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불성실한 가정생활을 이유로 해고된 칼 렌츠(Carl Lents) 뉴욕 힐송교회 목사에 대해 “그는 독특한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 지아 차콘 자매
    꿈의 직장을 포기하고 헌신의 삶을 사는 24세 자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자신이 꿈꿔 왔던 직업을 포기하고 헌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24세 여성 지아 차콘(Gia Chacón) 자매는 "어린 나이에 박해를 받은 기독교인들을 보며 가슴이 무너지기 시작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이를 위한 해결책의 한 부분으로 부르셨음을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 아르투르 폴로스키 목사
    캐나다 목사, 방화범들이 자신의 차고지에 불 질렀다 주장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에 따르면 최근 예배 제한 문제로 캐나다 법 집행부와 언쟁을 벌인 아르투르 폴로우스키(Artur Pawlawski) 목사는 방화범들이 자신의 차고에 불을 질렀다고 주장했다. 현지시간 지난 22일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시에서 '스트리트 교회(Street Church)'를 이끌고 있는 폴로스키 목사는 'Rebel News'에 토요일 밤 늦게 자신의 차고지에서 불이 났다..
  • 한인동산장로교회
    뉴욕 한인교회들 인원제한 해제 후 첫 주일예배 드려
    ‘트라이스테이트’로 불리는 미동부 3개 주인 뉴욕주, 뉴저지주, 커네티컷주의 한인교회들이 예배수용인원 제한이 해제된 이후 첫 주일예배를 23일(이하 현지시간) 드렸다. 주정부들은 지난 19일부터 종교단체를 비롯한 식당, 체육관, 매장 등의 대부분 시설에서의 실내 최대 수용인원 제한을 해제했고, 이 같은 정상화 조치에 한인교회들도 예배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하비스트 록 교회 체 안(Ché Ahn) 담임목사.
    “종교 자유 침해” 주장한 미 교회, 주 정부 상대 승소
    미국 하베스트 록 교회(Harvest Rock Church)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상대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헤수스 베르날(Jesus Bernal)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 판사는 주 정부가 하베스트 락 교회에 135만 달러(약 15억2천만 원) 상당의 소송 비용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 프랜시스 챈
    교회 떠나는 세태… “복음주의 기독교를 농담처럼 여겨”
    미국과 홍콩에서 소규모 가정교회 개척 운동을 이끌어 온 프란시스 챈(Francis Chan) 목사가 공개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떠나는 세태 속에서 교회 예배의 신성함과 경건함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익스포넨셜(Exponetinal) 리셋 서밋’에서 강연을 맡은 챈 목사는 “사역하던 많은 친구들이 더 이상 믿지 않거나..
  • 맷 챈들러
    “교회에 적대적인 문화 속에서 타협하지 말아야 할 2가지”
    미국 빌리지교회 맷 챈들러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교회에 적대적인 문화 속에 교회 지도자들이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 할 2가지를 소개하고 “교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세워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최근 진행된 ‘익스파넨셜스 리셋 서밋’(Exponential's Reset Summit)에 강사로 나선 챈들러 목사는 “그리스도 안의 형제와 자매들에게 바라는 ..
  • 팀 스티븐스 Calgary Fairview 침례교회 목사
    방역지침 위반 혐의로 체포된 캐나다 목사 “교회 더 필요”
    캐나다 캘거리(Calgary)시의 Fairview 침례교회 팀 스티븐스(Tim Stephens) 목사는 이달 들어 코로나19 지침을 어기고 교회 예배를 드린 혐의로 체포된 두 번째 목사로 예배에 대한 권한을 옹호해 화제가 된 세 번째 목사다. 아담 수스(Adam Soos)의 Rebel News는 이전에 체포되었던 아르투르 폴로스키(Artur Pawlowski) 목사나 제임스 코츠(James ..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블링컨 "美, 외교 준비됐다…공은 北으로"
    블링컨 장관은 23일(현지시간) ABC '디스위크'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신중하고 잘 조정된(calibrated) 접근을 통한 북한과의 외교적 관여를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최선의 기회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백신기업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해 국립보건연구원과 모더나 간의 연구개발협력 MOU 체결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왼쪽부터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문 대통령, 스테판 반셀 모더나CEO. ⓒ뉴시스
    美, 물량교환보다 韓생산기지 구축 방점
    정부는 미국 제약회사인 모더나가 위탁생산은 물론 단순 지사 설립 차원을 넘어 바이오 인력 채용까지 나설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장기적으론 감염병과 각종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술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
  • 해리 왕자 메건 마클
    프랭클린 그래함, “수정헌법 제1조는 엉터리” 해리 왕자 발언에 일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미국 수정헌법 제1조를 폄하하는 발언을 한 영국 해리 왕자에게 일침을 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리 왕자가 우리의 수정헌법..
  • 정신건강
    “코로나19 격리로 섭식 장애 급증... 교회가 최전선”
    미국 기독교 비영리 단체인 락 리커버리(Rock Recovery)의 전무이사인 크리스티 베티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폐쇄와 고립으로 정신 건강 문제가 악화되면서 섭식 장애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크게 증가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베티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립은 정신 건강 상태가 악화되게 하는 거대한 원인이다. 격리를 중단하..
  • 리버티대학
    美 기독교 대학 협회 “‘타이틀 나인’ 종교 면제 철회 안돼”
    미국의 180개가 넘는 개신교 대학으로 구성된 협회가 연방 교육법 9조(Title IX)에 포함된 종교 학교 면제 조항을 삭제하라는 성소수자(LGBT) 졸업생과 재학생이 제기한 소송에서 기독교 대학을 변호하기 위해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기독교 대학 협의회(CCCU)는 결혼과 젠더, 성(gender and sexuality)에 대한 성경적 신념을 옹호하는 신앙 기반의 대학에..
  • 마이클 브라운 박사
    최근의 중동 분쟁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었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이자 라디오 ‘라인 오프 파이어’의 사회자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는 최근 ‘중동의 최근 분쟁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What the latest conflict in the Middle East has taught us)’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